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계약으로 독감에 대한 항바이러스제 치료 및 응급실 진료비를 보장받을 수 있으며, 4가지로 구분된 보장 모듈은 물론 모듈 안의 특약들을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어 고객이 스스로 필요한 보장을 합리적으로 가입할 수 있다.
4가지 보장 모듈은 △상해 모듈 △질병 모듈 △마음케어 모듈 △스쿨가드 모듈 등으로 구성됐다.
캐롯 관계자는 "이번 캐롯 마음튼튼...
현재 뇌수막염의 치료에는 항생제, 항바이러스제에 더해 염증과 통증을 줄이기 위한 스테로이드, 비스테로이드 소염제가 쓰인다. 하지만 사망률이 높고 치료 후에도 청각장애, 인지장애 등 신경 장애로 고생하는 환자와 환견이 많아 이를 개선할 치료법이 필요하다.
이진환 지엔티파마애니멀헬스 사업본부 본부장은 “뇌수막염 동물 모델과 반려견에서 제다큐어의...
현대바이오사이언스(이하 현대바이오)는 범용 항바이러스제 후보물질인 CP-COV03의 코로나19 임상 2상 참여 목표 인원 300명 모집이 완료됐다고 29일 밝혔다.
회사 측에 따르면 지난 3월 식품의약품안전처의 임상계획 승인으로 5월 11일 CP-COV03의 코로나19 환자 모집이 이뤄진 지 6개월 여 만이다.
현대바이오가 이번 임상을 공식 완료하면 국내 기술로...
조코바는 시오노기가 코로나19 치료를 위해 개발한 항바이러스제이다. 3CL 프로테아제를 선택적으로 저해해 중증 급성 호흡기 증후군 코로나바이러스 2(SARS-CoV-2)의 증식을 억제한다.
시오노기가 지난 9월 발표한 임상 3상 톱라인 데이터에 따르면 경증·중등증 환자를 대상으로 중증 위험 인자의 유무와 예방접종 여부에 관계없이 오미크론 변이 감염의 5가지 주요 증상...
조코바는 1일 1회 5일간 복용하는 경구용 항바이러스제다. 코로나 바이러스에만 존재하는 단백질 분해효소 ‘3CL-프로테아제’를 선택적으로 억제해 코로나 바이러스의 증식을 막아주는 기전을 가진 약물이다.
업계는 일본 후생노동성의 이번 조코바 긴급사용승인의 허가 가능성은 높게 치고 있다. 시오노기제약은 지난 9월말 완료한 임상 3상에서 후생노동성이...
김 대표는 "일양약품은 10년 전부터 항바이러스제 연구에만 몰두하고 있다"면서 "사회적 물의가 일어나 대표로서 죄송하지만, 신약 개발을 위해 지속적으로 열심히 하겠다"고 말했다.
국감에서는 의약품·의료기기 등의 심사를 담당하는 식품의약품안전처 직원들이 이해충돌 소지가 있는 제약·바이오 기업의 주식을 보유한 점도 지적됐다.
신...
우선, 감염 취약계층인 만 6개월~만 13세 어린이 439만 명을 대상으로 독감 예방접종을 중점 시행하고, 생후 2주부터 만 9세 어린이를 대상으로 항바이러스제도 선제적으로 처방한다.
고령층의 3·4차 코로나19 예방접종도 적극 독려한다. 김성호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제2총괄조정관(행정안전부 재난안전관리본부장)은 이날 중대본 회의에서 “12월...
현존하는 코로나19 표준치료 제는 항바이러스제 렘데시비르, 팍스로비드 및 라게브리오, 스테로이드 계열 항염증제 덱사메타손 등이 있으며 이들은 주사제 또는 경구제로만 사용되고 있다.
이들 중 경구제로 사용되는 약은 항바이러스제인 팍스로비드와 라게브리오뿐이나, 이들은 경구용이라 하더라도, 엄격한 투약시간을 지키지 않으면 약제에 대한 내성이...
현대바이오는 ‘CP-COV03’을 코로나19를 비롯한 범용 항바이러스제로 개발하겠단 목표를 세우고, 미국 법인을 설립해 현지 진출에 나섰다. 비엘도 ‘BLS-H01’을 코로나19 감염 이후 후유증이 나타나는 롱코비드에도 쓸 수 있도록 확대 개발하고 있다. 제넨셀과 에이피알지는 상대적으로 임상에 속도를 낼 수 있는 인도에서 글로벌 임상을 진행 중이다.
S-217622는 1일 1회, 총 5일간 복용하는 경구용 항바이러스제로 바이러스 증식에 필수 역할을 하는 3CL 프로테이즈(protease) 저해 기전의 약물이다.
S-217622의 국내 개발을 맡고있는 일동제약은 지난달 S-217622의 국내 임상2/3상의 임상시험계획을 변경해 식품의약품안전처의 승인을 받았다고 밝힌 바 있다. 변경 내용에 따르면 해당 임상은 이번달...
