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내대변인에는 초선인 한준호 의원이 내정됐다.
한 신임 원내대변인은 18일 국회에서 브리핑을 열고 이러한 내용을 담은 인선 결과를 발표했다.
윤호중 원내대표 비서실장에는 김승원 의원, 원내대변인에는 한 의원과 함께 신현영 의원이 내정됐다.
현재 비상대책위원회에서 활동 중인 신 의원은 비대위원 임기를 마치는 대로 원내대변인에 합류할 예정이다.
초선 모임인 '더민초'는 이날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에 나서 "전당대회 관련 대응은 최종 논의가 되지 않았다"면서도 앞서 제기한 비판에 대해 한준호 의원이 나서 "2030 나름 여러 성찰 통해 의견을 전한 것"이라고 말했다. 재선 의원들도 공동 입장문을 통해 초선들과 함께 해나겠다며 "당내 다양한 목소리를 모아 강력한 하나의 목소리로...
한준호 의원은 “원내대표 선거와 전당대회에 초선들의 다양한 의견들을 취합해 전달하고 원내대표·당 대표 후보들과 토론하는 것까지 잠정 의결하고 일정은 조율 중”이라며 “당 쇄신안은 상당히 긴 시간 토론했고 운영위에서 정제할 것”이라고 부연했다.
그러면서 당에 대한 비판으로 강성 지지층의 비난을 받는 상황에 “2030 나름대로 여러 성찰을 통해 의견을...
한준호 의원은 이날 기자들과 만나 "그간 당 방향에 맞춰 움직이다 보니 다양성을 담아내지 못했다"고 말했다. 고영인 의원도 "지지층을 의식해서 제대로 된 목소리를 초선들이 대변하지 못한 점을 반성한다"고 덧붙였다.
이들은 향후 지도부 구성과 당내 개혁 과정에서 주축이 되겠다고 약속했다. 초선 모임도 만들어서 꾸준히 의견을...
제3회 유니콘팜 데이에 한준호(고양을, 더불어민주당), 강훈식(아산을, 더불어민주당), 장철민(대전 동구, 더불어민주당), 이소영(의왕과천,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참석했다. 각 기업 대표와의 간담회를 통해 코로나19 시대에 폭발적으로 성장한 배달산업의 그레이존 해소 방안과 산업 내 주요 구성원 간의 상생을 위한 해법을 모색했다. 이후 키친밸리의 공유주방 관악...
이번 정보통신망법 개정안 발의에는 강득구, 김민기, 김철민, 노웅래, 송옥주, 이규민, 이용빈, 장경태, 전용기, 정필모, 조승래, 한준호 의원(가나다 순)이 공동으로 참여했다.
이번 개정안은 정보통신제공자가 △인터넷 뉴스 기사의 배열 △거래되는 재화 또는 용역이 노출되는 순서, 형태 및 기준 △그 밖에 이용자 정보의 안전성과 신뢰성에 영향을 주는 대통령령으로...
방송통신위원는 국회 한준호 의원실과 함께 인터넷 개인방송플랫폼의 이용자 피해 등을 실질적으로 예방할 수 있도록 ‘전기통신사업법’ 개정을 추진한다고 17일 밝혔다.
방통위는 ‘인터넷 개인방송 유료후원아이템 결제 관련 가이드라인’을 마련해 사업자들의 자율규제 준수를 권고하고 있으나 실효성이 부족하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이에 따라 인터넷...
한준호 더불어민주당 의원실에 따르면 올해 1월 15일부터 30일까지 홈택스에서 사용된 인증서 이용 건수 중 카카오톡을 통한 간편인증은 586만 건을 기록했다. 반면 패스 앱을 통한 인증은 240만 건으로 카카오톡의 절반에 채 미치지 못했다.
이처럼 민간 전자서명 시장에서 카카오가 두각을 나타냈으나 본인확인기관 지정에서는 탈락해 이통3사의 본인확인서비스 독주는...
스타트업을 관할하는 산자중기위(강훈식, 이소영, 홍정민)를 비롯해 국토위(박상혁), 과기정통위(한준호), 문체위(유정주), 복지위(신현영, 고민정), 환노위(장철민), 정무위(전재수) 등 다양한 상임위원회 위원들이 참석한다.
