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유있는 상한가]박지만의 EG, 정부 연구사업자 선정에 이틀째 ‘上’

입력 2014-01-23 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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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G가 정부의 연구과제 사업자 선정 소식에 이틀째 상한가를 기록하고 있다. EG의 최대주주는 박근혜 대통령의 친동생인 박지만씨다.

23일 오전 9시 12분 현재 EG는 전일대비 14.81%(2850원) 오른 2만21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상한가 매수잔량은 13만8000여주에 달한다.

복합재료 제조업체인 EG는 전날 환경부로부터 ‘유기성 폐자원 에너지화 연구개발’사업자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환경부는 해양 배출 유기성 폐자원을 최소화하고 폐자원을 에너지원으로 활용하는 시스템을 개발하기 위해 지난해 12월 30일 관련 컨소시엄을 구성해 사업을 추진해왔다.

연구과제 사업기간은 2013년 12월부터 2019년 5월까지로, 5년 6개월간 208억원(민간부담금 별도)의 정부예산 지원을 받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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