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차는 LG유플러스, 네이버와 함께 인포콘을 개발해 코란도와 티볼리에 적용하며 커넥티드 카 시스템 경쟁에 뛰어들었다. 통신사와 연계한 커넥티드 서비스를 출시한 건 국내 업체 중 현대ㆍ기아차에 이어 세 번째다. 한국지엠과 르노삼성은 커넥티드 카 기술을 보유하고 있지 않다.
인포콘은 쌍용차의 판매 반등과 미래를 책임질 야심작으로 평가받는다. 타사와...
코란도와 티볼리에 먼저 도입한 인포콘은 무엇보다 사고 상황을 감지해 알아서 신고해준다는 게 특징이다. 에어백 전개와 차량 전복 등 위급상황을 감지할 경우 통합제어센터에서 먼저 운전자와 동승자의 안전을 확인한다.
상황에 따라 사고상황을 신속하게 신고해 대응해 준다. 운전자가 응답이 없을 때도 매뉴얼에 따라 대응한다.
스마트폰을 활용한 원격 제어도...
인포콘은 쌍용차가 LG유플러스, 네이버와 함께 개발한 시스템으로 코란도와 티볼리에 우선 적용된다.
31일 쌍용차에 따르면 브랜드명 인포콘은 정보통신기술(ICT)과 자동차를 융합하는 커넥티드 기술의 특성을 반영해 정보ㆍ오락(Infotainment)과 연결(Connectivity)을 조합해 만들었다.
인포콘의 서비스 영역은 크게 △안전 및 보안(Safety&Security)...
인포콘은 코란도와 티볼리 두 모델에 최초로 적용될 예정으로 서비스 영역은 크게 △안전·보안 △비서 △정보 △즐길거리 △원격제어 △차량관리로 구성된다.
예컨대 안전·보안 관련 기능 중 사고로 인해 에어백이 작동됐을 경우 인포콘 상담센터로 자동 연결돼 신속한 조치를 받을 수 있는 에어백 전개 알림 서비스를 10년 무상 제공한다.
차량 내부...
판매가 신통치 않았던 티볼리의 롱보디 버전 ‘티볼리 에어’도 단종했다.
생산이 중단된 라인의 근로자들은 재배치했다. 해고자 복직을 마무리한 만큼, 나아가 이들과 지속성장을 위한 인건비 절감에 합의한 만큼 새 모델 생산에 기대를 걸 만하다.
현재 배기가스 기준을 만족시킨 코란도 투리스모의 재생산 시점을 검토하고 있다. 나아가 쌍용차의 최고급 모델 G4...
프로모션 기간은 5일부터 12월 31일까지다.
에어서울 관계자는 “젊은 항공사 에어서울과 2040세대에서 인기가 높은 티볼리, 코란도 모델의 이미지가 잘 맞아 이번 프로모션을 진행하게 됐다”며 “국내 LCC 중 유일하게 기내 모니터를 갖춘 에어서울의 기재 강점을 활용해, 향후에도 장르를 뛰어넘는 다방면의 프로모션을 전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16년 패밀리카 활용성을 높인 티볼리 에어(Air)를 출시한 이후 같은 해 동급 최초로 첨단운전자 보조기술(ADAS)을 적용했고, 2017년에는 최초의 주문 제작형 SUV 기어 에디션을 선보였다.
특히 지난달 출시한 베리 뉴 티볼리에는 새로 개발한 1.5ℓ 가솔린 터보 엔진이 최초로 갖춰져 고성능을 원해 왔던 소비자들의 요구까지 만족하게 했다고 회사 측은...
이를 통해 차를 구매하면 △G4 렉스턴 150만 원 △티볼리/에어 200만 원 △코란도 100만 원 △렉스턴 스포츠&칸 100만 원 △코란도 투리스모 100만 원 할인이 주어진다.
베리 뉴 티볼리를 구매하면 휴가비까지 지원한다. 오는 12일까지 SUV 베리 뉴 티볼리를 사면 휴가비 20만 원, 이후 월말까지 10만 원을 준다.
◇수입차도 "무상점검ㆍ할인"=
수입차...
이태원 쌍용차 기술연구소장은 “2015년 티볼리, 2017년 G4 렉스턴에 이어 다시 한 번 그랑프리 수상의 영예를 안으며 인간중심의 제품철학과 정상급의 인간공학 디자인 능력을 인정 받았다”며 “개발 초기부터 철저한 조사∙분석을 통해 편의성과 안락함 향상을 넘어 사용자가 프리미엄 가치를 느낄 수 있도록 설계를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날 최종식 대표이사는 “티볼리와 렉스턴 스포츠가 경쟁시장에서 1위 브랜드로서 위상을 높였듯이 코란도 역시 준중형 SUV시장의 강자가 될 것으로 확신한다”라며 “판매량 확대를 통해 경영정상화뿐만 아니라 중장기 발전전략 실현에 핵심 역할을 담당할 것”이라고 말했다.
2011년 코란도C 출시 이후 8년 만에 등장한 새 모델은 4년 동안 3500억 원의...
