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에는 가스안전 규제 합리화를 위해 산업통상자원부와 가스안전공사, 가스업계가 동참한 ‘고압가스안전협의회’ 구성을 건의해 지난해 말부터 활동을 시작했다. 또한 제도 개선방안을 마련하는 등 가스업계 애로해결에도 힘썼다.
심 회장은 “고압가스업계가 서로 협력해서 시장의 안정화를 이뤄나가야 하고, 산업 특성상 각종 사고의 개연성이 높으므로 더욱...
빅데이터를 활용한 에너지 통합 시스템을 구축해 연간 에너지 비용 23억 원 절감, 온실가스 배출 8500톤 절감이 예상된다.
풍력발전을 활용한 그린수소 사업에도 참여한다. 두산중공업은 지난해 11월 제주에너지공사가 주관하고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이 지원하는 ‘그린수소 생산ㆍ저장ㆍ활용 실증사업’ 추진을 위한 과제협약을 체결했다....
수소충전소 운영자는 수소유통 전담기관인 한국가스공사에 5일부터 홈페이지 등을 통해 수소 판매가격을 보고해야 하며 가스공사는 각 충전소의 수소 판매가격을 유가정보시스템(오피넷)처럼 홈페이지에 공개한다.
수소충전소 및 연료전지 설치요청 제도도 도입된다. 산업부장관이 △산업단지, 물류단지, 고속국도 휴게시설, 공영차고지 등의 시설운영자에게 충전소...
참여 신청은 2~4월 중 지자체별로 시설개선 사업자가 선정된 후 별도 사업 안내가 이뤄지면 문의는 각 시·군·구 가스 담당 부서 또는 한국가스안전공사 지역본부하면된다.
정부와 지자체는 올해부터 2030년까지 LPG호스를 사용하는 일반주택 약 41만 가구를 대상으로 금속배관 교체, 안전장치 설치 등 시설개선을 실시하여 에너지안전 복지를 강화해 나갈...
도시가스영업부 부장
△민성기 마케팅기획처 발전영업부 부장
△박철웅 마케팅기획처 수급계획부 부장
△배창호 마케팅기획처 요금제도부 부장
△성용대 비상계획실 비상안전부 부장
△최인홍 삼척기지본부 설비운영부 부장
△김진수 삼척기지본부 시설보전부 부장
△최상만 삼척기지본부 안전환경부 부장
△오진형 상생협력처 공사용역계약부 부장
△안중길...
한국가스공사는 전국 천연가스 공급 운영설비가 이달 기준 주배관 4945km, 공급관리소 413곳을 기록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는 작년 1월 대비 주배관은 437km, 공급관리소는 2곳이 늘어난 수치로 제주권 미공급 지역 천연가스 공급에 따른 배관 연장 등이 반영됐다고 가스공사는 설명했다.
가스공사 관계자는 “앞으로도 안전하고 안정적인 천연가스 공급을 위한...
한국가스안전공사가 지난해 LP가스 안전지킴이 사업을 통해 60개 시·군·구 LP가스시설 32만 5000여개소에 대한 안전점검을 벌여 2800여곳의 시설 개선을 완료했다고 14일 밝혔다.
51억 2000만원의 사업예산을 투입해 428명의 청년인턴을 채용해 고용창출 효과도 있었다.
2017년 시범사업을 시작한 뒤 전국으로 확대한 2019년엔 71개 지역의 38만곳을 점검했다....
가스공사는 이미 지난해 11월 LNG 수송선 시운전을 위한 세계 최초 STS LNG 선적 실증 테스트를 성공적으로 마침으로써 벙커링 자회사의 STS 운영 노하우 및 기술 안전성을 검증했다.
가스공사 관계자는 “올해 상반기 내에 민간기업에 한국엘엔지벙커링 지분 일부를 매각해 합작회사로 운영할 예정”이라며 “사업 초기 리스크를 줄이고 경쟁력을...
한국판 디지털 뉴딜정책 이행으로 정부 정책에 적극 부응함과 동시에 가스공사의 디지털화를 위한 네트워크 플랫폼, IoT, 빅데이터 등 디지털형 조직문화를 구축하고 경영 전반에 걸쳐 디지털 기반 운영 효율화를 추진할 예정이다.
