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볼리와 티볼리 에어의 신차효과가 희석돼 판매량이 2만3398대에서 1만7733대로 24.2% 감소한 것이 크게 영향을 미쳤다.
고 연구원은 “티볼리는 2분기 전체 판매량의 49%를 차지하며 여전히 원톱 역할을 충실히 수행했지만 코란도C, 투리스모, 체어맨 등의 부진이 지속됐다”면서 “내수시장에 비해 수출의 부진이 지속되며 불륨의 탈출구를 여전히 찾지 못하는...
티볼리(티볼리 에어 포함, 일부 모델)는 다양한 판매혜택을 제공한다. 일시불과 정상할부로 구입하면 긴급제동보조시스템(AEBS), 차선유지보조시스템(LKAS) 등 동급 최고의 ADAS로 구성된 스마트 드라이빙 패키지Ⅰ 50%(30만 원)를 지원한다. 더불어 코란도 C와 공동혜택으로 보증기간을 5년/10만km로 연장하고 8인치 스마트미러링 내비게이션을 무상 장착(미...
한국지엠의 경우 주력모델(스파크) 내수판매 부진, 북미 수출중단(북미향 에어백불량)으로 13.1% 감소한 것으로 분석됐다.
쌍용차도 주력모델(티볼리, 코란도 등)의 수출 부진으로 17.3% 감소했다.
내수는 영업일수 감소와 전년도 개별소비세 인하에 따른 기저효과 등으로 전년 동월대비 6.3% 감소한 15만5735대로 조사됐다.
국산차는 기존 모델 판매...
쌍용차는 540㎡ 규모의 전시관을 마련하고 티볼리, 티볼리 에어, 뉴 스타일 코란도C 등 6종을 공개했다. 품 업체로는 카메라 모듈과 전장-IT 전문기업인 캠시스가 처음으로 상하이 모터쇼에 참가해 맞춤형 개발이 가능한 차량용 후방 카메라와 카메라기반 첨단운전자지원시스템(ADAS) 등을 선보였다.
외국업체로는 메르세데스-벤츠가 플래그십 세단 ‘더 뉴 S...
쌍용차가 중국시장 공략을 위해 현지 전략형 모델인 '티볼리에어 디젤'을 공개했다.
쌍용차는 19일 열린 '2017 상하이모터쇼'에서 540㎡ 규모의 전시관을 마련하고 '코란도 C', '티볼리' 등 총 4개 모델(6대)을 전시했다.
임한규 쌍용차 해외영업본부장 "티볼리 에어 디젤 모델은 설계부터 생산까지 유럽의 엄격한 기준에 따라 만들었다"며 "고성능은 물론...
현재 포스코가 개발한 WP 고강도강은 쌍용자동차 ‘티볼리에어’ 차체에 71% 적용됐다. 또한, 르노삼성자동차 ‘SM6’ 차체의 충돌 부재에는 국내 최초 양산 적용된 복합성형가공제품(TWB-HPF) 과 1180CP 등 1.2기가파스칼 이상의 강재가 18.5% 사용됐다. 유럽 및 한국 안전도 평가에서는 우수한 충돌성능 (ENCAP 5star, KNCAP 1등급)을 확보했다.
최근에는 포스코와...
기아차도 소형 세단 신차 1종과 CUV(크로스오버차량) 1종을 공개할 것으로 보인다. 아울러 행사장 2층에 전시관을 마련해 기아차 중국 합자법인 둥펑위에다기아의 양산차들과 레이싱카 등 총 21대의 차량을 선보일 계획이다.
쌍용차는 모터쇼에서 별도의 전시관을 설치해 티볼리, 티볼리 에어, 뉴 스타일 코란도 C 등 완성차 6대를 전시한다.
‘렉스턴 W’는 일시불이나 정상할부로 사면 180만 원 상당의 4WD 시스템을 지원한다, ‘티볼리’나 ‘티볼리 에어’는 ADAS 기술의 스마트 드라이빙 패키지의 50%(30만 원 할인)를 지원한다. ‘코란도 스포츠’는 10년 자동차세(28만5000원)를 지원하고 코란도 투리스모는 새봄을 맞아 LG퓨리케어 공기청정기 제공하거나 100만 원 할인을 해준다.
또한, 차종별로...
쌍용자동차는 티볼리의 2돌을 기념해 고객 감사 이벤트 ‘해피 벌스데이, 티볼리(Happy Birthday. TIVOLI)'를 연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전국 쌍용차 전시장에 숨겨진 보물을 찾아 찍은 인증샷을 자신의 SNS에 업로드한 뒤 홈페이지로 응모하면 된다. 이 중 추첨을 통해 △티볼리 리조트 숙박권(1명) △주유상품권(5만원·50명) △캐릭터 인형(100명) 등...
2014년부터 4년째 후원하고 있는 쌍용차는 올해에도 축제에 ‘티볼리 에어’ 1대를 현장행사 경품으로 지원했다. 더불어 ‘코란도C’와 ‘티볼리’, ‘코란도 스포츠’ 등 차량전시공간을 포함한 홍보부스를 운영해 축제 관람객을 대상으로 현장 홍보활동에 나선다.
