또 녹십자가 세계적인 독점을 깨고 2012년에 출시한 헌터증후군 치료제 ‘헌터라제’는 출시 2년여 만에 국내 시장 점유율 50% 수준에 도달했다. 제약 신흥시장 중심으로 수출이 늘고 있고 글로벌 임상도 계획하고 있어 지속적인 성장이 기대된다.
녹십자는 수출 호조세가 올해도 이어질 것으로 전망했다. 새해 시작부터 역대 최대 규모 수출을 이끌어내는 성과를...
부분을 강하게 성장시킬 예정인데다 각 사업부의 고른 성장이 예상돼 2015년에도 지난해에 이어 실적 개선세를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노 연구원은 “올해 중반쯤에는 IVIG SN(혈액제제)의 미 FDA 제품허가과정(BLA) 진입이, 3분기에는 희귀성약품 헌터라제(헌터증후군)의 미 FDA 3상 진입이 예상되는 등 각 사업별 고른 성장이 예상된다”고 밝혔다.
녹십자의 경우 이미 국내에서는 출시된 헌터증후군 치료제 ‘헌터라제(Hunterase)’와 A형 혈우병 치료제 ‘그린진에프(GreenGene F)’가 미국 FDA 임상 진행 중에 있다. 헌터라제는 올 중반께 FDA 임상 3상에 들어갈 예정이고, 그린진에프는 현재 임상 3상 진행 중으로 내후년인 2017년 상반기에 미국 시장 진출이 예상된다.
이밖에 미국 자프겐(Zafgen)에...
라이소트랜스는약물을 효율적으로 리소좀으로 전달하고 약효를 유지할 수 있는 기술로 다양한 리소좀 축적질환 치료제로 개발이 가능하며 대표적 리소좀 축적질환인 헌터증후군 치료시장 규모만해도 약 6000억원을 형성하고 있는 만큼 성장가능성이 매우 높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에 조기도입한 차세대 AML 표적치료제 후보기술 역시 시장규모는 급속히...
또 2010년 세계에서 세 번째로 유전자재조합 혈우병A 치료제 ‘그린진 에프’의 제품화에 성공했고, 2011년에는 세계에서 두 번째로 개발에 성공한 헌터증후군 치료제 ‘헌터라제’의 품목허가를 얻었다.
녹십자는 상장사인 녹십자셀 지분 22.15%를, 일동제약 지분 27.50%를 각각 보유하고 있다. 이 밖에 자회사로 GCAM(100.00%)·농업회사법인 인백팜㈜(92.55...
지난 2012년 진동규 소아청소년과 교수의 ‘헌터증후군’ 신약 헌터라제의 국산화 성공, 정형외과 하철원 교수가 개발한 줄기세포 무릎연골재생치료제 ‘카티스템’이 식약청 허가를 취득 등 굵직한 업적을 남겼다.
특히 신경외과 남도현 교수가 연구 중인 ‘아바타 마우스’는 국내 의학 역사상 최초로 연구기반 전체를 통째로 수출하는 쾌거를 거뒀다. 아바타...
또한 리소좀축적질환의 경우에도 매년 약 10% 정도의 글로벌 시장 성장률을 보이고 있으며 대표적 리소좀 축적질환인 헌터증후군 치료 시장 규모만해도 약 6000억원을 형성하고 있다.
국내는 희귀난치성질환 치료제 개발을 위한 독자적인 플랫폼 기술을 보유한 회사가 전무한 상태다.
이큐스앤자루는 약물을 효율적으로 리소좀으로 전달할 수 있는 독자적인 플랫폼...
녹십자는 2012년 세계에서 두 번째로 개발에 성공한 헌터증후군 치료제 ‘헌터라제’가 브라질에서 열린 세계 최대 뮤코다당증 학회서 주목을 받았다고 21일 밝혔다.
녹십자는 15일 ‘헌터증후군의 치료사례 및 경험 공유’라는 주제로 심포지엄을 열었다.
녹십자 관계자는 “이 자리에서 헌터라제의 임상시험 결과를 소개하며 참석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아 글로벌...
녹십자는 자사가 세계에서 두번째로 개발한 헌터증후군 치료제 ‘헌터라제’의 6세 미만 소아 임상 결과에 대해 증상을 개선하는 효과가 있다고 22일 밝혔다.
헌터증후군은 ‘2형 뮤코다당증’으로 불리는 희귀질환으로, 이 병에 걸리면 골격이상, 지능 저하 등 예측하기 힘든 각종 증상이 나타난다. 국내에는 70여명의 헌터증후군 환자가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중 생산 1위는 125억원을 생산한 헌터증후군 치료제인 녹십자의 ‘헌터라제’로 2012년 46억원 보다 173% 증가했다.
