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과학은 머크밀리포어(Merck Millipore)사의 초순수제조장치, 용매여과장치와 함께 한슨(Hanson), 사토리우스(Satorius) 등 글로벌 파트너들의 다양한 실험실 소모품 및 장비를 소개한다. 50년 역사의 클리닝 전문 소모품 제조기업인 텍스와이프(Texwipe)사의 클리닝 제품도 만나볼 수 있다.
영인에스티는 유로벡터(Eurovector)사 EA3000, CEM사 유무기 분석...
최근 유전자치료제에 대한 투자가 시작됐는데, 한국은 유전자치료제 분야에서 글로벌 선두그룹이다. 국내업체로는 신라젠, 바이로메드, 티슈진, 오스코텍, 메드팩토, 제넥신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구완성 NH투자증권 연구원이 말하는 바이오산업의 글로벌 트렌드다. 구 연구원은 지난 28일 서울 여의도 한국금융투자협회 불스홀에서 열린 제6회 이투데이...
구완성 NH투자증권 연구원은 한국의 유전자치료제 임상 개발 현황은 글로벌 수준이라면서 신라젠, 티슈진, 바이로메드를 추천했다.
구 연구원은 28일 오후 서울 여의도 금융투자협회에서 열린 ‘제6회 이투데이 프리미엄 투자세미나: 2018년 증시 동향과 제약·바이오 주식의 미래를 미래를 묻다’에서 글로벌 항암제 트렌드가 ‘면역항암제’로 빠르게 이동하고...
2005년에는 독일 생명과학기업 머크(MERCK)로 자리를 옮겨 미국, 홍콩, 이스탄불을 오가며 해당 지역 인사총괄 담당자로 글로벌 비즈니스 경험을 쌓았다. 2016년 이베이코리아에 합류해 인사총괄 부문장으로 일하고 있다.“이베이코리아는 여성 친화를 넘어 가족 친화적 기업 문화가 자리하고 있어요. 한국이 처한 사회·문화적 특성상 여성에게 초점이 맞춰져 있지만...
카나브는 머크, 사노피, 노바티스, 다케다 등 글로벌제약사와 경쟁한 결과 우수한 효과와 안전성을 바탕으로 2014년부터 점유율 1위를 기록했다”라고 카나브의 상업적 성과를 자랑했다.
실제로 카나브는 국내에서 ARB계열 고혈압치료제 단일제 시장에서 점유율 1위를 기록 중이다. 발매 이후 국내외 시장에서 약 2000억원의 매출을 기록하며 상업적인 성공을...
한국기업 중에서는 메디톡스, 셀트리온 등과 함께 이름을 올렸다. 지난달 9일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있었던 ‘JP모건 헬스케어 컨퍼런스’에 정식 초청돼 다국적제약기업인 화이자, 머크, 미즈비시 타나베, 중국의 파운틴메디컬 등으로부터 기술 협력을 위한 러브콜을 받아 논의를 하고 있다. 중국, 스페인 업체 등의 관심 속에서 자궁경부전암 치료제인...
질환 영역별로 6개의 자회사를 설립해 글락소스미스클라인, 머크, 아스트라제네카, 다케다, 에자이 등 다국적제약사로부터 인수한 10종 이상의 신약을 개발 중이다. 로이반트는 이번 한올과의 기술이전 계약으로 HL161을 사업화하기 위한 별도로 자가면역질환 전문 자회사를 추가 설립할 예정이다.
박 대표는 로이반트를 기술이전 대상으로 낙점한 것을 “전략적인...
한국글로벌의약산업협회는 주로 다국적제약사의 한국법인을 회원으로 두고 있다.
지난 2014년부터 2016년까지 다국적제약사들의 직원 수를 비교하기 위해 최근 3년 동안 연간보고서에 직원 수를 공개한 32곳의 자료를 분석한 결과 2014년 7511명, 2015년 7356명, 2016년 7174명으로 매년 감소세를 나타냈다.(머크는 2014·2015년과 2016년 집계 기준 변동으로 제외)...
진홍국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이달 들어 삼성바이오로직스의 목표 주가를 44만 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그는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이달 12일 2공장의 생산 제품에 대해 FDA로부터 제조 승인을 획득했다”면서 “판매 가능한 제품들에 대한 미국 생산 주문이 가능해지면서 그동안 시제품 수탁생산만으로 가동률을 높여왔던 2공장의 내년 가동률 전망치도...
‘한국판 CES(국제가전쇼)’라 불리는 ‘2017 한국전자산업대전’이 17일 서울 코엑스에서 막을 올렸다.
올해 48회째인 행사는 한국전자전(KES), 반도체대전(SEDEX), 한국디스플레이산업전(IMID) 등 3개 개별 전시회가 동시에 진행되는 형식이다. 17개국 500여 개 기업이 참가해 △자동차융합 △사물인터넷(IoT) △인공지능(AI) 가전 △체험형 가상·증강현실(VR·AR) 등...
