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율’이라며 나몰라라 하는 한국 정부
정부와 재계는 10년 전 시멘트를 비롯한 석유화학, 화학섬유 .면방. 철강. 전기로. 제지 등 7개 업종의 구조조정을 민간자율로 추진하기로 합의했다.
당시 신국환 산업부장관과 7개 업종 대표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전통산업 경쟁력강화 점검회의’에서 결정한 내용이다.
이를 토대로 시멘트업계 관계자들은...
조 회장은 한일재계회의, 한일경제인회의, 한일포럼 등을 주도적으로 이끌어 왔으며, 2005년 2월부터는 한일경제협회 회장과 한일 산업기술협력재단 이사장을 맡고 있다.
이밖에 한미재계회의 한국위원장을 맡고 있는 등 국제경제전문가, 한국 재계를 대표하는 민간경제외교관으로 활약하고 있다.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 회장은 양국간 중소기업 협력 증진을 위해 가업(家業)승계 관련 다양한 정보를 교환, 가업승계 우수 사례 공유, 지원프로그램 공동개발 등을 제안했으며 대한상공회의소 손경식 회장은 한일 자유무역협정(FTA)에 대해 양국이 적극적으로 논의하자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는 조 회장을 포함한 경제 4단체장과 GS그룹 허 회장, 박삼구...
조석래 회장은 전경련 회장 직함 외에도 한미재계회의 한국위원장, 한일경제협회 회장 등을 맡으며 각종 대외 활동을 병행하고 있다.
그는 지난 3월 전경련 회장 취임 1년을 맞았다.
조 회장 취임 이후 전경련은 5000여건이 넘는 규제를 개선하기 위해 규제개혁 로드맵을 작성하고 1600건 이상의 규제개혁 과제를 발굴해 정부 측에 건의했다.
또한 순환출자 제한...
강신호 회장은 '한일재계회의'와 '한일경제인회의' 활동을 통해 양국 IT 인적 자원 공유 사업인 'Win-Win 프로젝트', 민간교류 활성화를 위한 '김포 하네다간 셔틀편 증편', '한일민간관광협력회의' 등의 한일 교류 사업들을 적극 추진해왔으며, 지난 해에는 청소년 세대의 문화교류 행사인 '한일축제한마당 2006'의 개최를 이끌었다.
그리고 이와 더불어 전경련...
조 회장은 일본 유학시절부터 일본 정, 재계 인사들과 친분을 유지하는 등 일본통으로 알려져 있다.
또한 한미재계회의 한국위원장, 한일경제협회 회장, 한중경제협회 부회장, 한일산업기술협력재단 이사장, 태평양경제협의회(PBEC) 국제명예회장 등을 맡아 '민간경제외교관'으로도 활약해왔다.
세계 4위까지 육성시켰으며 1975년에는 폴리에스터 공장을 준공, 효성을 명실상부한 화섬업계의 리더로 이끌었다.
또 그는 1987년부터 맡아온 전경련 부회장직과 2000년부터 한미재계 회의 위원장, 그리고 2004년부터 태평양경제협의회 명예회장, 2005년부터 한일 경제협회 회장을 맡으면서 대외활동을 왕성하게 벌여 전경련 회장감으로 손색이 없는 인물로 평가 받고 있다.
조회장은 1987년부터 맡아온 전경련 부회장직과 2000년부터 한미재계 회의 위원장, 그리고 2004년부터 태평양경제협의회 명예회장, 2005년부터 한일 경제협회 회장을 맡으면서 대외활동을 왕성하게 벌이다 보니 매번 차기 전경련 회장감으로 거론되곤 한다.
하지만 정작 본인은 그럴 때마다 지인들을 통해 정중히 거절해왔다. 하지만 일부에선 이번 후보추천에 이렇다할...
◆조석래 효성 회장...경영서적 탐독 '독서가 휴가'
한미재계회의와 한일경제인회의의 한국 측 대표를 맡는 등 민간 외교통으로 활약하고 있는 조석래 효성그룹 회장은 올 여름 주로 경영서적을 탐독하고, 클래식음악도 들으며 재충천을 할 예정이다.
국제적인 회의를 자주 참가하다 보니 해외 출장이 잦아 따로 휴가를 내서 쉴 계획은 없다는 것이 공식적인 입장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