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서부발전은 25일 충남 태안군 본사에서 'WP 인권경영 선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서부발전은 인권경영위원회를 공식 출범시키고 위원들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 인권경영위원회는 회사의 인권경영 정책실행 의사기구로서 인권경영 정책 수립, 인권침해 피해자 구제절차 마련, 인권경영 과제 모니터링 등을 맡는다.
최근 서부발전은 변호사 등...
한국서부발전이 싱가포르에서 열린 ‘2018년 국제품질분임조대회’에 참가해 금상 8개를 쓸어 담는 기염을 토했다.
서부발전은 22~25일 열린 이 대회에 8개 팀이 출전, 출전팀 모두 금상을 받으며 참가기업 중 최고의 성적을 거뒀다고 밝혔다.
서부발전 ‘맷돌’ 분임조는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국내 석탄 화력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화력발전 연소가스...
정부가 한국수력원자력, 한국남동발전, 한국중부발전, 한국서부발전, 한국남부발전 등 5개 발전공기업과 조류ㆍ파력 등 해양에너지 기술개발과 상용화에 나선다.
해양수산부는 26일 오전 11시 서울 여의도 해운빌딩 10층 대회의실에서 5개 발전 공기업과 함께 ‘해양에너지 발전 기술개발 및 상용화를 위한 업무협약 체결식’을 갖는다고 25일 밝혔다....
한전과 한국중부발전 등 5개 발전회사에서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이들 기업은 기획재정부의 단기일자리 확대 요구에 단기일자리, 체험형 인턴 등 2509개의 일자리를 만들겠다고 회신했다.
한전은 단기일자리와 체험형 인턴 각각 818명, 350명을 추가로 고용할 계획이다. 중부발전과 서부발전은 각각 186명과 291명을 고용하겠다고 했다. 남동발전은 단기일자리...
한국중부발전은 이달 15일부터 19일까지 인도네시아 서부자바 찌레본 발전훈련센터에서 미취업 청년을 대상으로 발전분야 교육을 실시했다고 23일 밝혔다.
2012년 7월부터 상업운전을 시작한 찌레본 발전사업은 중부발전이 발전 운영정비를 담당하고 있는 사업으로 매년 100억 원 이상의 수익을 올리고 있다.
중부발전은 해외사업에서 벌어들이는 수익의 일부를...
한전의 화력발전 자회사들인 남부·동서·서부·남동·중부발전의 실적도 급속히 악화하고 있다. 이들 발전 5사의 올해 순이익 전망치는 1356억 원으로 작년 6623억 원 대비 5분의 1 수준이다.
전력생산을 위한 연료비가 급증한 데 기인한다. 정부의 탈원전 드라이브로 값비싼 액화천연가스(LNG)와 석유·석탄 발전 비중이 크게 높아졌는데, 이들 연료의 국제가격이...
“우수한 한국 기업들이 투르크메니스탄 경제발전에 기여하고 있는 모습을 직접 보니 무척 자랑스럽다”며 “이번 프로젝트를 계기로 양국 경제 협력이 더욱 확대될 뿐만 아니라 다방면에서 활발한 교류가 이뤄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에탄 크래커 및 폴리에틸렌·폴리프로필렌 생산플랜트는 카스피해와 맞닿은 투르크메니스탄 서부 연안 키얀리(Kiyanly) 지역에...
“우수한 한국 기업들이 투르크메니스탄 경제발전에 기여하고 있는 모습을 직접 보니 무척 자랑스럽다”며 “이번 프로젝트를 계기로 양국 경제 협력이 더욱 확대될 뿐만 아니라 다방면에서 활발한 교류가 이뤄지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에탄 크래커 및 폴리에틸렌/폴리프로필렌 생산플랜트는 카스피해와 맞닿은 투르크메니스탄 서부 연안 키얀리...
15일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김경협 더불어민주당 의원(부천 원미갑)은 라오스댐 사고와 관련해 기획재정부, 수출입은행, 한국서부발전이 제출한 각종 국정감사 자료와 시공사 SK건설의 2012년 집중경영회의 문건을 종합해 "라오스댐 사고는 SK건설의 과한 이윤 추구에 따른 인재"라고 주장했다.
김 의원이 입수한 2012년 11월 4일 작성된 ‘라오스...
한국경제연구원이 GM, 델파이, 르노, PSA 등 해외 자동차 4사의 구조조정 사례를 통해 “‘고인건비, 저생산성’ 구조가 위기를 불러왔으며, 협력적 노사관계가 구조조정 성패를 가르는 요소”라고 11일 강조했다.
한경연은 4개사가 공통적으로 ‘고인건비, 저생산성’ 구조를 갖고 있어, 경영환경이 나빠지자 단기에 혹독한 구조조정이 필요했다고 설명했다....
