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서 한국 남동발전 영흥 화력 등에 ESS 장치를 설치한데 이어 지난해 11월 이 회사는 한국서부발전과 태안발전본부 부지 내 85억 규모의 ESS 저장장치 공급 계약을 맺었다. 이는 보성파워텍의 최근 매출의 11.87%에 달한다.
한편, 한전은 세계 최초로 블록체인 기술을 적용한 전기차 충전소를 만든다. 블록체인을 충전소 운영 플랫폼으로 활용하는 프로젝트다....
코오롱글로벌은 지난 18일 전남개발공사 대회의실에서 전남개발공사, 한국서부발전과 해상풍력 발전사업 협력에 관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완도군 덕우도와 황제도 인근 해상에서 추진 중인 ‘(가칭)완도해상풍력 발전사업’의 공동 추진을 위한 것으로, 해상풍력발전사업으로 인한 난개발 방지, 지역 상생발전과 관련한 산업 육성, 전라남도...
중부발전은 박규호 전 한국전력 부사장(현 한국전기차충전서비스 대표)과 박형구 전 중부발전 기술부사장 등이 경합을 벌이고 있다. 서부발전은 내부 출신인 김동섭 기술본부장과 한전 전무 출신인 김병숙 울릉도 친환경에너지자림섬 대표가 팽팽한 상황이다. 현재까지의 분위기로는 발전사 내부 출신이 2명 정도 사장에 선임될 가능성이 큰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해 9월 장재원 한국남동발전 사장, 윤종근 한국남부발전 사장, 정하황 한국서부발전 사장, 정창길 한국중부발전 사장 등 한전 발전자회사 4곳 사장이 일괄 사표를 제출했다.
백운규 산업부 장관이 “취임 후 공공기관장과의 간담회를 열고 국정 철학을 공유했다. 이를 통해 같이 갈 수 있는 분들은 같이 갈 것”이라고 말한 직후였다. 문재인 정부와 국정철학이...
한전 및 발전자회사(한국수력원자력, 서부발전, 남부발전, 중부발전, 남동발전, 동서발전)는 88조7000억 원으로 뒤를 이었다.
다음은 가스공사(29조5000억 원), 도로공사(27조4000억 원), 철도시설공단(19조7000억 원) 등이었다.
지방의 경우 서울주택도시공사(SH)가 16조2000억 원으로 가장 많았다. 이어 인천도시공사(7조 원), 경기도시공사(5조9000억 원)...
대검에 따르면 지난 7월부터 금융감독원, 강원랜드, 한국디자인진흥원, 대한석탄공사, 한국서부발전, 한국가스안전공사 등에 대한 채용 비리를 수사한 결과 지금까지 모두 30명(구속 15명, 불구속 15명)을 기소했다.
더불어 지난 10월 말 금감원이 의뢰한 우리은행의 채용 비리 수사가 진행 중인 만큼 연루자에 대한 기소는 더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사건을 맡은...
아울러 충남 태안에 있는 한국서부발전의 석탄가스화 복합화력 실증 플랜트(IGCC) 발전소에서 생산되는 합성가스를 원료로 이용하며 서부발전으로부터 플랜트 구축을 위한 부지와 합성가스를 제공받을 예정이다.
이번 연구를 통해 2019년 데모 플랜트가 구축되면 연간 480톤 가량의 수소를 1kg당 약 3700원 수준의 단가로 생산할 수 있게 돼 본격적으로...
모델 개발, 수요자원 시장 활성화 등을 통한 에너지 수요관리 비즈니스를 지속적으로 발굴ㆍ육성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날 기후변화대응 및 온실가스감축 유공자에 대한 시상식을 개최하고, 아이비케이(IBK) 기업은행 유인식 차장, 삼성전자 홍근형 프로페셔널, 코오롱인더스트리, 한국 서부발전 등이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표창(10점)을 수상했다.
계약 발주처는 '한국서부발전(주)', 계약 기간은 2017년 11월 29일부터 2018년 3월 28일까지다.
총 계약 금액은 85억5000만 원으로 최근 매출액 대비 11.87%의 비중을 차지하는 규모다.
