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드를 없애지 않느냐', '민주당 정권이 한 짓을 보라' 등의 주장을 한 것으로 전해졌다. 수행실장인 한준호 의원은 이 달걀을 맞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재명 후보 선대위 이소영 대변인은 "사드 배치 지역인 소성리 주민인 것으로 보인다"며 "주민 입장에서 설명하는 차원인 만큼 처벌받지 않도록 경찰에 선처를 요청할 생각"이라고 밝혔다.
일례로 한준호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발의한 지방자치분권 및 지방행정체제개편에 관한 특별법 일부개정법률안은 8월 발의됐지만, 지난달 15일 해당 상임위원회에 상정됐고 아직까지 심사 중이다. 김수흥 민주당 의원이 발의한 국가균형발전 특별법 일부개정법률안 역시 9월 제안됐지만, 상임위 심사에 멈춰 있는 상태다.
한준호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17일 이재명 민주당 대선 후보와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의 부인을 비교하며 “두 아이의 엄마”, “토리 엄마”라는 표현을 썼다가 논란이 일자 해당 표현을 삭제했다.
한 의원은 이날 오전 자신의 페이스북에 “두 아이의 엄마 김혜경 vs 토리 엄마 김건희”라며 “영부인도 국격을 대변합니다”라는 글을 게시했다. 토리는 윤 후보...
이 자리에서 이 후보 수행실장인 한준호 의원은 “당 대선후보로 선출되셨으니 정리된 메시지가 나가야 해서 이 후보의 직접 질의응답은 하기 어렵다”며 “문 대통령께서도 지난 대선에서 당 대선후보로 선출된 후부터는 현장에서 기자들과의 직접 질의응답을 자제했다”고 말했다.
이런 기조에 이어진 일정인 스타트업 관계자들과의 오찬, 조계종 총무원장 예방...
수행실장은 한준호 의원이 맡고 공보단 수석대변인은 고용진·박찬대·오영훈·조승래 4인 체제로 구성됐다.
아울러 중앙선거대책본부 내 9개 분야 후보자 직속 위원회도 꾸려졌다. 사회대전환·미래경제·전환적공정성장전략·균형발전·평화번영·실용외교·부동산개혁·신복지·안전사회 등이다.
한편, 민주당은 추후 2·3차 선대위 인선 발표를 통해 청년이나 여성을...
이재명계 다른 의원은 “정 전 실장이 사실상 실세 아니냐는 말도 나오던데, 그건 아니고 이 후보가 직접 시키는 걸 수행하는 수발 역할”이라고 말했다.
반면, 이날까지 이 후보를 수행하던 김남국·강선우 의원은 수행실장에서 이름이 빠지고 한준호 의원이 들어갔다. 현직 의원도 1차 인선에서 빠지는 상황에서 원외 인사가 자리를 지킨 것이다.
그러자 한준호 민주당 의원은 "국감장에서 현안 질의는 질문으로 하면 된다"면서 "팻말 걸고 마스크, 리본 달아 현안과 다른 질의 하며 대장동과 관련된 이미지를 보여주는 것도 하나의 주장이므로 문제가 있다고 생각한다"고 주장했다.
임의자 국힘의힘 의원은 "개구리 올챙이적 생각 못한다"면서 "민주당이 야당일 때 한 일...
이를 의식해 김성환 의원은 “그동안 윤리특위가 다소 유명무실했는데 2기가 출범한 만큼 반드시 징계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고, 민주당 원내대변인인 한준호 의원도 “지금 윤리특위 위원장이 (민주당의) 김진표 의원이다. 첨예한 사안들을 다루도록 요청드릴 것”이라고 말했다.
다만 윤리특위 개회 시기는 장담하지 못했다. 한 의원은 “간사 선임부터 해야...
KBS 출신인 한준호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수신료 현실화 필요성은 인정한다”면서도 “KBS의 중점 과제인 신뢰 회복, 공영미디어 전환, 조직변화 문제는 수신료 인상과 관계가 있다”고 지적했다.
김영식 국민의힘 의원은 “수신료 2500원 중 70원을 받는 EBS는 코로나19 상황에서 원격강의 등으로 공영방송 가치를 올렸다는 평가를 받는데 KBS는 뭘 했나”라고...
한준호 민주당 의원은 “방송법을 보면 방송편성의 자유와 독립이 보장돼 있다”며 “언론사 대표를 국감 증인으로 세워 취조하는 것 자체가 언론 탄압”이라고 꼬집었다. 이어 “채널A, TV조선 등 다 불러야 하는 것 아니냐”고 강하게 말했다.
전혜숙 민주당 의원은 아예 이강택 TBS 사장에 대한 증인 철회를 요구하기도 했다. 전 의원은 “방송사 가이드라인을 국회가...