S-217622는 1일 1회 5일간 복용하는 경구용 항바이러스제로, 3CL-프로테아제를 선택적으로 억제해 코로나19를 유발하는 SARS-CoV-2 바이러스의 증식을 막아준다. 그동안의 임상 결과 우수한 바이러스 억제 효과와 안전성 및 내약성을 보였다. 특히 임상 2/3상 시험 2b상 2차 종점에서의 투약 및 경과 관찰 결과, 기침, 인후통, 콧물 및 코막힘, 호흡곤란 등과 같은...
유행주의보 발령으로 만 2주 이상 신생아를 포함한 9세 이하 소아, 임신부, 65세 이상, 면역저하자 등 고위험군 환자의 경우 인플루엔자 검사 없이 항바이러스제의 요양급여가 인정된다. 고위험군이 아닌 경우에는 양성인 경우에만 항바이러스제 요양급여 적용을 받을 수 있다.
질병청은 유행기간 영유아 보육시설, 학교, 요양시설 등 집단 시설에 인플루엔자 예방...
아울러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과 계절독감의 동시 유행에 대비해 고위험군 대상 항바이러스제 요양급여 개시 시점을 기존 11월에서 10월로 앞당기고. 노인층과 임신부, 어린이에 대해 예방접종을 적극적으로 권고할 계획이다. 또 발열 및 호흡기환자 진료현장에 적용될 코로나19·계절독감 검사·치료 등 진료 가이드라인을 제시하고...
따라서 일반 계절 독감에 준해 항바이러스제 치료를 하고, 독감백신에 바이러스가 포함돼 있어 백신접종으로 예방이 가능하다.
감기는 대부분 2~3일간 증상 악화로 콧물, 코막힘, 미열, 기침, 인후통 등이 있은 후 서서히 호전되는 양상을 보이며 큰 합병증 없이 저절로 좋아진다. 그러나 고위험군 환아들, 천식, 만성폐질환, 선천성 심장질환, 어린 영아들은 중이염이나...
프론트바이오(Frontio)는 6일 애드바이오텍(Adbiotech)과 동물용 항바이러스제 라이선스아웃(L/O)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계약으로 프론트바이오는 계약금과 상업화 이후 판매에 따른 로열티를 받게 된다. 애드바이오텍은 동물용 항바이러스제에 대한 국내외 독점적 개발권을 가진다. 상세 계약내용은 공개하지 않았다.
애드바이오텍은 소모성 질병 예방...
현대바이오가 추석 이후 미국 현지 법인을 설립하고 범용 항바이러스제 후보물질인 CP-COV03의 미국 식품의약국(FDA) 긴급사용승인 신청에 나선다는 소식에 상승세다.
현대바이오는 2일 오전 10시 24분 현재 전날보다 13.83% 오른 3만9100원에 거래 중이다.
이날 현대바이오는 FDA를 상대로 미국 현지에서 CP-COV03의 긴급사용승인 신청과 후속 임상 관련...
이는 현대바이오가 자사의 범용 항바이러스제 후보물질인 CP-COV03를 코로나19 치료제로 생산하기 위해 준비 중이라는 소식 때문으로 보인다.
이날 현대바이오는 CP-COV03의 미국 식품의약국(FDA) 긴급사용승인 신청을 위한 절차를 진행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앞서 이달 22일 현대바이오는 코로나19 치료제(브랜드명 제프티)를 생산하기 위한 전용 제조설비...
회사 관계자는 "CP-COV03는 코로나19 외에도 뎅기열이나 자궁경부암을 일으키는 HPV 등 여러 바이러스 감염질환에 효능을 내는 다양한 파이프라인을 지닌 플랫폼형 항바이러스제"라며 "CP-COV03의 이런 범용성에 관한 일체의 지적재산권을 지키기 위해 해외특허를 전 대륙 주요 국가로 넓혔다"고 말했다.
현대바이오는 CP-COV03의 코로나19 임상...
퓨쳐메디신은 개발 중인 광범위 바이러스 치료제(항바이러스제) ‘FM203’이 국가전임상시험지원센터로부터 2022년 제1차 감염병 전임상시험 지원 사업으로 선정됐다고 22일 밝혔다.
이에 따라 퓨쳐메디신은 ‘뉴클레오사이드 유도체의 코로나19 치료제 후보물질 전임상 연구’를 수행할 계획이며, 코로나19 감염 모델에서 FM203의 항바이러스 효능을 평가하는...
현대바이오는 한림대 동탄성심병원 감염내과 우흥정 교수와 범용 항바이러스제 후보물질 'CP-COV03'의 '롱코비드(Long COVID)'에 대한 유효성 평가를 위한 연구자 주도 임상을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롱코비드 환자를 대상으로 코로나19용 먹는 항바이러스제를 투여하는 임상은 세계 최초 사례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이번 연구자 임상은 우 교수가 C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