내달 5일까지 화천천을 비롯한 화천 일대에서 열리는 ‘2017 산천어축제’에는 산천어...
7㎞/ℓ의 성능을 발휘한다. 가격은 소형 SUV급으로 쌍용자동차의 ‘티볼리’와 비슷한 수준이다. 두 개 트림으로 운영하는 켄보 600은 모던 트림 1999만 원, 럭셔리 트림 2099만 원이다.
이강수 중한자동차 대표는 “올해는 중국차의 한국 진출 원년이 될 것”이라며 “스타일도 좋고 안전성도 확보해 국내 중소형 SUV 시장을 흔들어 놓을 것”이라고 말했다.
‘렉스턴W’를 구입하는 고객은 4륜구동 시스템을 장착할 때 180만 원, ‘티볼리’와 ‘티볼리에어’는 첨단운전자보조장치 패키지를 30만 원, ‘코란도 투리스모’는 4륜구동 시스템을 100만 원 할인받을 수 있다. 노후 경유차 폐차하고 신차를 구입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차종에 따라 최대 70만 원을 지원한다.
쌍용자동차의 소형 SUV '티볼리 에어'가 벨기에에서 최고의 차로 인정받았다.
쌍용차는 티볼리 브랜드가 2년 연속 벨기에 ‘올해의 차’에 선정됐다고 30일 밝혔다. 벨기에 최대 자동차 소유주 클럽이자 벨기에-네덜란드어권 자동차협회인 VAB는 ‘제 30회 VAB 패밀리카 시상식’에서 ‘티볼리 에어(수출명 XLV)’를 준중형차 부문 ‘올해의 패밀리카(Family Car of the...
송영한 쌍용차 국내영업본부장은 “티볼리의 지속적인 판매 증가는 합리적인 가격에 차급을 뛰어넘는 실용성과 경제성을 갖췄다”며 “티볼리 에어 등 꾸준한 제품 업데이트를 통해 폭넓은 소비자층을 확보한 결과”라고 말했다.
10만 번째 출고 고객인 유지완 씨는 “생애 첫 차를 구매하기 위해 알아보던 중 지인들이 티볼리 에어를 적극 추천했다”며 “직접...
쌍용차도 △티볼리 LX 100만 원 △티볼리 에어 106만 원 △렉스턴 W 143만 원 △코란도 C 120만 원 등을 싸게 살 수 있다.
현대차 관계자는 “자동차 업체들이 점유율을 끌어올리기 위해 연말 프로모션에 집중하고 있다”며 “정부의 세(稅) 감면에 자체 추가 할인까지 더하면 올해 12월이 신차 구입의 적기”라고 강조했다.
쌍용차는 서울 강남구 쌍용차 W-라운지에서 열린 업무협약식에서 그린카에 '티볼리 에어'를 공급한다고 21일 밝혔다.
이 자리에는 이광섭 쌍용차 국내영업담당 상무와 이용호 그린카 대표 등 양사 관계자들이 참석헤 티볼리 에어 카셰어링 서비스 론칭과 향후 이용 활성화를 위한 협력을 약속했다.
쌍용차는 지난해 그린카에 티볼리 128대를 공급한 데 이어 이번에...
현재 쌍용차의 티볼리와 티볼리 에어가 소형 SUV 열풍이 불고 있는 유럽 시장에서 성장세를 주도하고 있다. 또한 이란, 이집트 등 신흥시장으로의 수출을 확대하고 있다.
이란은 티볼리 브랜드의 진출에 힘입어 10월까지 5486대를 수출해 지난해보다 600% 이상 증가한 성장세를 기록했다. 이집트에서도 같은 기간 1639대를 수출해 전년 대비 400% 이상 늘어났다....
쌍용차에 따르면 지난 2개월간 판매량을 분석한 결과 누적 계약대수 기준으로 티볼리 고객 중 26.6%, 티볼리 에어 고객 중 32.9% 등 전체 고객의 29.1%가 ADAS 옵션인 스마트 드라이빙 패키지를 선택했다.
쌍용차 관계자는 “프리미엄급 안전사양을 소형 SUV에 적용함으로써 ADAS의 대중화를 위한 초석을 놓았다는 데 큰 의미가 있다”고 자평했다.
쌍용차의...
쌍용차는 9월 ‘코란도C’를 시작으로 10월 ‘티볼리’와 ‘티볼리 에어’를 선적하며 2015년 1월 이후 중단됐던 러시아 수출을 일부 재개했다.
최종식 쌍용차 대표는 “티볼리 판매가 늘면서 내수가 4개월 연속 증가했다”며 “이같은 분위기가 4분기까지 이어진다면 올해 판매 목표 달성도 가능하다”고 자신했다.
'코란도 스포츠'와 '코란도 투리스모', '티볼리', '티볼리 에어'는 19일 이전에 출고하면 더 많은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일시불, 정상할부로 구매하면 코란도 스포츠는 5년/10만km 무상보증과 20만 원(이후 무상보증만), 코란도 투리스모는 100만 원(이후 80만 원), 티볼리와 티볼리 에어는 30만 원(이후 10만 원)을 지원한다.
쌍용차는 이와 함께 어메이징 케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