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가스공사가 미래 신성장동력 확보의 일환으로 ‘에너지 안전 혁신 추진반’을 운영한다고 24일 밝혔다.
가스공사는 지난 35년간 축적해온 천연가스 안전관리 노하우를 적극 활용해 현재 자사가 추진 중인 수소·연료전지 등 에너지 역점사업 전 분야에 안전관리 혁신 체제를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에너지 안전 혁신은 천연가스 사업에 국한된 현재의...
한편, 알리 씨는 카자흐스탄에 있는 부모님과 아내, 두 아이를 부양하기 위해 3년 전 관광비자로 한국에 와 체류 기간을 넘어 공사장 일용직으로 일해 온 것으로 알려졌다.
LG복지재단 관계자는 “자신의 안전과 불법체류 사실이 알려지는 것보다 사람들을 살리는 것이 먼저라는 알리 씨의 의로운 행동으로 더 큰 인명 피해를 막을 수 있었다”며 의인상 시상 취지에...
산업안전보건공단·산업단지공단 등 주요 공공기관은 마스크 550만여 개를 협력 중소기업에 지원했다. 한국도로공사·한국철도공사·코레일유통 등은 임대료 납부유예나 인하에 동참하여 소상공인을 도왔다.
한국가스공사는 400억 원 규모의 상생펀드를 조성하여 코로나19로 피해를 본 중소기업에 저금리로 자금을 공급할 계획이다. 이 같은 공공기관의 코로나19...
한국가스공사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에 발 빠른 대응으로 차질 없이 가스 공급을 하고 있다. 특히 본사가 대구에 있는 가스공사는 사장 주관 비상대책위원회를 열어 전사 방역 대책, 조직 및 인력 운영 등을 논의하며 비상대응체제에 돌입했다.
가스공사는 감염 확산을 차단하기 위해 에너지 공기업으로선 처음으로 본사 전 직원 재택근무를...
(수)
△한국가스공사 배전반 구매 입찰 관련 담합 제재
16일(목)
△공정위 부위원장 10:30 차관회의(세종청사)
△소아 정신·발달장애 개선 서비스 2개 업체의 부당 표시광고 제재
17일(금)
△공정위 부위원장 09:00 홍보 및 정책 조정회의(대회의실)
◇농림축산식품부
13일(월)
△식생활 교육이 우리 집으로! 집콕의 지루함도, 코로나19도 한방에...
문화체육관광부 이기표 아시아문화원 원장은 에스엔텍비엠 1315주, 이 원장 배우자는 내츄럴엔도텍 350주를 보유하고 있다. 두 기업 모두 거래정지 상태다.
산업통상자원부 한국가스기술공사 박상배 상임감사도 본인 명의로 거래 정지된 미래 SCI 3주를 보유하고 있다. 배우자는 2013년 상장 폐지된 트라이써클 1500주를 신고했다.
한국가스공사는 노숙인, 쪽방 거주민 등 저소득 주민들을 대상으로 건설기술교육을 실시하고, 관련 일자리로 취업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한국정보화진흥원의 시내버스 공공와이파이 1024대 추가 설치와 한국사학진흥재단의 행복기숙사 건립(2022년까지 3000여 명 규모)도 추진된다.
광주전남혁신도시에선 한전전력공사가 전기버스 충전 인프라(12곳)를...
아울러 국민의 안전과 건강을 위해 지금까지 경주지역 아동센터, 장애인종합복지관을 비롯해 전국 5개 원자력본부 주변 마을 345곳에 마스크 7만4000여 장과 손소독제 8300여 개를 지원했다.
한국석유공사는 울산광역시와 대구광역시에 각각 1억 원씩을 지정 기탁했다. 석유공사는 노사가 함께 코로나19로 인해 고통받고 있는 지역사회와 지역주민을 위해 임직원이...
한국가스안전공사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장기화에 따라 감염 확산 방지를 위해 교육 중단기간을 연장한다고 10일 밝혔다.
천안에 있는 가스안전교육원은 코로나19 위기 경보가 심각단계로 격상된 지난달에 입교일 기준으로 2월 25일부터 3월 13일까지 진행되는 19개 교육 과정 및 재시험을 우선적으로 폐강했다. 이달 16~20일 진행되는 8개...
