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ioS]GC녹십자, 중증형 헌터증후군치료제 “국내 1상 승인”

입력 2022-04-07 1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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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터라제ICV‘ 중증형 헌터증후군 환자 12명 대상 안전성 및 효능 확보

GC녹십자는 7일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중증형 헌터증후군 치료제 ‘헌터라제ICV(intracerebroventricular, GC1123)’의 임상 1상을 승인받았다고 밝혔다.

임상은 삼성서울병원, 서울대학교병원, 양산부산대학교병원 등 국내 3곳의 기관에서 중증형 헌터증후군 환자 12명을 대상으로 약물의 안전성 및 효능을 평가하게 된다.

‘헌터라제ICV’는 머리에 디바이스를 삽입해 약물을 뇌실에 직접 투여하는 치료법으로, 기존 정맥주사 제형의 약품이 뇌혈관장벽(Blood Brain Barrier, BBB)을 통과하지 못해 뇌실질조직(cerebral parenchyma)에 도달하지 못하는 점을 개선한 제품이다.

GC녹십자 관계자는 “희귀질환 환자들의 삶의 질 개선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며 “해외에서 상업화에 성공한 제품인 만큼 국내 환자에게도 공급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GC녹십자는 지난해 1월 일본에서 중증형 헌터증후군 치료제 헌터라제ICV의 허가를 획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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