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에서는 폐자원 에너지 시장을 ESG와 연계한 비즈니스 모델이 소개될 예정이다. 폐기물 해결 방안을 비롯해 지속 가능한 ESG 경영에 대해 여러 전문가가 머리를 맞댄다.
24일 전경련회관에서 열리는 이번 회의에는 전 환경부 장관인 유영숙 기후변화센터 이사장을 비롯해 반기문 글로벌녹색성장기구(GGGI) 총회·이사회 의장, 문승욱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등이...
(서울)
△공공폐자원관리시설 설치·운영 기본계획 수립
△환경부, 18개 기업과 취약계층 실내환경 개선 추진
△코로나19 상황 이용한 소독제품 부당광고 행위 합동점검
24일(목)
△환경부 장관 10:00 낙동강유역물관리위원회(세종), 14:00 대정부질문(국회)
△환경부 차관 10:30 차관회의(서울)
△낙동강 안전한 먹는 물을 위한 낙동강통합물관리방안 초석...
회의에서는 국내 최고의 관련 기술 권위자들이 통합 폐자원 에너지화를 활용한 도시자원 순환기술을 소개하고, 폐자원을 활용한 수소 에너지 사업을 펼치고 있는 사업체를 만나 기술 도입의 현주소를 알아볼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수도권 매립지 한계치…재활용률은 저조
기존 쓰레기 처리의 대표격인 매립은 갈수록 어려워진다. 인천시는 2025년 현...
공공폐자원관리시설에서 신속 처리
△2021 P4G 정상회의 사후 공동브리핑
△가전제품 탈플라스틱 전환 추진
△환경부, 탄소중립 본격 이행을 위한 조직 개편
6월 2일(수)
△환경부 장관 10:00 마산만 현장방문(창원), 15:30 1회용컵 없는 청정제주 조성 시범사업 및 협약식(제주)
△낙동강 수질오염사고 대비 관계기관 합동훈련 실시
△1회용 컵 없는 청정...
대폭 줄이고 자원을 절약할 수 있는 친환경 처리 기술을 확보하게 됐다”며 “2029년 1만9000톤 규모로 급증이 예상되는 국내 폐배터리 재활용 시장을 적극 공략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두산중공업은 폐배터리 재활용 기술 및 폐플라스틱ㆍ폐비닐로 수소를 생산하는 기술 등 폐자원 처리 기술을 통해 ‘순환 경제’ 구축에 앞장서는 한편 ESG 경영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두산중공업은 독일 자회사인 두산렌체스가 최근 EPC(설계ㆍ조달ㆍ시공)사인 포스코건설과 폴란드 바르샤바 폐자원 에너지화(WtE) 플랜트 기자재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수주 금액은 약 670억 원이다.
WtE 플랜트는 산업현장이나 가정에서 발생하는 각종 가연성 폐자원을 가스화, 소각, 열분해 등의 과정으로 에너지화하는 시설이다.
전력과...
정미선 서울시 자원순환과장은 “폐페트병 분리 배출로 폐자원이 실제 소비가 가능한 제품으로 재탄생되고 충분한 제품 경쟁력이 있다는 것을 확인했다”며 “서울시에서 발생하는 폐자원의 선순환과 순환경제 실현을 위한 초석으로 생각하고 다양한 제품으로 확대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또 자원수급의 안정성 확보와 폐자원의 효율적인 처리ㆍ재활용을 위한 R&D 투자 로드맵을 통해 자원기술의 전주기적 R&D 투자 강화, 개발ㆍ순환 공통기반 고도화, 부처 연계ㆍ협업 체계 강화를 추진한다. 이밖에 R&D 우수성과를 선별해 범부처 후속지원 역량을 결집하는 이어달리기를 추진한다.
최기영 과기정통부 장관(부의장)은 “기술패권 경쟁 시대에...
LCD 패널의 경우 패널 자원 재활용률이 79.1%에 불과하지만, OLED 패널은 92.2%의 부품을 회수해 재사용할 수 있다.
LG디스플레이는 “미래를 생각하는 지속 가능한 성장은 선택이 아닌 필수”라며 “앞으로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노력뿐 아니라 수자원 보호 및 폐자원 재활용 등 선도적인 친환경 정책들을 통해 ESG 경영을 강력히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창립 55주년을 맞은 깨끗한나라는 폐지를 재활용해 판지 원료로 사용하는 자원순환을 근간으로 한 종합제지기업이다. 폐자원 순환을 통해 에너지를 얻는 대규모 설비 투자로 ‘탈석탄화’를 달성하는 등 친환경 경영을 실천해 왔다.
