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인프런티어, 국내최대 연구 장비 전시회 ‘KOREA LAB 2018’ 참가

입력 2018-04-16 1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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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인프런티어는 자사와 관계사인 영화과학, 영인에스티, 와이앤씨사이언스 등이 17일부터 20일까지 일산 킨텍스(KINTEX)에서 열리는 ‘KOREA LAB 2018(제12회 국제 연구ㆍ실험 및 첨단분석장비전)’에 부스를 마련하고, 각 분야별 첨단 분석기기 및 연구장비를 선보인다고 16일 밝혔다.

‘KOREA LAB 2018’은 이화학, 바이오생명공학, 환경, 나노분야의 실험 및 연구분석 신기술, 신제품을 소개하는 국내 대표적인 전문 전시회로, 올해는 250개 사가 참가해 650여 부스를 선보인다.

영인프런티어는 써모피셔사이언티픽(ThermoFisher Scientific)의 ‘Varioskan LUX’ 마이크로플레이트 리더, GE헬스케어 사이언스의 LAS500 이미징 장비, 애널리틱예나(Analytik Jena)의 qTOWER 3G 실시간 유전자 증폭기(qPCR) 등 다양한 바이오 생명공학 연구장비 뿐 아니라 일반 실험기기 및 크로마토그래피 분석 소모품 등을 소개한다.

영화과학은 머크밀리포어(Merck Millipore)사의 초순수제조장치, 용매여과장치와 함께 한슨(Hanson), 사토리우스(Satorius) 등 글로벌 파트너들의 다양한 실험실 소모품 및 장비를 소개한다. 50년 역사의 클리닝 전문 소모품 제조기업인 텍스와이프(Texwipe)사의 클리닝 제품도 만나볼 수 있다.

영인에스티는 유로벡터(Eurovector)사 EA3000, CEM사 유무기 분석 전처리 솔루션 등의 첨단 장비를 선보인다.

와이앤씨사이언스는다양한 프로토콜을 제공하는 OPENTRONS사의 로봇장비 OT-2를 전시한다. 이 장비는 1채널 피펫이나 8채널피펫을 이용해 자동으로 분주가 가능한 연구장비다.

회사 관계자는 “이번 전시회를 통해, 과학기술 서비스 산업의 개척자로서 한국 과학기술의 발전을 위해 노력해온 영인관계사의 다양한 신제품을 소개하고, 국내분석기술의 발전과 고객만족을 위한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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