완제의약품 생산실적은 대웅제약이 5925억원을 기록해 지난해 처음으로 1위를 차지했다. 그 뒤로 한미약품이 5743억원, 동아에스티가 5533억원을 기록하며 그 뒤를 이었다. 상위 10개사 대부분은 생산액이 증가했으며, 특히 에스케이케미칼...
GCBT 김영호 대표는 “북미 시장은 높은 가격 및 세계에서 가장 큰 시장규모를 갖춘 매력적인 시장으로 생산공장 완공 후 북미 시장에서 연간 약 3000억원 이상의 매출을 기대하고 있다”며 “이를 바탕으로 3세대 유전자재조합 혈우병A 치료제 ‘그린진 에프’, 헌터증후군 치료제 ‘헌터라제’ 등의 수출을 북미까지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녹십자 관계자는 “세계적 독점을 깨고 개발한 헌터증후군 치료제 ‘헌터라제’를 올초 중동지역 수출에 성공한 데 이어 지난 10월 북아프리카 지역에도 공급 계약을 체결하며 희귀의약품시장 공략에 본격적으로 나서고 있다”면서 “면역글로불린 ‘아이비 글로불린 에스엔’과 ‘알부민’ 등의 혈액제제가 남미, 아시아, 중동지역으로 연간 6000만 달러 이상...
녹십자가 다국적 기업의 세계적인 독점을 깨고 세계 두번째로 개발한 헌터증후군 치료제 ‘헌터라제’를 알제리에 수출한다.
녹십자는 알제리 정부 의약품 조달청의 헌터증후군 치료제 입찰에서 약 210만 유로 규모의 헌터증후군 치료제 헌터라제 수주계약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녹십자는 올해 초 중동지역 오만에 헌터라제 수출에 성공한 데 이어 이번...
녹십자는 세계 두번째로 개발한 헌터증후군 치료제 ‘헌터라제’가 미래창조과학부가 주관하는 2012년도 국가연구개발 우수성과 100선에 선정됐다고 29일 밝혔다.
국가연구개발 우수성과 100선은 미래창조과학부가 과학기술에 대한 국민의 관심을 높이고 과학기술인의 자긍심 고취를 위해 2006년부터 매년 선정ㆍ발표하고 있다.
정부지원을 받아 수행한...
헌터증후군 치료 효소 제제인 ‘헌터라제’, 혈우병 치료제 ‘그린진F’, 자가면역질환, 중증 감염증 등 면역·감염 관련 질환 처방제 ‘아이비(IV)글로불린SN’ 등 새로운 바이오 의약품으로 신성장 동력을 발굴 중이다. 특히 올해 8월 이노셀을 인수하면서 항암 세포치료제 시장에도 진출하게 됐다.
한편, 국내 제약업계는 물질특허 및 시장개방의 영향으로...
삼성서울병원은 최근 JW중외제약과 표적항암제 개발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으며 지난 1월에는 녹십자와 공동연구를 통해 세계에서 두 번째로 1년 치료비가 수억원에 이르는 ‘헌터증후군’ 치료제를 만드는 데 성공했다.
송시영 세브란스 의과학연구지원처장은 “서울아산병원과 삼성서울병원은 병원 역사가 상대적으로 짧고 의대(기초학교실)가 같이 있지...
이어 동양증권은 “이와 함께 올해 하반기 중국향 알부민 수출 본격화, 내년초 헌터라제(헌터증후군 치료제) 국내 출시(2013년 매출 130억 기대) 및 독감백신 멀티도즈(Multi Dose)에 대한 세계보건기구(WHO) PQ 인증에 따른 수출 증가도 예상된다”며 “이들 제품은 모두 고수익성 제품으로 향후 동사의 매출 및 영업이익 증대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거린커는 알부민 외에도 향후 세계 세번째 유전자재조합 혈우병치료제 ‘그린진 F’와 세계 두번째 헌터증후군 치료제 ‘헌터라제’ 중국 진출의 가교역할을 수행하게 될 전망이다.
녹십자가 국내에서 제조한 혈액분획제제 완제품을 중국에 직접 수출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녹십자는 그 동안 중국녹십자를 통해 알부민, 면역글로불린 등 혈액분획제제를...
배 연구원은 이어 "지난 1월 품목 허가를 받은 헌터증후군 치료제 ‘헌터라제’는 3분기 출시되어 올해 24억원, 2013년 70억원의 매출이 기대된다"며 " 현재 미국에서 임상 3상을 2건이나 진행하고 있어 성장 동력을 확보해가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4월 정부의 약가 인하로 내수 시장에서의 성장성과 수익성이 예전만 못하기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