쌍용차는 티볼리 브랜드(아머, 에어) 구매 고객에 대해서도 선착순 2019명에게 황금돼지 골드바(1돈)를 증정(20만원 할인 선택 가능)한다.
또 티볼리 브랜드 일시불 구매 시 개별소비세 70만 원을, 선수율 제로 4.5% 할부(60~72개월) 구매 시 100만원 할인한다. 선수율 없이 5.9% 이율로 10년(120개월) 분할납부가 가능한 롱 플랜(Long Plan) 할부도 운영한다....
티볼리, 티볼리 에어(현지명 XLV), G4 렉스턴(현지명 렉스턴), 렉스턴 스포츠(현지명 무쏘)를 번갈아 가며 시승한 호주 기자단은 세련된 내·외관 디자인과 안정적이고 파워풀한 주행성능, 다양한 편의사양에 만족감을 나타내며 "향후 호주시장에서 높은 경쟁력과 성장 가능성이 기대된다"고 입을 모았다.
특히 G4 렉스턴과 렉스턴 스포츠의 경우, 울퉁불퉁하고...
쌍용차는 행사를 통해 티볼리, 티볼리 에어(현지명 XLV), G4 렉스턴(현지명 렉스턴), 렉스턴 스포츠(현지명 무쏘)를 소개하고 참석자들과 호주시장 사업 비전을 공유했다.
쌍용차의 경우 그간 현지 딜러(판매자)와의 판매 계약을 통해 차량을 수출해왔다. 쌍용차 관계자는 “현지 직영법인을 설립하면 (딜러를 통한 판매보다) 마케팅, 판매, 출고 관리 등 모든 분야의...
세프라는 2012년 GM의 1차 협력업체로 등록한 후 2012년 우즈벡 합작법인 설립, 2014년 쌍용 티볼리, 신형 말리부 수주, 2015년 세프라 중국공장설립과 크루즈 수주, 2017년 중국 SGM과 한국지엠 트렉스 후속 신형차 수주, 올해는 베트남 진출을 추진하고 있다.
세프라의 핵심역량은 △ 친환경, 경량화 신소재 개발능력 △ 안정적인 매출처 보유 △ 고부가가치 소재 에어백...
2015년 7월에는 티볼리 디젤 모델과 동급 최초의 4륜구동 모델을 선보였고 2016년 3월에는 롱보디 모델인 티볼리 에어를 출시해 더 넓은 실내공간을 원하는 소비자의 수요를 충족시켰다. 같은 해 9월에는 동급 최초로 첨단운전보조시스템 (ADAS)를 채택하며 경쟁력을 확보했다.
2019년형은 이전 기어Ⅱ 두 가지 모델(드라이빙과 스타일링)을 기어플러스(Gear Plus)로...
2018 코리아세일페스타에 동참해 주력 모델을 대폭 할인 판매한다고 28일 밝혔다.
이에 따라 쌍용차는 티볼리 아머와 티볼리에어를 이 기간(10월 7일까지)에 최대 5% 할인 판매한다. 금액으로 따지면 각각 118만, 124만 원 싸게 판매하는 것이다.
코란도 C와 코란도 투리스모는 차량 가격의 최대 7%를 할인 판매해 각각 193만, 246만 원 저렴하게 살 수 있다.
추첨 결과는 당첨자에게 개별 연락하고 원하는 일정에 방문한다.
모든 참가자에게 메디힐 마스크팩(60개)을 증정하며, 방문 상담을 통해 티볼리 브랜드(아머&에어)를 구매할 경우 20만 원 특별할인 혜택(11월까지 출고 시)이 주어진다.
‘오피스 기프트 딜리버리’ 참가 신청이나 자세한 내용 확인은 쌍용차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2018 한가위 세일페스타(Sale Festa) 기간 쌍용차 구매를 원하는 고객은 티볼리 브랜드(아머&에어)의 경우 최대 140만 원, 코란도 C와 투리스모의 경우 최대 200만 원까지 저렴하게 구매 가능하다.
세일페스타와 별도로 G4 렉스턴 구매 고객이 10년 이상 노후차를 보유하고 있으면 100만 원 특별지원 혜택(7년 이상 50만 원)을 받는다. 로열티 혜택과 결합 시...
이와 함께 쌍용차는 티볼리 브랜드(아머&에어) 고객을 위해 최장 10년 롱 플랜(Long Plan) 할부를 운영한다. 선수율 없이 5.9% 이율로 120개월 분할 납부할 수 있다.
코란도 브랜드의 경우 선수율 제로에 1.9~4.9%(36~72개월) 저리로 구매할 수 있는 1-2-3 저리할부 프로그램을 이용할 수 있다. 해당 할부 이용 시 휴가비 50만 원을 지급한다.
이에 따라 7년 이상 경과된 노후차 보유고객은 8월말까지 티볼리 아머나 티볼리 에어, 코란도 C를 구입하면 30만 원의 추가 할인을 받을 수 있다.
쌍용차는 해당 프로그램과 별도로 5년 이상 경과된 모델(RV 포함) 보유고객이 G4 렉스턴 구매 시 50만 원, 10년 이상 경과된 RV 보유고객은 80만 원을 할인해 주고 있다.
앞서 발표된 정부의 개별소비세 인하(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