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서부발전은 24일 본사에서 친환경 자원재순환 소재 개발 등 2개의 사내벤처 창업리더(추진자)와 사내벤처 협약을 체결하고, 이들의 경영자율권·독립 창업공간을 보장하는 ‘벤처창업지원센터’를 개소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지난달 사내 벤처위원회를 통해 최종 선정된 과제의 창업리더에게 창업활동 전반에 걸친 경영자율권을 보장하고, 자유롭게...
한국서부발전에서 추진하고 있는 충남 태안 당암리 인근 100㎿ 대규모 태양광 사업이 대표적인 사례다.
태안 당암리 부지는 간척지 내 가뭄 및 관개수로 정비, 해수의 유입 등으로 농사가 어려운 염해 피해 농지이며, 토지의 개량이 단기간에 개선될 수 없는 상황이다. 토지의 효율적 운영은 물론이고 농가소득을 대체할 수 있는 재생에너지 사업이 무엇보다 시급하나...
한국서부발전은 6일 서부 위피 드림북 희망나눔 도서관 제1호 개관식을 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서부발전은 올해 4월 사회복지협의회와 ‘사회공헌사업 공동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고 지역사회 복지 소외계층 후원 등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우선 서부발전은 농어촌상생협력기금을 활용해 태안군 내 지역아동센터들의 열악한 교육환경...
산단공은 1964년 한국수출산업공단을 시작으로 1997년 한국수출ㆍ중부ㆍ동남ㆍ서부ㆍ서남 5개 권역별 산업단지관리공단의 통합으로 설립됐다.
산단공은 기념식을 맞아 2014년 본사 이전 및 임직원들의 정착에 큰 성원을 보내준 지역사회에 보답하고자 지역소외계층 아동 300여 명을 초청, 프로야구 경기를 함께 관람했다.
삼성과 NC의 경기가 열린...
“태양광 발전 같은 신재생 에너지 사업, 4차 산업혁명 시대의 스마트 홈(Smart Home)과 스마트 시티(Smart City) 등 새로운 기회가 될 수 있는 것들을 적극적으로 발굴하고 추진할 것”이다고 말했다.
실제로 GS건설은 인도네시아 유력 디벨로퍼인 바산타 그룹(Vasanta Group)과 함께 서부 자카르타 지역에 1445가구 규모 아파트 단지를 개발하는 사업에도 나서고 있다....
한국서부발전과 한국수자원공사가 신재생 에너지 개발을 위해 손을 잡는다.
서부발전은 31일 대전에서 수자원공사와 신재생에너지 개발 협력을 위한 MOU(양해각서)를 체결한다고 밝혔다. 두 회사는 수상태양광 개발에 협력하고 이를 위한 공동 투자 재원을 조성키로 했다.
이번 MOU에 따라 서부발전은 수자원공사의 수상태양광 발전 사업에 공동 사업자로...
한국서부발전은 라오스 세남노이 보조댐 사고로 발생한 이재민과 피해주민 구호 활동을 위해 1차로 직원 20여 명으로 꾸린 구호봉사대가 31일 출국한다고 밝혔다.
서부발전 구호봉사대는 라오스 아타푸주 세남사이 마을에서 정부 긴급 구호대, SK건설 구호지원단과 협력해 마을 방역과 정화작업, 구호물품 운송 등 다양한 구호활동을 벌일 계획이다.
앞서 김병숙...
한국수자원공사는 31일 대전시 본사에서 신재생에너지 보급 확대를 위해 한국서부발전과 ‘신재생에너지 개발 협력 협약’을 체결한다고 밝혔다.
협약 주요 내용은 △한국수자원공사 수상태양광 개발협력 및 공동투자재원 조성 △수상태양광 공급인증서의 거래 △수상태양광 등 재생에너지 관련 기술교류 등이다.
이번 협약에 따라 한국수자원공사의...
높인다
△한국수자원공사-한국서부발전, 신재생에너지 확대 협력
31일(화)
△김은경 장관 10:00 국무회의(세종청사)
△안병옥 차관 12:00 현장방문(함안보)
△2016년도 화학물질 배출량 5만 7,248톤
△심리적‧생리적 영향을 미치는 저주파소음의 관리방안 마련
8월 1일(수)
△김은경 장관 하계휴가
△국립공원의 비경이 담긴 사진을...
높인다
△한국수자원공사-한국서부발전, 신재생에너지 확대 협력
31일(화)
△김은경 장관 10:00 국무회의(세종청사)
△안병옥 차관 12:00 현장방문(함안보)
△2016년도 화학물질 배출량 5만 7,248톤
△심리적‧생리적 영향을 미치는 저주파소음의 관리방안 마련
8월 1일(수)
△김은경 장관 하계휴가
△국립공원의 비경이 담긴 사진을 찾습니다...
