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416개에 달하는 롯데그룹의 순환출자 고리는 롯데쇼핑, 롯데제과, 롯데칠성음료 등 핵심 계열사 3곳의 지분을 보유한 한국후지필름, 롯데제과, 롯데정보통신, 롯데칠성음료, 롯데건설, 대홍기획 등 6개 계열사의 지분을 없애면 대부분의 순환출자 고리가 끊어진다. 이들 6개사가 보유한 핵심 계열사의 지분 가치는 총 2조4599억원으로 집계됐다.
계열사별로는...
호텔롯데를 비롯해 롯데상사, 한국후지필름, 롯데정보통신, 롯데물산, 롯데건설 등 주요 계열사는 비상장 상태.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은 전날 기자간담회를 열어 최근의 경영권 분쟁에 대한 대(對) 국민 사과와 함께 비상장사인 호텔롯데를 상장하고 그룹의 복잡한 순환출자를 연내에 80% 이상 해소하겠다고 밝혔다. 반면 호텔롯데를 상장하고 지주회사 체제로...
이는 롯데쇼핑(13.46%)과 롯데제과(5.34%), 롯데칠성(5.71%), 롯데칠성(우)(3.52%), 롯데손해보험(1.35%) 등의 상장사 지분과 롯데상사(8.40%), 한국후지필름(9.79%), 롯데정보통신(7.50%) 등의 비상장사 지분, 서울 종로 가회동과 용산 한남동 소재 부동산을 합친 것이다.
장남인 신 전 부회장의 국내 보유 재산은 1조8920억원의 주식과 180억원의 부동산 등 1조9100억원으로...
1975년 롯데자이언츠,, 1978년 롯데삼강, 롯데건설, 롯데햄, 롯데우유, 1979년 롯데쇼핑, 1980년 한국후지필름, 1982년 롯데 캐논·대홍기획 등을 설립했다. 1978년에는 롯데크리스탈호텔을 건설했다.
일본과 한국 양쪽에서 사세가 확장되자 한 곳에서만 지낼 수 없었던 신격호는 홀수달에는 한국에서, 짝수달에는 일본에 머물며 그룹을 경영해 ‘대한해협의 경영자’라는...
이후에도 1980년 한국 후지 필름, 1982년 롯데 캐논·대홍기획 등을 설립하며 사업 영역을 넓혔다.
이런 고속 성장에 힘입어 신 총괄회장은 1990년 미국 경제전문지 포브스가 선정한 세계 억만장자 순위에서 9위에 오르기도 했다.
1990년대 들어서는 편의점(코리아세븐), 정보기술(롯데정보통신), 할인점(롯데마트), 영화(롯데시네마) 등으로도 사업을 확장했다....
호테롯데는 사실상 롯데쇼핑(8.8%), 롯데칠성음료(5.9%), 대홍기획(12.7%), 한국후지필름(7.1%), 롯데제과(3.2%) 등 그룹 순환출자구조의 연결고리를 지배하는 회사다.
호텔롯데의 최대주주는 19.07%를 보유한 일본 롯데홀딩스이며, 이어 일본패밀리 2.11%, 부산롯데호텔 0.55% 등이다. 즉 일본 롯데홀딩스가 사실상 호텔롯데를 지배하는 상태다.
일본 롯데홀딩스는 비상장사라...
한국후지필름이 합리적인 비용으로 사진을 인화할 수 있는 휴대용 스마트폰 포토프린터 ‘피킷(PICKIT)’을 출시한다고 16일 밝혔다.
피킷은 용지와 잉크가 하나로 담긴 올인원 카트리지를 사용해 유지·보수 비용을 줄이고 구매 합리성을 강조한 휴대용 포토프린터다. 카트리지 2팩에 8800원이며 총 20장이 담긴 인화용지는 장당 440원대에 불과하다.
특히 이 제품은...
신동빈 회장, 신동주 전 일본롯데 부회장, 신격호 롯데그룹 총괄회장, 신영자 호텔롯데 사장등 총수일가와 호텔롯데, 한국후지필름, 롯데제과, 롯데칠성음료, 롯데건설, 부산롯데호텔 등 주요 계열사들이 그 주인공입니다. 결국 33% 늘어난 배당금의 70% 비중은 롯데그룹 오너일가 및 계열사들의 몫으로 돌아가는 셈입니다.
배당은 회사가 한 해 동안 장사해 ‘남긴...
이와 함께 호텔롯데, 한국후지필름, 롯데제과, 롯데칠성음료, 롯데건설, 부산롯데호텔 등 주요 계열사들이 주식을 갖고 있다.
결국 이번 배당금 대부분도 롯데쇼핑 주주의 70% 가량을 차지하는 롯데그룹 오너일가와 계열사들에게 돌아가는 셈이다. 총수일가는 이번에 배당금을 2013년 결산보다 총 45억원 가량 더 받는다.
