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C녹십자, 중증형 헌터증후군 치료제 국내 임상 1상 승인

입력 2022-04-07 13:5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GC녹십자는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중증형 헌터증후군 치료제 ‘헌터라제ICV(intracerebroventricular, 개발명 GC1123)’의 임상 1상 승인을 받았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임상시험은 삼성서울병원, 서울대학교병원, 양산부산대학교병원 등 국내 3곳의 기관에서 중증형 헌터증후군 환자 12명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약물의 안전성 및 효능을 평가한다. 전체 헌터증후군 환자 중 신경병성 증상이 나타나는 중증 환자 비율이 약 70%에 달해 미충족 의료 수요(unmet needs)가 높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헌터라제ICV는 머리에 디바이스를 삽입해 약물을 뇌실에 직접 투여한다. 기존 정맥주사 제형의 약품이 뇌혈관장벽(BBB, Blood Brain Barrier)을 통과하지 못해 ‘뇌실질 조직(cerebral parenchyma)’에 도달하지 못하는 점을 개선한 제품이다.

회사 관계자는 “이미 해외에서 상업화에 성공한 제품인 만큼 국내 환자에게도 공급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GC녹십자는 지난해 1월 일본에서 세계 처음으로 헌터라제ICV의 품목허가를 획득했다. 헌터라제ICV는 일본에서 진행한 임상시험에서 중추신경손상을 일으키는 핵심 물질인 헤파란황산(HS, heparan sulfate)을 크게 감소시키고, 발달 연령 유지 혹은 개선 효과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대표이사
허은철
이사구성
이사 7명 / 사외이사 4명
최근공시
[2026.01.07] 임원ㆍ주요주주특정증권등소유상황보고서
[2026.01.02] 주식등의대량보유상황보고서(약식)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얼굴 천재' 차은우 사라졌다⋯스타 마케팅의 불편한 진실 [솔드아웃]
  • 중학교 동급생 살해하려한 지적장애 소년…대법 “정신심리 다시 하라”
  • 5월 10일, 다주택자 '세금 폭탄' 터진다 [이슈크래커]
  • ‘가성비’ 수입산 소고기, 한우 가격 따라잡나 [물가 돋보기]
  • 삼성전자·현대차 목표가 상승…'깐부회동' 이후 샀다면? [인포그래픽]
  • 연말정산 가장 많이 틀리는 것⋯부양가족·월세·주택대출·의료비
  • '난방비 폭탄' 피하는 꿀팁…보일러 대표의 절약법
  • 이재용 장남 이지호 소위, 내달 해외 파견…다국적 연합훈련 참가
  • 오늘의 상승종목

  • 01.2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2,400,000
    • -0.42%
    • 이더리움
    • 4,370,000
    • -0.79%
    • 비트코인 캐시
    • 879,500
    • -0.4%
    • 리플
    • 2,834
    • -0.18%
    • 솔라나
    • 188,400
    • -1.26%
    • 에이다
    • 532
    • -0.93%
    • 트론
    • 439
    • -4.36%
    • 스텔라루멘
    • 311
    • -1.27%
    • 비트코인에스브이
    • 26,570
    • -0.49%
    • 체인링크
    • 18,050
    • -1.53%
    • 샌드박스
    • 228
    • -9.5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