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일승 감독이 이끄는 시니어팀은 투표로 뽑힌 양동근, 김선형(28·서울 SK·이상 가드), 함지훈(32·울산 모비스), 이정현(29·이상 포워드), 오세근(29·이상 안양 KGC·센터)과 전태풍(36), 하승진(31·이상 전주 KCC) 등 베테랑 선수들로 구성됐다. 패기 넘치는 신예 선수들과 노련한 베테랑의 치열한 경기는 농구팬의 가슴을 뜨겁게 달굴 전망이다.
KBL은 선수들의...
공루밍 중국 감독은 공식 기자회견을 통해 "한국은 현재 정상전력이 아니다. 여러 가지 문제로 잘하는 선수들이 대거 빠졌다고 들었다. 중국이 승리할 것"이라고 도발했다.
우리 대표팀은 최장신인 하승진이 부상으로 제외된 상황이다. 오세근과 김선형은 불법스포츠도박으로, 김민구 역시 음주운전으로 물의를 일으켰다.
힐링캠프, 서장훈
'힐링캠프'에 출연한 서장훈이 후배 하승진 선수에게 미안한 마음을 털어 놓았다.
21일 방송되는 SBS '힐링캠프-500인'에는 전직 국보급 센터 농구선수에서 예능 에이스로 거듭난 서장훈이 출연해 힐링토크를 펼친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서장훈의 선수시절 영상들이 공개됐다. 영상에는 서장훈이 코트 안에서 심판에게 항의를 하는 모습과...
영상에는 서장훈이 코트 안에서 심판에게 항의를 하는 모습과 함께 후배 선수 하승진에게 파울을 하는 모습도 포함돼 있다.
서장훈은 이에 "하승진 선수가 키가 엄청 크다. 당시 하승진 선수 팔꿈치에 제 얼굴이 본의 아니게 맞았다. 몇 대 맞다 보니 시합도 잘 안 되고 그래서 본의 아니게 저렇게 됐다"면서 "다시 한 번 이 자릴 빌어서 사과를...
이들을 비롯해 이번 시즌 5억원 이상의 보수를 받는 선수는 전태풍(35ㆍ전주 KCCㆍ5억4000만원), 김주성(5억3000만원), 하승진(30), 김태술(31ㆍ이상 전주 KCCㆍ5억원) 등 9명이다.
김종규(24ㆍ창원 LG)는 지난 시즌 1억원에서 2억1875만원으로 올라 최고인상률(118.8%)을 기록했다. 2015~2016시즌 1군 등록 선수는 총 154명으로 1인당 평균 보수는...
2012-2013시즌 하승진이 군에 입대하고 전태풍의 이적, 추승균의 은퇴 여파로 최하위를 기록했다. 2013-2014시즌에는 7위로 마쳐 6강 플레이오프에 들지 못했다.
올 시즌도 부진은 이어졌다. 2년차 김민구가 시즌 전 음주 운전 사고로 전력에서 이탈하고 김태술과 하승진은 연이은 부상으로 시즌 내내 부진을 면치 못했다.
극심한 성적 스트레스를 견디지 못한...
새해 첫날 서울 잠실체육관에서 열린 2014~2015시즌 한국프로농구(KBL) 전주 KCC와 서울 삼성의 4쿼터 경기에서 발생한 하승진(30) 사건은 선수와 관중 사이 보이지 않는 장벽을 표면으로 드러낸 대표적 사례다. 비아냥거림에 가까운 야유로 하승진의 심기를 건드린 여성 관중에게 1차적 책임이 있지만 신분을 망각하고 경솔하게 행동한 하승진 역시 비난을 피할 수 없다. 과연...
경기 도중 관중과 시비를 벌인 프로농구 KCC 하승진이 견책 징계를 받았다.
프로농구연맹(KBL)은 재정위원회를 열고 삼성전에서 야유하는 관중에게 다가가다 제지당한 하승진에게 가장 낮은 수위인 견책 징계를 내렸다. 견책은 벌금과 출전정지 등 제재가 없다.
국내 프로농구 선수가 관중과 시비를 벌이다 징계를 받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하승진은 1일 삼성전에서...
서울 삼성과의 경기에서 코뼈가 골절된 하승진(30·전주 KCC)이 시즌 종료 후 수술을 받기로 결정했다.
KCC 관계자는 2일 복수의 매체를 통해 "수술을 해야 하는 상황은 맞지만 하승진 본인이 시즌을 모두 끝낸 후 수술을 하겠다는 의사를 전했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에 따르면 하승진은 부기가 가라앉으면 먼저 코뼈를 맞추는 교정 시술을 받고 1~2주가...
하승진(30, 전주 KCC)이 새해 첫 날 부상에 울고 팬의 비난에 또 울었다.
하승진은 1일 삼성전에서 4쿼터 7분 리오 라이온스에 팔에 코를 맞고 쓰러졌다. 하승진은 코에 출혈이 있었고, 한 동안 일어나지 못 하며 고통스러워했다. 지난 달 9일 SK전에서 종아리를 다치며 3주 간 결장했다 복귀한 첫 경기에서 또 다시 부상에 쓰러졌다. 응급처치를 마친 하승진은 라커룸으로...