한준호 민주당 의원은 구글코리아에 인앱결제 금지법이 국회를 통과한 것이 부당하냐고 생각하냐고 물었다. 또한 인앱결제를 통해 30% 수수료를 떼는 구글의 사업 모델을 변경할 계획이 있는지도 덧붙였다.
이와 관련해 김경훈 구글코리아 대표는 “(법안 통과는) 아쉬운 부분도 있지만 존중한다”며 “현행 비즈니스 모델이 법안에 어긋나는 부분이 있어 이를 준수하기...
한준호 원내대변인은 “내일(29일) 상정 여부를 의총에서 결정한 부분은 의원 이견 없음을 확인해서 절차대로 하지 않을까 (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민주당이) 수정안을 별도 발의하는 것이 하나의 방법일 수 있다”며 민주당 단독으로 자체 수정안을 제출할 가능성을 내비쳤다.
다만, 박병석 의장이 줄곧 합의 처리를 독려해온 데다 '여당 독주' 비판 우려가...
한준호 원내대변인은 기자들에게 보낸 문자메시지를 통해 “광주·전남·전북 방송토론회는 온라인투표 일정을 고려해 19일로 변경됐다”고 밝혔다.
호남 토론회는 당초 지난 16일 예정이었지만 방송사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해 미뤄진 바 있다. 이후 당 선거관리위원회가 추석 연휴 직후인 23일 열기로 정했지만 이날 결정이 다시 뒤집어진 것이다.
23일에서...
같은 날 한준호 원내대변인은 원내대책회의를 마치고 기자들과 만나 "두 사안(집회와 경선)은 크게 다르다"며 반박했다. 그는 "민주노총은 방역 상황이 엄중해지는 상황에서 8000여 명이 운집해 집회를 강행했고, 저희는 선관위와 후보자 캠프에 공문을 보내고 단체로 이동하지 말라고 하는 등 방역 당국과 각 구청을 통해 상황을 통제했다"고...
2일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가 YTN라디오에서 언론중재법 개정안 관련, “윤호중 민주당 원내대표가 GSGG 같은 소리를 안 들으려면 당연히 협상 결과를 좋게 해석해 홍보해야 할 것”이라고 발언하자 한준호 민주당 원내대변인이 서면브리핑에 나서 “욕설을 연상시키는 GSGG라는 표현으로 (윤 원내대표를) 지칭했다. 막말이 도를 넘었다”고 발끈했다.
김 의원은 GSGG에...
한준호 원내대변인은 이 자리에서 “국민이 가짜뉴스로 피해 받은 걸 어떻게 구제할지라는 법안의 취지는 훼손하지 않는 범위 내에서 해결할 것”이라며 “징벌적 손해배상도 그렇지만 피해를 받았을 때 중재를 거쳐 동일한 내용과 지면으로 정정되는 것 등은 훼손되지 말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반면 국민의힘은 ‘개정안 자체가 독소’라며 대대적인 수정을...
다만 이 자리에서 한준호 원내대변인은 “국민이 가짜뉴스로 피해 받은 걸 어떻게 구제할지라는 법안의 취지는 훼손하지 않는 범위 내에서 해결할 것”이라며 “징벌적 손해배상도 그렇지만 피해를 받았을 때 중재를 거쳐 동일한 내용과 지면으로 정정되는 것 등은 훼손되지 말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여야 원내대표는 이날 오후 공식적으로 합의사안을 발표하고...
한준호 민주당 원내대변인은 이날 오전 언론중재법 관련 연석회의가 끝난 후 기자들과 만나 "언론중재법 관련해서 결론을 내린 것은 없다"면서도 "8월에 통과돼야 한다는 원내대표단 입장에는 변함이 없다"고 강조했다.
다만 "정확한 설명이 필요하겠다는 인식이 생겨서 월요일에 의원총회를 열고 많은 의원께 모든 조항을 설명할 것...
이에 한준호 민주당 원내대변인은 “뭐가 문제란 겁니까”라며 역정을 냈다.
이날 권·최 의원은 ‘드루킹-김경수 여론조작은 나 몰라라, 언론재갈법은 강행처리! 더불어민주당 각성하라’는 문구가 적힌 팻말을 들고 민주당 대표실 앞에서 농성했다.
이들은 민주당 대선 경선후보인 이낙연 전 대표가 윤호중 원내대표와 면담을 마친 후 나오자 “기자 출신으로서...
한준호 민주당 원내대변인은 “여야 간에 큰 이견 없이 합의해서 9월 정기국회 때는 통과될 것 같다”고 내다봤다.
세종의사당 설계비는 현재 147억 원이 확보된 상태다. 개정안이 최종의결되면 국회사무처는 이를 활용해 세종의사당 건립은 물론 국회 이원화에 따른 비효율 최소화 방안까지 포함한 기본계획을 마련해야 한다.
세종의사당 건립과 이원화 대응방안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