한국서부발전은 3D 프린팅을 통한 발전설비 자재생산ㆍ실증사업을 추진한다고 10일 밝혔다.
서부발전은 5월 산업통상자원부 등이 진행하는 '3D 프린팅 산업기술혁신사업’에 참여, 발전분야 3D 프린팅 기술 개발에 나섰다. 서부발전은 현장 실증에 중점을 두고 3D 프린팅으로 만든 발전기자재를 직접 발전 현장에 적용할 계획이다.
서부발전의 3D 프린팅...
태양광 전문기업 에스에너지는 10일 한국서부발전이 발주한 이원호 수상 태양광 발전 프로젝트에 낙찰됐다고 밝혔다.
이번 태안군 이원호에 설치되는 수상 태양광 발전설비 용량은 46MW(메가와트)이며 계약규모는 약 411억 원이다. 공사는 2019년 10월께 마무리될 계획이다.
회사 관계자는 “수상태양광 기술력으로 해외 진출을 추진 중이며, 육상 및 수상을...
에스에너지는 8일 한국서부발전의 ‘이원호 수상 태양광 발전설비’ 구매 입찰에 참여해 낙찰 받았다고 공시했다.
계약추정 공급가액은 411억4800만 원으로 지난해 매출액의 20.7% 비중이다.
계약기간은 2019년 10월 31일까지다.
에스에너지는 “이번 계약사항은 변동가능하며, 본 계약 체결 시 단일판매 공급계약 공시를 통해 확정 계약금액과 기간 등의...
수도권 서부지역 중심에 있는 루원시티는 서구 가정오거리 일대 93만4000㎡를 개발하는 사업으로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 인천국제공항고속도로, 인천도시철도 2호선, 서울지하철 7호선 청라 연장선(예정) 등 교통인프라가 우수하다. 인천시는 루원시티에 통합청사(제2청사) 조성 계획도 잡고 있다. 분산된 공공기간을 집적화하고 지역균형발전을 위해서다....
한국서부발전은 19일 최향동 전(前) 사회적공유경제연구소 소장이 상임감사위원으로 취임했다고 밝혔다.
최 신임 상임감사는 이날 취임식에서 "서부발전이 청렴이라는 반석을 딛고 미래로 도약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공기업의 주인은 국민임을 분명히 하는 감사활동을 펼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한 감사활동...
한국중부발전과 한국서부발전, 한국동서발전 등 발전 공기업 3사와 충청남도는 13일 홍성 충남도청에서 '충남도 에너지 산업 육성 및 일자리 창출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발전 3사와 충남도는 도내 에너지 중소ㆍ벤처기업 육성과 관련 일자리 창출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사업 기금으로는 2022년까지 3사와 도가 공동으로 100억 원을 출연해 지원키로 약속했다....
수력발전사업’에 대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설핀도(Sulfindo) VCM & PVC 증설사업’은 인도네시아 서부 자바 반뜬주 메락(Merak)에 위치한 석유화학기업 설핀도 아디우사하(PT. Sulfindo Adiusaha)의 기존 공장을 증설하는 것으로 금융조달은 한국수출입은행이 전대금융을 통해 지원할 예정이다.
향후 이 계약 체결과 공사가 성공적으로...
한국서부발전은 6일 충남 태안 본사 2층에 '4차산업 발전기술 혁신관'을 오픈했다고 밝혔다.
혁신관은 방문자들이 서부발전이 추진하는 4차산업 발전기술에 대한 정확한 정보와 함께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특히 혁신관을 통해 열화상, 내시경 카메라 등을 장착해 발전현장 설비점검에 활용하는 ‘스마트 모바일 점검 시스템’, 원격 발전설비...
인리 쓰촨성장은 “쓰촨성은 서부 대개발의 중심 지역으로 주변 도시 포함시 3.5억명 인구의 거대 시장으로 중국 내에서 인구 4위, 면적 5위, 경제규모 6위로 성장 잠재력이 매우 크다”며 “CJ가 식품, 물류, 문화 등 사업영역에서 한국을 대표하는 기업으로 쓰촨성의 산업발전 방향과 연계되는 부분이 많아 이후 보다 투자를 강화하여 주시길 희망한다”고 강조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4일 안산시청에서 안산시와 한국서부발전, 안산도시공사, 안산시민햇빛발전협동조합과 시화호 수상태양광 발전사업을 추진하기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시화호에 설치되는 수상태양광은 세계 최대 규모인 102.5메가와트(㎿)급이다.
이번 협약에 따라 안산시가 사업부지 임대와 인허가 등 행정지원을 하고 서부발전은 기자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