한 차원 높은 안전관리 시스템을 구축해 안전을 강화한다. 지난해 수립한 안전 혁신 마스터플랜을 이행하고 한 차원 높은 안전관리...
한국가스안전공사는 경기도와 장애인고용공단, 온라인쇼핑협회와 실시한 '가스안전 사이버 감시단' 시범사업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6일 밝혔다.
가스안전 사이버 감시단은 장애인 고용을 촉진함과 동시에 온라인에서 불법으로 유통되는 가스 제품을 단속해 국민들의 안전한 소비를 돕기 위해 도입됐다.
지난해 8월 공사는 경기도, 한국장애인고용공단...
임해종 한국가스안전공사 사장은 4일 "과감한 안전관리 혁신 및 속도감 있는 수소경제를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임 사장은 이날 신년사를 통해 "지난해 가스사고는 98건으로 역대 최고 수준이던 1995년 577건 대비 83% 수준의 감축 기조 속에서도 취급 부주의 시설 미비 같은 후진국형 가스사고가 지속하고 있다"며 "가스 안전관리 수준의 더...
한국가스안전공사가 수소안전관리원을 신설하고 6대 권역별 사고조사팀을 구축하는 등 수소안전과 현장 강화 중심의 조직 개편을 단행했다.
가스안전공사는 수소안전관리 조직 확대와 현장 안전관리 강화를 골자로 하는 2021년 상반기 조직개편을 단행했다고 30일 밝혔다.
우선 1월 조직된 수소안전센터를 수소안전기술원으로 확대 개편해 기존 2팀에서 안전관리...
임해종 한국가스안전공사 사장은 24일 "수소경제로의 빠른 도약을 위해 수소 안전관리 대책을 보다 속도감 있게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25일 취임 100일을 맞는 임 사장은 올해를 수소법 제정, 수소 안전관리체계 구축 등 안전한 수소경제로 가기 위한 초석을 다지는 시기로 평가했다. 이어 내년에는 수소경제 활성화 로드맵과 수소안전관리 대책을 보다...
한국가스안전공사는 국내 가스제품 생산 중소기업의 수출 지원을 위해 해외 4개국(미국·독일·영국·일본) 및 중국의 가스 법령, 인증절차 등을 알기 쉽게 담은 안내서를 각각 발간했다고 22일 밝혔다.
‘해외 4개국(미국·독일·영국·일본) 안내서’는 각 나라의 가스산업 환경을 살펴보고, 법령 및 제도를 탑타운(Top-Down)방식으로 찾을 수 있으며, 민간 가스 관련...
샌드위치패널과 같은 연소시 유해가스를 배출하는 자재로 인한 질식사가 대부분이다. 이런 사고 현장 역시 공사 당시 ‘안전’과 ‘단가’라는 딜레마에 빠진다. 정부가 장기적으로 경제적인 위기를 극복하려면 화재 현장이 시사하는 바를 곱씹을 필요가 있다. 지금 자영업자를 비롯한 국민에게 필요한 것은 단가보다 안전이 우선이듯 경제보다 방역에 방점을 맞추고...
한국가스안전공사는 '2020 안전문화대상'에서 행정안전부 장관 단체표창을 수상했다고 11일 밝혔다.
행안부가 주관하는 ‘2020 안전문화대상’은 국민 안전의식 제고 및 안전사고 예방, 안전문화 확산에 기여한 개인과 단체에 매년 시상하는 공모전이다.
공사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대응해 가스안전 자가점검 릴레이 캠페인, SNS 홍보 등...
또한 지난 2018년 한국가스안전공사로부터 제1호 ISO 45001(안전보건경영시스템)을 취득한 바 있다.
크리오스는 해외 다국적 기업의 제품제조 승인, 초저온 및 LNG 저장탱크와 관련한 특허출원 및 실용신안등록을 다수 보유하고 있다. 일반 CE탱크는 물론 LNG 저장탱크, Gas Holder와 ASU플랜트용 Air Purification Vessel에 이르기까지 초저온 핵심 제품군을 제조 및 공급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