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서부발전의 ‘온실가스 감축 외부사업 개발’ 혁신성장 모델이 중소기업 청년 일자리 창출 성과를 내고 있다.
서부발전은 지난해 12월 온실가스 감축 기술은 있지만, 외부사업 방법을 못 찾거나, 외부사업에 적용 못 하는 중소기업들을 대상으로 ‘온실가스 외부감축사업 개발 지원사업’을 공모했다.
전문가 평가과정을 거쳐 올해 2월 폐냉매 처리기술 보유...
한국서부발전은 18일 대전시 대덕연구개발 특구에 한국서부발전소 연구소를 개소했다고 밝혔다.
서부발전 연구소는 미세먼지 감축 등 사회적인 환경이슈와 친환경 에너지 개발요구 증가에 적극적으로 부응하고 현장 적용성이 높은 아이템 위주의 기술과 친환경 에너지기술을 개발한다.
또 대덕연구개발특구의 입지조건을 활용해 우수 연구기관 및 학계와 기술협력...
한국서부발전은 17일 운영 중인 태안발전본부 유휴부지와 부대건물 지붕에 13.9메가와트(MW)의 태양광과 23.9메가와트시(MWh) 용량의 에너지저장장치(ESS) 설비를 설치하는 준공행사를 열었다고 밝혔다.
총사업비 270억 원이 투입된 해당 설비는 연간 2만7000MWh의 전력(일반가정 7500세대 전력공급량)을 생산할 수 있는 규모다. 또 태양광 설비에 ESS를 연계...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협력재단)과 한국서부발전이 지난 12일 충남 태안 한국서부발전 본사에서 농어촌 상생기금 출연 협약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한국서부발전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발전소 온배수를 활용해 정보통신기술(ICT)과 결합한 지능형 스마트팜 구축, 태안지역 초·중·고교생 학습 멘토링 사업 등에 70억 원을 출연한다. 국내 기술로 개발된...
한국서부발전은 12일 충남 태안 서부발전 본사에서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이하 협력재단)과 ‘2018년 농어촌 상생 협력기금 출연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서부발전은 올해 총 70억 원을 농어촌 상생 협력기금으로 출연할 계획이다. 지난해에는 총 53억 원을 출연했다.
또한 서부발전은 농어촌 공동협력사업, 농어촌 교육·장학사업, 농어촌...
한국중부발전은 플라이애시의 재활용 촉진을 위해 ‘석탄재 표준(KS L 5405)’을 11일 개정·고시했다고 12일 밝혔다.
플라이애시는 석탄발전소에서 연소 후 발생하는 분말 상태의 재로 건설자원으로 재활용되고 있다.
KS L 5405는 플라이애시를 레미콘 등 콘크리트 혼화재로 재활용하는 데 필요한 품질 항목과 기준치 등을 규정하는 표준이다.
개정된 주요...
한국서부발전 11일 충남 태안 본사에서 대한산업안전협회와 안전문화 확산 및 산업재해예방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자는 발전소 현장의 산업재해를 예방하기 위한 자율안전보건 관리체계 정착, 안전의식 향상 교육, 안전분야 일자리 창출과 근로환경 개선분야 등을 협력하기로 했다.
서부발전은 안전전문기관인 대한산업안전협회의...
공정위 조사결과 중부발전, 서부발전, 남부발전이 2013년에 각각 발주한 회처리설비 구매입찰에 참석한 이들 업체는 사전에 예정가격 인상을 목적으로 예정가격을 초과하는 수준의 금액을 반복적으로 투찰해 입찰을 유찰시키기로 합의했다.
이들 업체는 합의한 대로 입찰에서 예정가격 대비 최고 155%에 이르는 높은 금액을 투찰하면서 3건의 입찰이 모두...
글로벌 에너지 기업인 한국가스공사가 자원 안보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가스공사는 현재 해외 13개국에서 천연가스 탐사 및 개발·생산, 해외 액화천연가스(LNG) 터미널 건립·운영 등 총 24개의 해외 프로젝트를 수행하고 있다.
이 중에서도 가스공사는 국내 에너지 자원의 해외 의존도가 높은 상황에서 국민이 사용할 천연가스의 수급 안정성 확보를...
한프는 충청북도, 한국서부발전, KB증권과 진천군에 그린에너지 발전소 건설을 위한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진천군 덕산면 용몽리와 합목리에 있는 한프 소유 2만7000여 제곱미터의 공장 부지에 건설되는 연료전지 발전소 건설사업이다.