한편, 29일 현재 보성파워텍은 전 거래일 대비 0.38%(10원) 오른 2650원에 장을 마감했다.
[이 기사는 이투데이에서 개발한 알고리즘 기반 로봇 기자인 e2BOT이...
“현재의 풀 서비스를 3년 내 글로벌 플랫폼 비즈니스로 발전시켜 향후 세계 시장에서 독보적인 위치를 구축하겠다.”
정인용 씨티케이코스메틱스(이하 CTK) 대표는 21일 서울 여의도에서 열린 기업공개(IPO) 기자간담회에서 “코스닥 상장을 계기로 플랫폼 사업에서 영향력을 강화하겠다”며 이같이 밝혔다
CTK는 2001년 화장품 용기 제조를 목적으로...
한국전력공사 산하 공기업들의 인사비리도 만연하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더민주 어기구 의원은 한수원, 서부발전, 중부발전, 남부발전, 한전KDN, 한전KPS, 한전원자력연료 등에서 부정채용이 발생했다고 지적하며 “채용 과정의 투명성과 공정성을 확보하기 위한 특단의 대책 마련이 필요하다”고 질타했다.
감사원은 강원랜드, 한국서부발전, 대한석탄공사, 한국디자인진흥원 등 공공기관 네 곳을 채용비리 혐의로 검찰에 고발했고, 압수수색 등 수사가 진행 중이다. 중소벤처기업부 산하 공공기관 중 신용보증재단중앙회 등 7개 기관에서 채용비리가 적발됐다.
◇ 공공기관 채용비리 정부 대책은 = 문재인 대통령은 이달 23일 청와대에서 열린 수석보좌관회의에서 “사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는 이날 산업통상자원부 산하 주요 자원공기업 9곳을 대상으로 국감을 열었지만, 한국수력원자력(한수원)과 원자력문화재단을 제외한 한국동서ㆍ남동ㆍ중부ㆍ남부ㆍ서부 발전 등 기관장이 비어 있는 7곳에서 직무대행이 출석하는 진풍경이 벌어졌다. 국민의당 이찬열 의원이 “이게 국감인지 간부회의인지…”라며 혀를 내두른 것도 무리가...
남부발전은 7조8000억 원(5180MW), 남동발전 6조9000억 원(5760MW), 서부발전 6조1500억 원(4268MW), 한수원 4조7500억 원(7603MW) 순이었다. 동서발전이 4518MW 3조8000억원으로 가장 적은 투자계획을 세웠다.
박 의원은 "재생에너지 3020에 대한 공공발전사의 의지가 높은 것은 좋은데, 실제 투자가 이뤄지고 목표가 달성될 수 있도록 많은 노력을 기울여...
2001년 한국전력공사로부터 발전 5사가 분사한 이후 올해 9월까지 선주들에게 지급한 체선료가 무려 3865억2500만원으로, 체선일수만 1만8379일이다.
체선비용 총 발생액이 가장 큰 발전사는 남동발전으로 1078억9700만 원을 지급했으며, 체선일수가 4991일에 달했다. 이어 서부발전 914억5000만 원(3975일), 동서발전 768억2600만 원(3866일) 순이었다.
발전사별 사유를...
뒤이어 △동서발전이 10개 회사에서 781억원 △서부발전이 4개 회사에서 550억원 △남부발전이 13개 회사 241억원 △중부발전은 6개 회사에서 125억원 △한수원이 6개 회사 52억원 △한전원자력연료가 1개 회사에서 4억원 정도의 적자를 기록했다.
출자회사들이 막대한 규모의 적자를 보는 가운데 일부 회사들은 임원들에게 막대한 연봉을 지급하는 것도...
충남대병원·한국전력기술·제주시청·경북대병원 등 공공기관 109곳은 계약직이나 기간제 직원의 임금 46억원 가량 주지 않았다.
공기업이 퇴직자단체나 특정업체에 일감을 몰아주는 경우도 만연했다. 올해 3월 감사원은 남동·중부·서부발전의‘터빈로터 정밀진단용역 수의계약 체결’에 대해‘주의’조치를 받은 바 있다.
‘A사만 용역수행이 가능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