29일에는 의료인력 등으로 구성된 '대한민국긴급구호대'를 라오스 현지에 파견할 예정이다.
정부는 라오스 정부와 협의해 구호물자 추가 지원 계획을 마련할 예정이다.
앞서 23일 라오스 동남부의 세피안-세남노이 수력발전 보조댐에서 발생한 사고로 인근 6개 마을이 물에 잠기면서 인명피해가 속출했다. 이 댐의 시공에는 SK건설과 한국서부발전이 참여했다.
그러나 댐 운영을 맡은 한국서부발전은 사흘 전부터 이미 침하가 일어났고 이에 제대로 보수를 하지 못하면서 결국 댐이 붕괴했다고 주장하고 있어 책임 공방이 벌어지고 있다.
25일 SK건설 안재현 사장은 렛 사이아폰 라오스 앗타푸 주지사와 면담을 하고 구조활동과 피해복구 작업에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약속했다. SK건설은 사고 직후 헬리콥터와 보트 등...
홍석준 연구위원은 “이번 수력발전 프로젝트는 전체 투자액 약 10억 달러의 발전용량 410메가와트(MW) 규모의 사업”이라며 “SK건설과 한국서부발전, 태국과 라오스 현지 기업들이 설립한 합작법인을 통해 공동으로 진행해왔다”고 말했다.
그는 “현지 프로젝트의 수력발전댐 건설 주체인 SK건설은 이번 사고 원인과 귀책 사유, 전개 양상에 따라 회계상 손실과 자금...
최근 ‘서부발전 신재생 에너지 2030 로드맵’을 수립한 한국서부발전이 발전 공기업으로서 정부 정책에 발맞춰 에너지 전환 기반을 마련하는 데 속도를 내고 있다.
특히 지방자치단체 및 공공기관과 공동으로 대규모 수상 태양광 발전사업을 적극적으로 발굴하고 있다. 대표적인 사례가 이원호 수상 태양광(45㎿) 사업이다. 서부발전은 수상 태양광을 지역 명소로...
이 사업은 2012년 SK건설이 한국서부발전, 현지 기업, 태국 전력회사와 합작법인(PNPC)을 만든 뒤 따낸 것으로 사업비가 10억 달러 규모다. 현재(7월 기준) 공정률 92.5%로 내년 2월 상업운전에 들어갈 예정이었다. 건설현장 근로자 수는 120명가량이며 한국인은 40명이 일하고 있다.
김병숙 한국서부발전 사장은 25일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업무보고에서 라오스 댐 사고에 대해 보고했다.
김 사장은 "7월 20일 새남노이 저수지 조성을 위해 축조한 5개의 보조댐 중 하나가 폭우로 11cm 침하했다"며 "폭우로 댐에 침하가 발생하는 경우가 있는데 20일에 발생한 침하는 허용 범위에 있어 당장 조치하지 않고 일단...
개별 종목 중에선 SK건설과 한국서부발전이 건설 중인 라오스 댐 붕괴 악재에 SK그룹주가 동반 하락했다. SK는 전일 대비 5.11% 내린 26만 원에 거래를 마쳤다. SK디스커버리(-11.89%), SK케미칼(-3.10%), SK우(-2.19%), SK가스(-2.35%) 등도 마찬가지였다.
셀트리온과 삼성바이오로직스 등 대형 바이오주도 5% 넘게 내렸다. 삼성바이오로직스가 하반기 실적 변동성이...
한편, 이 사업은 2012년 SK건설이 한국서부발전, 현지 기업, 태국 전력회사와 합작법인(PNPC)을 만든 뒤 따낸 것으로 사업비가 10억 달러 규모다. 현재(7월 기준) 공정률 92.5%로 내년 2월 상업운전에 들어갈 예정이었다. 건설현장 근로자 수는 120명가량이며 한국인은 40명이 일하고 있다.
개별 종목 중에선 SK건설과 한국서부발전이 건설 중인 라오스 댐 붕괴 악재에 SK그룹주가 동반 하락세다. SK는 이날 전장 대비 4.93% 내린 26만 원에 거래 중이다. SK디스커버리(-11.35%), SK우(-2.92%), SK케미칼(-2.54%), SK가스(-1.06%) 등도 마찬가지다.
셀트리온과 삼성바이오로직스 등 제약·바이오 업계 대형주의 부진도 눈에 띈다. 삼성바이오로직스가 하반기...
낙차가 큰 지하수로와 발전소를 건설해 전력을 생산하는 유역변경식 수력발전사업이다.
이 사업은 2012년 SK건설이 한국서부발전, 현지 기업, 태국 전력회사와 합작법인(PNPC)을 만든 뒤 따낸 것으로 사업비가 10억 달러 규모다. 현재(7월 기준) 공정률 92.5%로 내년 2월 상업운전에 들어갈 예정이었다. 건설현장 근로자 수는 120명가량이며 한국인은 40명이 일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