한국타이어는 이곳에서 자동차 안전 교육 등 회사의 사업 분야와 어울리는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고객과의 접점을 넓혀나갈 예정이다.
현대차그룹에 소속된 계열사들도 사업 다각화로 모기업 지원에 나선다. 철도 차량 제조와 방산이 주력인 현대로템은 가스시설 시공업과 판매 사업 등을 정관에 넣기로 했다. 수소충전소 등 수소공급시설 시공사업에 나서려는...
한국가스안전공사는 액화석유(LP)가스 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점검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을 위해 올해 약 456명의 LP가스 안전지킴이를 투입한다고 9일 밝혔다.
LP가스 안전지킴이 사업은 2017년 경북 봉화군을 대상으로 시범운영을 거쳐, 2018년과 2019년 각각 56명, 512명의 인력을 투입해 지난 3년간 LP가스시설 43만 2522개소를 점검하는 성과를 거뒀다.
특히...
또 한국가스안전공사로부터 LOHC가 적용된 수소저장설비에 대한 고압설비 일반제조시설 기술검토서, 가스사용시설 완성검사 증명서를 받은 사례는 한전이 최초다.
현재 국내에서 활용 중인 수소 저장기술은 대기압 200배 이상의 높은 압력에서 수소를 압축·저장해야 하고 탱크로리로 운송해야 해 많은 비용과 위험성이 존재한다는 한계가 있다....
국제신용평가사 무디스가 한국전력공사(Aa2, 안정적)의 지난해 대규모 영업손실과 관련해 신용도에 부정적이라고 4일 평가했다.
무디스는 “한전의 영업손실 증가는 연료비 연동제가 시의적절하게 이뤄지지 않은 가운데 환경 및 안전 규제 강화에 따른 환경규제 준수 비용 증가와 석탄 화력 설비가동률 저하에 대한 취약성을 보여준다는 점에서 신용도에...
이어 한국가스안전공사로부터 기술 검토를 받아 수요처를 확보한 20만㎘급 LNG 저장탱크 1기에 대해 산업통상자원부로부터 공사계획 승인을 받았다. LNG 가스사업 진출을 위한 물꼬를 틀 수 있게 된 셈이다.
한양은 동북아 LNG 허브 터미널에 2024년까지 총 1조3000억 원을 투입해 20만㎘급 LNG 저장탱크 4기와 기화 송출설비, 최대 12만7000규모의 선박이 댈 수 있는...
한국가스안전공사가 해빙기 및 이사철을 맞아 가스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관리 활동을 강화한다.
2일 가스안전공사에 따르면 해빙기에는 지반침하로 인해 노후건축물, 옹벽 등 위험시설 주위에 설치된 가스시설이 위험에 노출될 확률이 급증한다.
실제로 지난 5년간 발생한 가스사고 622건 중 2월 15일부터 3월 말까지의 해빙기에 일어난 사고가 78건으로 12.5%에...
한국가스안전공사(이하 공사)는 김종범 사장 직무대행을 단장으로 7명의 분야별 전문가들로 구성된 가스안전 복합센터 건립 추진 태스크포스(TF)를 구성했다고 25일 밝혔다.
공사는 TF 운영을 통해 2022년 말까지 수소안전 체험·홍보관 건립을 마칠 계획이다.
이번 계획은 이달 4일 '수소경제 활성화 및 수소안전관리에 관한 법률' 제정에 따라 체험 위주의...
한국가스공사는 18일 서울 중구 힐튼호텔에서 관세청과 한국수력원자력 등 에너지 공기업 6곳과 관세행정을 주제로 간담회에 참석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날 간담회는 수출입 규모가 큰 국내 에너지 공기업이 수출입 안전관리 우수업체(AEO·Authorized Economic Operator) 제도 등 관세청의 정책을 공유하고 업계의 다양한 의견을 들어 관세행정 발전 및 상호...
최근 한국가스공사 비정규직 직원들이 자회사 고용 대신 본사의 직접고용을 요구하며 사장실을 점검한 사례가 대표적이다. 이들이 직접고용을 외치고 있는 것은 향후 정부의 정책 기조에 따라 어떻게 바뀔지 모르는 고용 불안에서 찾을 수 있다.
16일 고용노동부에 따르면 문재인 정부의 ‘공공부문 비정규직 제로(0)’ 슬로건 하에 정규직 전환 가이드라인이 마련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