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차는 3월 제네바모터쇼를 통해 티볼리에어를 글로벌 시장에 첫 선을 보이면서 다시 한 번 세계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한다는 계획이다. 티볼리의 롱바디 모델인 티볼리에어는 경쟁 모델 중 유일하게 4WD 시스템을 기반으로 한 온·오프로드 주행능력을 갖추고 있다. 동급 최대의 용량으로 극대화된 적재공간을 제공하는 등 상품성을 더욱 높였다. 쌍용차는...
쌍용의 신차 티볼리 에어를 만나러 가는 길이다.
시승에 앞서 상품 설명을 맡은 담당자는 의미심장한 표정으로 ‘신차 출시엔 외관만 살짝 바꾸는데도 최소 2년의 시간이 필요하다’고 말한다. 티볼리의 성공으로 불과 1년 만에 뚝딱 신차를 내놨다는 주변의 핀잔을 다분히 의식한 결과다.
하지만 쌍용의 말이 아예 틀린 것도 아니다. 담당자가 밝힌 2년이란 시간은...
BMW는 X1, 아우디 Q7, 볼보 XC90를 출시하며 내수시장 공략에 나섰고, 국내 완성차 업체에선 기아차 니로, 쌍용차 티볼리에어, 쉐보레 캡티바 등이 대응에 나서고 있다.
올해 들어 내수시장에서 중대형급 이상의 대형 차종이 높은 인기를 얻고 있는 것도 주목할 만한 특징이다.
올 들어 2월까지 완성차 5사가 국내 자동차 시장에서 판매한 준대형차는 2만170대...
쌍용자동차가 티볼리 롱바디 모델인 ‘티볼리 에어’로 다시 한 번 준준형 SUV 시장공략에 나선다. 티볼리 에어 2만대를 포함한 올해 티볼리 브랜드의 글로벌 판매량을 9만5000대로 설정하고 목표 달성을 위해 공격적인 마케팅에 돌입할 계획이다.
티볼리 에어는 티볼리 브랜드 고유의 세련되면서도 스타일리시한 디자인 아이덴티티를 제공하고, 기존 1.7ℓ급...
오늘 출시한 티볼리 에어는 기존 티볼리에서 길이를 245mm 늘린 롱바디 모델이다.
일단 파워트레인은 기존 티볼리와 그대로다. 1.6ℓ 디젤 엔진에 최대 출력 115ps, 최대 토크 30.6kg·m으로 성능 역시 동일하다. 티볼리와 공유하는 e-XDi160 디젤 엔진은 실제 주행에서 가장 빈번하게 쓰이는 1,500~2,500rpm 구간에서 최대 토크를 내뿜는 엔진이다....
쌍용자동차가 소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티볼리의 롱보디 버전인 '티볼리 에어'를 8일 출시했다. 앞서 티볼리의 근간이된 콘셉트카 'XIV 에어'는 티볼리 스탠더드 버전을 바탕으로한 T톱 형태의 오픈카였다.
쌍용차는 이날 세빛섬에서 최종식 대표이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신차 발표회를 했다. 올해 티볼리 에어 판매 목표는 2만대이며 티볼리 전체...
최종식 쌍용차 사장은 8일 서울 세빛섬에서 열린 ‘티볼리에어’ 신차발표회 직후 기자들과 만나 “한중 FTA가 체결됐지만 자동차는 제외돼 어쩔 수 없이 현지화로 가야할 것”이라며 “현지 생산 시설을 활용해 쌍용차 브랜드로 현지에서 판매하는 계획을 갖고 여러 업체와 접촉 중”이라고 밝혔다.
최 사장은 “시간적으로 보면 3년 정도 생각하고 있다”며...
[카드뉴스] 쌍용차 ‘티볼리 에어’ 출시… 가격은?
오늘 쌍용자동차가 티볼리의 롱바디 모델인 티볼리 에어를 첫 출시했습니다. 티볼리 에어는 경쟁 모델 중 유일하게 4WD 시스템을 기반으로 한 온·오프로드 주행능력을 갖추고 있습니다. 티볼리 에어 판매 가격은 AX(M/T) 1949만원, AX(A/T) 2106만원, IX 2253만원, RX 2449만원입니다. 이날 쌍용차 최종식 사장은...
최 사장은 이날 서울 세빛섬에서 열린 티볼리에어 신차발표회에서 “쌍용차는 티볼리에어에 이어 매년 한 개 이상 신제품 출시를 계획하는 등 제품력 강화에 온 힘을 쏟고 있다”며 “새로운 도약과 미래 성장 동력을 확보하는 중요한 일인만큼 회사 우선순위로서 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최 사장은 티볼리 효과는 단순히 판매확대를 넘어 쌍용차 브랜드가...