삼성바이오에피스와 한국MSD의 국내 판매 제휴 결별설이 끊이지 않는다. 삼성바이오에피스가 MSD에 맡긴 바이오시밀러 판매 성과가 기대에 크게 못 미치면서 국내 시장에 한해 제휴 관계의 변화 가능성도 점쳐진다. 다만 삼성바이오에피스가 바이오시밀러의 상표권마저 MSD에 넘길 정도로 끈끈한 관계를 유지하고 있어 결별이 쉽지만은 않을 것이란 전망도 나온다....
한국바이오협회가 오는 10월 23일 코엑스에서 '2017 코리아바이오플러스' 글로벌 컨퍼런스를 개최한다.
이번에 열리는 코리아바이오플러스는 주제는 ‘빅 오픈이노베이션’으로, 바이오 유관 산업계, 학계, 연구계, 정부를 망라한 기술교류를 통한 새로운 사업기회 창출을 제공할 계획이다.
코리아바이오플러스에는 미국 매사추세츠공과대 산학연계...
유럽종양학회(ESMO)는 시판중인 항암제뿐 아니라 임상 진행중인 항암제에 대한 정보를 발표하고 교환하는 유럽 최대 규모의 암학회로 머크(Merck KGaA), BMS, 화이자, 로슈 등 글로벌 제약사들의 임상발표가 예정돼 있다.
LSKB는 이번 학회에서 다국적 제약사들과 아파티닙이 임상과정에서 보이고 있는 유효성과 안전성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고 다른 항암제와의...
유통은 미국 제약사 머크가 담당할 예정이다. 앞서 미국 식품의약국(FDA)는 지난 4월 렌플렉시스의 판매허가를 최종 승인했다.
렌플렉시스는 자가면역질환인 류머티스성 관절염과 궤양성 대장염, 크론병, 강직성 척추염 등에 쓰인다. 생활용품업체로 유명한 존슨앤존슨(J&J)의 제약파트가 개발한 베스트셀러 약품인 레미케이드의 바이오시밀러다. 바이오...
이와 관련 얀센, 화이자, 산텐, 머크 등 글로벌제약사들이 인공지능 플랫폼을 활용한 신약개발에 나선 상황이다.
배영우 전문위원은 “인공지능을 활용하면 방대한 데이터를 취합하고 분석함으로써 임상시험을 최적화시키고 부작용이나 작용기전을 예측하고 분석하는 등 신약개발에서 필요한 과정을 단축시킬 수 있다”라고 설명했다. 배 위원은 한국 IBM 출신의 IT...
제넥신은 미국 머크(Merck)와 공동으로 진행하는 자궁경부암 치료제의 병용요법 임상 1b/2상 시험 승인을 한국식약처로부터 획득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임상시험은 인유두종 바이러스 (Human Papilloma Virus, HPV) 유래 자궁경부암 환자를 대상으로 HPV 바이러스에 대한 DNA 치료백신인 제넥신의 GX-188E와 면역관문억제제(항 PD-1)인 미국 머크(Merck)사의...
화이자와 함께 전 세계 양대 제약사 중 하나인 머크의 수석 부사장이 한국에 온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하루종일 투자자들의 확인 전화가 이어졌다는 후문이다.
8일 서울 여의도 하나금융투자 본점에서 만난 필립슨 부사장은 “머크에서 30년 동안 쌓은 경험이 코디엠에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했다”면서 “코디엠이 시장에서 인수·합병(M&A)과 라이센싱...
다국적제약사 머크가 현지 판매와 유통을 담당한다.
이번에 FDA 판매승인을 얻은 렌플렉시스는 다국적제약사 얀센이 개발한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레미케이드’의 바이오시밀러다. 자가면역질환의 일종인 류머티즘 관절염, 궤양성 대장염, 크론병 등에 쓰이며 레미케이드는 지난해 전 세계에서 단일 제품으로만 약 9조3000억 원의 매출을 기록한 바 있다.
SK케미칼...
이번 승인은 한국(2015년), 유럽, 호주(이상 2016년)에 이어 렌플렉시스(유럽명: 플릭사비)의 네 번째 판매 허가 승인이다. 삼성바이오에피스는 작년 3월 FDA에 렌플렉시스 판매 허가 신청을 하고 13개월만에 허가 승인을 받았다. 파트너사인 글로벌 제약사 머크가 미국에서의 판매를 담당할 예정이다. 현지 판매는 이르면 6개월 후부터 가능하다.
삼성바이오에피스...
이번 승인은 한국(2015년), 유럽, 호주(이상 2016년)에 이어 렌플렉시스(유럽 명: 플릭사비)의 네번째 판매 허가 승인이다. 회사 관계자는 "삼성바이오에피스의 연구개발(R&D) 역량 및 제품이 국제적으로 인정받는 계기가 됨은 물론 세계 최대 바이오 의약품 시장인 미국에서 글로벌 제약사들과 당당히 경쟁할 수 있는 초석을 마련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