배당은 회사가 한 해 동안 장사해...
한국후지필름은 후지필름의 독자적 첨단 사진분석 기술이 탑재된 초고화질 은염 사진 프리미엄 포토북 ‘이어 앨범’을 국내에 최초 선보인다고 29일 밝혔다.
신개념 포토북 이어 앨범은 1년 동안 찍은 사진들을 5분 만에 한 권의 사진앨범으로 만들어 주는 온라인 디지털 사진 인화 서비스다.
우선 ‘스마트 셀렉트’ 기능으로 사진의 메타데이터와 화질...
인터파크는 한국후지필름 즉석카메라 인스탁스 브랜드관을 오픈마켓 최초로 운영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인스탁스 브랜드관은 한국후지필름 온라인 공식대리점으로, 파스텔톤 디자인 ‘인스탁스 미니8’ 시리즈부터 최근 출시된 스마트폰 전용 프린터 ‘인스탁스 쉐어 SP-1’까지 인스탁스 관련 상품 정보를 한 눈에 살펴볼 수 있다.
인터파크는 인스탁스...
모닝글로리는 폐지를 재활용한 제지로 일반 종이보다 가볍고 필기감이 좋은 ‘마법 다이어리’, 연필 흑심 주변을 은나노 필름으로 감싼 ‘은나노 항균 연필’을 개발했다.
한국후지제록스는 옥수수 추출물로 만든 바이오매스 플라스틱을 사용한 복합기를 일찌감치 선보였다. 바이오매스 플라스틱은 자연분해가 가능해 친환경 소재로 각광받고 있다. 바이오매스...
한국후지필름은 스마트폰으로 촬영한 사진을 즉석에서 인화할 수 있는 스마트폰 전용 프린터 ‘인스탁스 쉐어 SP-1’을 국내 출시한다고 8일 밝혔다.
‘인스탁스 쉐어’의 가장 큰 특징은 기존 프린터의 출력이 아닌 사진인화 방식으로 사진의 색감과 보존성을 크게 늘린 점이다. 즉석카메라의 인화 방식과 인스탁스 미니필름을 그대로 채택해 활용한다. 또 작고...
KCC는 이번 전시회 참가를 통해 미쓰비시, 후지 등 600여 고객사들을 대상으로 KCC의 소재 전제품 및 실리콘 소재의 홍보·판촉을 동시에 진행하고 있다. 특히 KCC는 소재 제품인 반도체용 접착 필름, 반도체보호용코팅재(SR), 메모리반도체보호소재(EMC), 금속접합세라믹기판(DCB), 진공차단기(VI)용 세라믹제품뿐만 아니라 실리콘 제품까지 함께 판매하는...
한국후지필름은 할로윈데이를 맞아 ‘인스탁스 미니25 할로윈’제품을 100대 한정 판매한다고 22일 밝혔다.
인스탁스 미니25 할로윈은 ‘인스탁스 미니25’에 할로윈을 상징하는 주황색 호박 ‘잭오랜턴’을 모티브로 제작된 제품으로 지난해 500대 한정판매를 진행해 소비자들의 인기를 얻었다. 이 제품은 온라인쇼핑몰 텐바이텐과 한국후지필름 오프라인 매장에서...
한국 기업은 3곳에 그친 반면 일본 기업은 9배 이상 많은 28곳이 선전됐다. 캐논·후지필름·미쓰비시 중공업·아사히글래스·올림푸스·파나소닉·샤프·소니·도시바·도요타자동차 등 총 28개의 일본기업이 100대 혁신기업에 포함됐다.
◇ 현대차그룹, 유럽서 ‘카니발’ 완전철수
현대기아차가 유럽의 환경규제에 발목이 잡혔다. 새로 선보일 차량과 기존의...
한국 기업은 3곳에 그친 반면 일본 기업은 9배 이상 많은 28곳이 선전됐다.
캐논·후지필름·미쓰비시 중공업·아사히글래스·올림푸스·파나소닉·샤프·소니·도시바·도요타자동차 등 총 28개의 일본기업이 100대 혁신기업에 포함됐다.
이같은 차이는 산업 전반의 특허 경쟁력 측면에서 한국 기업이 아직 일본 기업을 따라잡지 못하고 있다는 지적이 나올 수...
롯데쇼핑 지분을 보유한 계열사는 호텔롯데(지분율 8.83%), 한국후지필름(7.86%), 롯데제과(7.86%), 롯데정보통신(4.81%), 롯데칠성음료(3.93%), 롯데건설(0.95%), 부산롯데호텔(0.78%) 등 10개사에 달한다. 이들 계열사 지분은 또다시 몇몇 계열사들이 보유하고 있기 때문에 돌고 도는 지분 관계 속에서 누가 지분율이 높은지 가늠하기 쉽지 않다.
호텔롯데만이 확실한데 이곳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