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합재료 제조업체인 EG는 전날 환경부로부터 ‘유기성 폐자원 에너지화 연구개발’사업자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환경부는 해양 배출 유기성 폐자원을 최소화하고 폐자원을 에너지원으로 활용하는 시스템을 개발하기 위해 지난해 12월 30일 관련 컨소시엄을 구성해 사업을 추진해왔다.
연구과제 사업기간은 2013년 12월부터 2019년 5월까지로, 5년 6개월간...
EG는 박근혜 대통령의 동생 박지만씨가 회장직을 맡고 있는 회사다.
전일 EG는 정부로부터 유기성폐자원 한국형 바이오가스화 기술 및 복합악취 제어기술 개발 분야의 연구과제 사업자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EG는 2018년 5월까지 46억원의 정부예산 지원을 받아 융합형 복합 악취 제거 시스템 실증화 및 상용화 기술 개발을 진행하게 됐다.
57% ↓
△한화손보, 11월 순손실 9억1600만원…적자전환
△일성건설, 유기성폐자원 에너지화 연구개발 사업자로 선정
△무학, 박기동 상근감사 중도 퇴임
△현대제철, 당진 특수강공장 건설에 8천억 투자
△오성엘에스티, 채권단 대상 168억 CB 발행
△서부티엔디, 용산사업본부 부동산· 유류매출 사업 영업정지
△농우바이오, 정용동·유연희 각자 대표...
구리 스크랩의 연간 시장 거래규모는 약 2조4000억원으로 추정된다.
국세청은 구리 스크랩이 다른 폐자원에 비해 고가에다 지속적인 수요로 탈루 행위가 시장에 만연해 관련 업계에서도 시급히 제도 도입을 요구하는 상황이라고 전했다. 따라서 정부와 세무 당국은 이 제도가 도입되면 연간 약 450억원의 세수증대 효과가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6% 오른 1570억원,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같은 기간 각각 64.7%, 34.2% 증가한 81억원, 78억원을 기록했다.
티에스케이워터 관계자는 “폐기물에너지화 사업을 위해 시설 교체 및 자본금 확충을 위해 출자한 것”이라며 “한라그린에너지의 스팀 사업도 계속하고 RDF 제조시설을 교체해 폐자원 에너지화 사업에 나설 예정”이라고 말했다.
6% 오른 1570억원,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같은 기간 각각 64.7%, 34.2% 증가한 81억원, 78억원을 기록했다.
티에스케이워터 관계자는 “폐기물에너지화 사업을 위해 시설 교체 및 자본금 확충을 위해 출자한 것”이라며 “한라그린에너지의 스팀 사업도 계속하고 RDF 제조시설을 교체해 폐자원 에너지화 사업에 나설 예정”이라고 말했다.
물론 그간 폐자원 재활용, 폐열발전 확대를 통한 온실가스 감축을 위해 최선을 다했지만 제한적인 효과에 머물고 있어 산업 특수성을 감안한 정부의 지원책이 절실한 상황이다. 하지만 정부의 움직임은 도통 감지되지 않는다.
한국철도공사가 10월부터 일반화물 기준 운임을 8%가량 인상하면서 운송비 부담도 가중됐다. 공장도 가격이 아닌 운송비를 포함한 최종...
25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현대건설은 그간 미생물을 이용해 분해하는 ‘혐기성소화’를 통해 유기성폐기물을 처리해 폐수를 정화하고 바이오가스를 생산하는 ‘음식물류폐기물 처리 및 자원화 기술개발’에 매진해 왔다.
이 기술은 오염원을 원천적으로 없애는 동시에 폐자원을 바이오가스화해 대체 에너지로 활용하는 신기술로 에너지 생산을 위한 비용을 절감할 수...
이 공장은 도료업계 최초로 2011년 녹색기업 인증을 받았으며, 폐자원 활용 등 다양한 환경 경영 및 환경보전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했다.
회사 관계자는 “모든 임직원이 합심하여 친환경 제품 생산과 지속 가능한 환경경영 실천에 노력해왔다”며 “앞으로도 에너지를 절약할 수 있는 시설을 강화하고, 친환경 제품 개발에 만전을 기하는 등 기업과 소비자가 함께...
재활용폐자원매입세액공제와 연구·인력개발비 세액공제 규모도 각각 1607억원, 1396억원 더 줄어들 것으로 관측됐다.