이소영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이날 기자회견에서 “한정된 자원을 모두의 이익을 위해 나누어, 사회 전체의 경제적 효용을 높이고 공동체의 발전에...
한준호 의원은 “방심위가 빨리 꾸려져야 한다. 지난번에도 7개월이 걸렸다”며 “이 자체가 상임위의 직무유기다. 개인 신상을 얘기할 게 아니라 지배구조를 공정성 있게 바꾸려 노력해야 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원욱 과방위원장은 방심위원 구성과 관련해 “위원 추천 공문을 야당뿐 아니라 여당에도 보냈다. 실제로 여당 추천 인사가 누구인지는 알지 못한다”며...
무협 회장단은 김영주 회장, 한진현 상근부회장 등 협회 소속 상근 임원 3명과 한준호 삼천리 회장, 주진우 사조산업 회장, 류진 풍산홀딩스 회장 등 총 33명으로 구성됐다.
차기 회장 후보로는 재계 인사와 복수의 장관급 정부 관료 출신이 거론된다.
재계 인사 중에서는 구자열 LS그룹 회장이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구 회장의 부친인 구평회 회장도 1994년부터...
국회 차원의 실효성 있는 지원을 위해, 스타트업을 주로 담당하는 산자중기위 의원(강훈식, 고민정, 이소영)을 비롯해 국토위(박상혁), 정무위(전재수), 과기정통위(한준호), 문체위(유정주), 복지위(신현영), 환노위(장철민) 등 다양한 상임위 의원들이 참여한다.
파트너사로는 △수거대장 △트립스토어 △쏘카 △레인4컴퍼니 △테크앤로 △다자요 △보맵 △지그재그...
윤영찬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구글 인앱 강제를 해결하기 위한 범정부 TF가 필요하다고 주문했고, 한준호 더불어민주당 의원 또한 구글 측이 자사에 유리한 여론을 만들기 위해 개발사에 갑질을 했다는 의혹을 제기하기도 했다.
한편 국회에서는 지난 7월부터 여러 의원들이 인앱 결제 수수료 문제에 대응하기 위한 전기통신사업법 개정안을 발의했다. 앱 마켓 운영에...
더불어민주당은 조승래, 홍정민, 한준호 의원은 발의로 앱마켓사업자와 콘텐츠 개발사에게 불공정한 계약을 강요하지 못하도록 규제하는 전기통신사업법 개정안을 지난달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국정감사 기간에 처리하기로 추진했지만 국민의힘 의원들의 연기 요청에 결국 무산됐다.
홍정민 원내대변인은 “구글의 방침대로 내년부터 판매가의 30%를...
현재 싱가포르, 홍콩, 캐나다, 호주, 뉴질랜드 등은 취득세와 투기세, 공실세 등을 도입해 자국 내 외국인 부동산 투기를 억제하고 있어 국내에도 이와 같은 규제가 필요하다고 전 의원은 설명했다.
이번 법률안 발의에는 더불어민주당 전용기, 김윤덕, 윤재갑, 박용진, 홍기원, 김민철, 신정훈, 한준호, 유정주, 이학영, 임종성, 장경태 의원이 공동발의자로 참여했다.
22일 진행된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국정감사에서 한준호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구글 측에서 언론보도를 낼 테니 이에 대해 찬성해달라는 요청을 받았다는 개발사들의 제보를 받았다”며 임재현 구글코리아 전무를 강하게 질타했다.
구글 인앱 결제 수수료 정책 변경 이후 국회는 법안소위에서 개정안을 논의하는 등 대안을 강구해왔다. 한 의원은 “이...
현재 과방위 소속 홍정민ㆍ박성중ㆍ조승래ㆍ한준호ㆍ양정숙(발의 순) 의원은 전기통신사업법 개정안을 발의한 상태다. 앱 마켓 운영에 대해 방통위가 실태조사를 실시하고 앱 마켓사업자가 차별이나 강제력 부과 시 제재하는 것이 골자다.
국감에서는 5세대(5G) 이동통신의 최고 속도와 관련한 서비스 문제도 다뤄졌다. 우상호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이통 3사가 5G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