공사기간은 총 12개월이며 준공후 발전소는 20년간 운영될 예정이다. 발전소 건설...
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KTR)이 서부 경남권 중소기업의 시험인증 서비스 근접지원을 위해 창원지원을 확장 이전했다고 2일 밝혔다.
KTR은 기존 경남발전연구원 내 창원지원을 올해 5월 준공한 창원스마트혁신지원센터 1층으로 이전하고 2일 현판식을 진행했다.
KTR 창원지원 이전에 따라 창원은 물론 진주, 사천, 함안 등 인근 중소기업은 시험인증 서비스를 보다...
먼저 대한석탄공사와 한국서부발전은 채용 비리로 수사 의뢰 및 검찰에 기소돼 징계·문책을 받았다. 석탄공사의 경우 채용공고의 내용을 부적절하게 변경했으며, 채용 과정에서 부정 합격자도 발생했다. 두 기관은 각각 경영관리 부문에서 최하등급에 해당하는 E등급, D등급을 받았다.
한국세라믹기술원과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 한국특허전략개발원은 공공기관 채용...
반면 A등급을 받았던 한국서부발전은 C(보통)등급으로 추락했다. 대한석탄공사는 2016년도에 이어 최하위 등급인 E(아주미흡)등급을 유지했다.
기획재정부가 이날 발표한 2017년도 공공기관 경영실적 평가 결과에 따르면 산업부 산하 에너지 공기업 중 A등급을 받은 공기업은 한국동서발전으로 나타났다.
한국동서발전은 지난해에 B(양호)등급을 받았었다....
기획재정부가 19일 발표한 2017년도 공공기관 경영실적 평가에서 부산항만공사, 여수광양항만공사, 한국가스기술공사, 한국가스공사, 한국마사회,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 한국서부발전, 한국전력기술, 한국철도공사, 한전KDN, 해양환경관리공단 등 11곳이 공기업 상대평가 종합부문 C(보통)등급을 받았다.
절대평가의 경우 이들 11곳과 주택도시보증공사...
계약 발주처는 '한국서부발전(주)태안발전본부', 계약 기간은 2018년 6월 11일부터 10월 20일까지다. 총 계약 금액은 245억4500만 원으로 최근 매출액 대비 25.73%의 비중을 차지하는 규모다.
한편, 12일 9시 59분 현재 동양피엔에프는 전 거래일 대비 4.25%(170원) 오른 4175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 기사는 이투데이에서 개발한 알고리즘 기반 로봇...
글로벌 기업과 한국 기업의 사업 방식 차이 등에 대한 의견 교환도 활발히 이뤄진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7일 실리콘밸리에서 개최된 서부지역 포럼은 박정호 사장과 서진우 위원장이 주관했다. 미래 산업의 근간이 되는 △자율주행 △차세대 반도체 △머신러닝 △인공지능(AI) △신재생 에너지 등 ICT 제반 분야의 석ㆍ박사급 핵심 인재들이 참석해 신기술...
그는 “위워크의 글로벌 커뮤니티와 마포 지역이 만들어 갈 시너지가 서울 서부권을 크리에이터, 스타트업 그리고 창업가의 주요 거점으로 더욱 발전시켜 지역 내 새로운 패러다임을 가져올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2016년 한국에 처음 진출한 위워크는 ‘업무 공간’의 개념을 재정의해 국내 비즈니스 전반에 변화를 가져오고 있다. 위워크는 다가오는 7월...
한국서부발전이 경영환경 변화 대응 및 비전 2030 목표 달성을 위한 조직개편을 단행했다고 1일 밝혔다.
서부발전은 전사 전략 컨트롤타워인 미래대응전략실을 신설했다. 미래대응전략실은 발전산업 패러다임 변화라는 경영환경의 근본적 변화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서부발전의 새로운 원칙(New Fundamental) 구축을 진두지휘하며, 미래 발전회사로서 지속 가능...
한국서부발전은 24일 충남 태안군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서 태안군다문화여성협의회에 기부금 등 총 300만 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서부발전은 지난해 인사혁신처에서 주관하는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하고 받은 포상금 100만 원과 자체 기부금 200만 원으로 총 300만 원을 마련해 전달했다.
서부발전은 태안지역의 골칫거리인 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