반면 내년 세법 개정에 따라 근로장려금의 지급의 총소득 기준이 오르면서 근로장려금 지급 항목에서 올해보다 3349억원이 늘어나며 국민건강보험료 등 사용자부담금에 대한 비과세도 841억원 증가한다.
한편 세수에서국세감면액이...
또 오는 2017년까지 폐자원 에너지화시설 43개를 확충하고 폐자원에너지화 기술개발 실증 연구개발(R&D)을 통해 슬러지 에너지화·바이오연료화, 고형연료 이송 등 7개 프로젝트 및 14개 중점기술 개발을 적극 추진키로 했다.
환경부는 이같은 노력을 통해 2011년 기준으로 9.4%인 폐기물 발생 대비 매립률을 2020년까지 3.0%로 줄이고 재활용이 가능한 자원 매립률도 56...
이번 프로그램은 친환경 에너지차 시승, 폐자원 활용 만들기, 발전소 시설 견학 등으로 구성됐다.
체험에 참가한 초등학생 정준혁(12세)군은 "모형으로만 경험했던 열병합 발전소를 실제로 보게 되어 더 뜻 깊은 시간이었다"며 "친환경 에너지의 중요성에 대해 다시금 생각할 수 있는 기회가 됐다"고 소감을 밝혔다.
지역난방공사 관계자는...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인 박 의원은 “근로소득자는 교육비, 의료비와 같은 소득공제를 세액공제로 전환하는 것으로 매년 1조3000억원의 추가 세금을 부담해야 한다”며 “자영업자는 농산물이나 재활용폐자원에 대한 의제매입세액공제 인하로 연간 6000여억원의 추가 세금을 부담해야 한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또 “이는 정부가 올해 비과세 감면제도를 정비해...
이번에 선정된 15개 업체는 수질, 대기, 폐자원, 토양, 에너지 등 각 분야에서 핵심 기술력과 사업성을 보유한 기업으로 4대1의 경쟁률을 뚫고 뽑힌 것으로 전해졌다.
우수환경산업체로 선정된 기업은 △녹스코리아 △디에이치엠 △삼호환경기술 △생 △에이치플러스에코 △에코에너지홀딩스 △에코필 △오이코스 △인선이엔티 △케이씨리버텍 △코비 △코캣...
폐자원 재활용 및 신재생에너지 전문기업 KG ETS는 매년 실적과 영업이익이 급증하고 있어 하반기 IPO시장의 기대주자로 꼽히고 있다.
다만 메리츠종금증권이 보유한 지분은 보호예수가 없어 상장 이후 주가가 오르면 물량이 나올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
KG ETS는 지난 8~9일 진행된 기관투자가 수요예측 결과 공모가격은 희망공모가(3000...
이와 함께 적극적인 폐자원 재활용으로 폐기물의 소각, 매립을 줄여 환경오염물질 배출을 억제하는 등 환경 보전에 힘썼다. ‘1사 1산 운동’과 ‘1사 1하천 운동’을 통해 주변 환경 보전 노력도 기울이고 있다.
KCC 관계자는 “이번 수상은 국내 건축자재의 친환경 트렌드를 선도하고, 철저한 사업장 환경관리와 기업의 사회적 책임 이행 등 친환경경영의 확산에...
또한 폐기물 처리 과정에서 남는 폐자원을 재활용해 제품을 생산해 판매하고 있다. 케이지이티에스는 고순도 산화동의 시장점유율 국내 1위 업체로, 현재 유럽, 호주, 아시아 지역 등에 제품을 수출하고 있다. 회사측은 지속적인 연구개발과 제품경쟁력을 바탕으로 수출증대를 통해 성장성을 확보할 계획이다.
김철수 대표는 “폐기물 처리, 집단에너지...
환경부는 기업의 폐자원 회수 책임을 강화하기 위해 생산자책임 재활용제도(EPR) 개선 내용을 담은 ‘자원의 절약과 재활용 촉진에 관한 법률’ 개정안을 공포해 오는 11월부터 시행한다고 22일 밝혔다.
EPR 제도는 생산자가 포장재, 타이어 등 재활용이 가능한 폐기물의 일정량 이상을 회수해 재활용하도록 의무화하고 이를 지키지 않으면 실제 재활용에 드는 비용 이상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