또 아기 기저귀 브랜드 ‘보솜이’와 여성용픔 브랜드 ‘순수한면’은 불필요한 포장을 개선해 플라스틱 사용량을 줄였다. 지난달...
박 교수는 한국폐자원에너지기술협의회 회장도 역임했다. 아세아시멘트 측은 “전문성을 바탕으로 친환경 경영을 추구하는 아세아시멘트의 기업목표를 실현하는데 기여하고자 한다”고 강조하기도 했다.
환경을 넘어 ESG 경영에 방점을 찍은 기업도 있다. 쌍용양회는 김구 국제사법연맹 아·태 지역 책임자를 사외이사로 영입하며 공정하고 투명한 기업경영 및...
동서발전은 해당 보고서에서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경영활동을 건강·행복·상생·자립·신뢰에너지 등 5개 영역으로 구분하고, 친환경 발전·운영과 미세먼지 저감 노력, 폐자원 재활용, 사회공헌 활동 등 지속가능한 가치창출과 관련된 성과와 노력을 담았다.
그 결과, CEO 메시지, 재무실적, 접근성 등 8개 평가항목 중 6개 항목에서 만점을 받아 100점...
특히 귀성객이 사용한 마스크 등은 가급적 집으로 가져가 종량제 봉투에 버리도록 안내하고, 필요한 경우 별도 수거함을 설치할 계획이다
문제원 환경부 폐자원관리과장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라는 특수한 상황에서 설 명절 기간 평소보다 많은 폐기물이 발생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지자체별로 특별수거대책을 수립하고 특히...
브라이트마크는 폐플라스틱과 같은 폐자원의 선순환 체계 구축을 목표로, 폐자원으로부터 재생 연료, 천연가스 등을 생산하는 기업이다.
SK종합화학은 나경수 사장과 브라이트마크 밥 파월 대표가 27일 폐플라스틱 열분해유 국내 첫 상용화 및 설비 투자를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열분해유 제조기술은 폐플라스틱을 열로 분해해 원료를 추출해...
또 보도 블록 기능을 위해 폐자원을 50% 이상 활용한 강도 강화기술을 적용해 안전성을 높이고 친환경제품인증 조건도 충족했다.
동서발전 관계자는 “노면을 활용한 태양광 기술은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차세대 태양광 분야”라며 “이번 기술개발은 태양광 적용 부지 문제에 대안이 될 수 있어 신재생에너지 확대에도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동서발전은...
기술개발・생산・판로까지 연계하는 청정대기, 생물소재, 수열에너지, 미래폐자원, 자원순환 등 5대 선도분야 녹색융합 클러스터 조성과 2차 그린뉴딜 유망기업 30개 지정 등 녹색산업 육성에도 박차를 가한다.
아울러 녹색에너지 확산을 위해 수소 등 신재생에너지 핵심기술개발, 스마트 전력망(138만5000호) 구축에 적극 나서고, 해양 플라스틱 제로화를 위해선...
금호산업은 유기성폐자원 바이오가스화 기술인 ‘KH-ABC’의 녹색기술인증을 취득했다고 10일 밝혔다. KH-ABC는 바이오가스 기술로는 국내에서 최초로 녹색기술인증과 환경신기술을 동시에 보유하게 됐다.
녹색기술인증은 에너지와 자원을 절약하고 효율적으로 사용해 온실가스와 오염 물질의 배출을 최소화하는 기술을 정부가 인증하는 제도다. 금호산업은...
특히 친환경 발전운영을 위한 미세먼지 저감 노력과 폐자원 연료화 사례 등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동서발전은 봄철 석탄화력 운영을 제한하고 저유황탄 사용을 확대해 지난해 미세먼지를 26%(2018년 대비) 감축했으며 2026년까지 1조1000억 원을 투자해 환경 설비를 전면 개선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미세먼지를 감축하고 1조2000억 원의 사회적 가치를 창출할 것으로...
UCI는 1일 폐자원 기반의 수전해 방식 그린수소 생산 사업의 최종 상용화 테스트를 완료 했다고 밝혔다.
이르면 연내 2L 모듈 개발을 마무리 짓고 국내는 물론 세계적 기업들과 그린수소 생산 협업을 강화할 계획이다.
UCI 자회사 바이오엑스는 30일 미국 EAT(Electro-Active Technologies)와 함께 국내외 수소 연구 부문 관계자들을 초청해 수소 생산 과정을 선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