'하승진' '징계여부'
1일 열린 2014-2015 KCC 프로농구 전주 KCC와 서울 삼성간의 경기에서 KCC 하승진이 관중석에서의 비아냥에 맞대응하는 장면을 연출해 이에 대한 논란이 계속되고 있다.
이날 경기에서 하승진은 경기 도중 공과 관계없는 상황에서 삼성의 리오 라이온스의 팔꿈치에 안면을 강타 당했다. 코트에 넘어진 하승진은 한동안 자리에서 일어나지 못했고 결국...
전주 KCC 소속 하승진은 관중과 시비가 붙었다. 하승진은 1일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4~2015 KCC 프로농구' 서울 삼성과의 경기에 출전했다. 지난 9일 종아리 부상을 당한 후 첫 출전이었다.
이날 하승진은 경기 종료 6분59초를 남기고 삼성 리오 라이온스의 팔꿈치에 얼굴을 맞고 쓰러졌다. 고의성은 없었지만 하승진은 쌍코피를 쏟으며 한동안 일어나지...
하승진 관중사태
KCC의 공룡센터 하승진이 정초부터 구설에 휘말렸다.
하승진은 1일 서울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4∼2015 KCC 프로농구' 정규리그 최하위전에서 삼성을 상대로 부상투혼을 펼쳤다. 지난달 9일 서울 SK전에서 종아리 부상 때문에 이날 경기에 투입은 무리가 있었지만 7연패에 빠진 팀을 구하겠다는 일념으로 한 달 만에 코트에 복귀했다....
'코뼈 부상' 하승진, 삼성 비매너 여성팬에 흥분…어떤 말 했길래?
전주 KCC 하승진이 24일 만에 코트에 복귀한 가운데 코뼈가 부러지고, 욕설을 한 팬과 일촉즉발 상황까지 연출됐다.
하승진은 1일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삼성과의 원정경기에 출전, 2쿼터부터 4쿼터에 투입됐다.
지난달 9일 발목과 종아리 부상을 당한 뒤 상태가 많이 호전되자 이날 2쿼터부터...
2015년 1월1일은 전주 KCC 하승진의 악재가 겹친 하루였다. 24일 만에 코트에 복귀했지만 코뼈가 부러지고, 욕설을 한 팬과 일촉즉발 상황까지 연출했다.
하승진은 이날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삼성과의 원정경기에 출전했다. 지난달 9일 발목과 종아리 부상을 당한 뒤 24일 만이다.
하승진은 2쿼터부터 경기에 나섰다가, 마지막 4쿼터에 다시 투입됐다. 경기 종료...
올 시즌 3연패에 도전하는 모비스와 지난 시즌 정규 리그 우승팀 LG를 비롯해 이승현(22)을 영입한 오리온스, 오세근(27)이 상무에서 복귀한 인삼공사, 하승진(29)이 합류한 KCC 등은 춘추전국시대의 강팀으로 손꼽힌다.
그러나 동부, 전자랜드, KT, 삼성 등도 만만치 않은 전력을 뽐내고 있어 어떤 팀이라도 6강 플레이오프로 가는 길이 결코 순탄치 않을 전망이다....
이를 통해 KGC인삼공사는 가드진을 강화하는 한편 벤치 역시 강화했다. KCC는 김태술의 가세로 김민구는 물론 곧 소집하제되는 하승진까지 전력에 포함될 경우 전력이 대폭 업그레이드 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이번 이대일 트레이드는 프로농구연맹(KBL) 규정에 따라 6월1일자로 시행될 예정이다.
지난 방송을 통해 중원(이범수)은 통일전쟁의 신호탄으로 서울에 핵을 터트리겠다는 야욕을 드러냈으며, 백산이 건넨 4개의 핵을 보유하게 된 하승진(조성하) 대통령 역시 최민(오연수)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보유하겠다는 입장을 밝혀왔다.
또한 나머지 하나를 숨기고 있는 백산(김영철)에게도 그 나름대로의 목적이 있는 것을 짐작케 했기에 시한폭탄이 된 핵이 언제...
하승진의 공익근무, 전태풍의 이적, 추승균의 은퇴로 주전 3명이 한꺼번에 빠진 상태다. 설상가상으로 주전 선수들의 줄부상까지 이어져 선수층은 더 얇아졌다. 하지만 허재 감독은 현재보다는 미래에 승부수를 던졌다. 미래가 더 기대되는 선수들을 중심으로 리빌딩을 하겠다는 의지다. 그 중심에는 박경상이 있다.
박경상은 입단 하자마자 신인답지 않은...
하승진의 키가 재능이듯 예쁜 얼굴도 재능이다. 자격지심덩어리들"이라며 쓴소리를 했다.
이어 "못 봤으면 할 수 없지만 어제 승승장구를 보고서도 손연재를 까며 예쁘면 장땡이라고 하는 사람들을 보면 정말 찌질함의 정수를 보는 것 같다. 다른 메달리스트들도 많은데 손연재를 조명한다고 매스컴도 같이 욕한다. 같은 노 메달리스트 장미란에 주목할 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