쌍용차는 티볼리 롱바디 모델인 티볼리 에어를 출시하면서 3월에 본격적인 시장 공략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최종식 쌍용자동차 대표이사는 “소비위축과 조업일수 감소 등 여러 악조건 속에서도 지속적인 상품성개선 모델 출시 등 적극적인 시장대응을 통해 전년 대비 증가한 실적을 달성했다”며 “새롭게 출시하는 티볼리 에어를 통해 글로벌 SUV 시장에 적극...
쌍용차도 티볼리의 롱바디 모델 ‘티볼리 에어’와 콘셉트카 ‘SIV-2’를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
한편 이번 모터쇼에서는 실용성 위주의 SUV와 미니밴 같은 레저용 차량(RV)들도 전시업체 부스의 중앙 무대를 차지해 눈길을 끌고 있다. 이번에 세계에서 처음 선보인 55종의 신차 가운데 25개 차종이 RV이다.
쌍용차는 1일(현지시간) 스위스 팔렉스포 전시관에서 프레스데이 행사를 열고 티볼리 에어(현지명 XLV)를 처음으로 선보였다. 콘셉트카 SIV-2도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
티볼리는 지난해 출시한 이후 국내외 시장에서 6만3000여대 판매될 만큼 큰 인기를 얻었다. 쌍용차는 올해도 티볼리 마케팅을 강화하며 유럽시장을 중심으로 판매량을 늘리겠다는 계획이다....
이번 채용은 3월로 예정된 티볼리 에어 출시에 따른 생산 물량 증대 등 추가 인력 수요에 의해 진행된 것으로 채용 인원은 희망퇴직자, 해고자 및 신규 채용 등 총 40명이다.
쌍용차는 지난해 12월 31일 채용 공고를 통해 복직 대상 1300여 명으로부터 입사 신청을 받았으며, 복직 점검위원회 및 서류전형, 면접, 신체 검사 등을 거쳐 지난 2월 1일 최종 인원을 채용했다....
한편, 오는 3월 국내 출시 예정인 티볼리 에어는 동급 최대의 적재공간을 제공함으로써 활용성이 대폭 향상될 것으로 기대되며, 파워트레인은 티볼리와 공유할 계획이다. 쌍용차는 최근 경쾌함(Rhythmical Motion)을 기조로 차별화된 비례와 라인의 Unique Dynamic Style을 살펴 볼 수 있는 티볼리 에어의 렌더링 이미지를 공개한 바 있다.
쌍용자동차가 15일 티볼리 롱보디의 차명을 티볼리 에어(Tivoli Air)로 확정하고 렌더링 이미지를 공개했다.
신차명 티볼리 에어는, 공기(Air)가 창조적 생명 활동의 필수적 요소인 것처럼 다양한 활동을 제약 없이 즐기는 데 꼭 필요한 SUV를 지향한다는 의미에서 결정되었다.
특히, 동급 차종은 물론 대형 모델을 뛰어 넘는 압도적인 적재공간을 통해...
회사 측은 동급 중 가장 높은 71.4%의 고장력 강판이 활용됐으며 운전석 무릎 에어백을 포함한 동급 최다 7에어백은 물론, 충돌 시 상해를 방지하는 듀얼 프리텐셔너(Dual Pretensioner)와 CLT(Clamping Locking Tongue) 벨트 시스템 등 첨단 안전기술을 적용했다고 설명했다.
지난 1월 출시 이후 지난 달까지 국내에서 약 4만대가 판매된 티볼리는 내년 상반기 활용성을 높인...
지난 5월 유럽시장에 첫선을 보인 티볼리는 70% 이상 고장력 강판을 활용한 높은 차체 강성은 물론 운전석 무릎에어백을 포함한 7에어백을 비롯해 다양한 첨단 안전기술을 적용했다.
아울러 사계절 쾌적한 주행이 가능한 운전석 열선ㆍ통풍시트를 비롯해 3가지 모드를 선택할 수 있는 스마트 스티어링, 6컬러 클러스터 등 동급 모델과 차별화된 사양을 갖추고...
르노삼성의 QM3, 쌍용자동차의 티볼리가 있다. 이 세그먼트의 전장은 4150mm 전후로 C 세그먼트 SUV인 스포티지와 투싼(4500mm)의 전장보다 작다.
박 센터장은 “기본적으로 가격과 연비 공간활용성 측면에서 분명한 차이가 있다”며 “B 세그먼트 SUV가 현재 시점으로서는 불필요힌 만큼, 현재로선 검토 단계고, 현재까지 국내 시장에선 내놓을 계획이 없다”고...
티볼리에는 운전석 무릎에어백을 포함한 동급 최다 7에어백이 적용됐다. 충돌 시 안전벨트가 신속하게 가슴과 골반 부분을 잡아 주어 상해를 방지하는 듀얼 프리텐셔너(Dual Pretensioner)가 적용됐다. 특히 동급 최초로 CLT(Clamping Locking Tongue) 벨트 시스템을 적용해 충돌 시 가슴으로 전달되는 충격을 차단, 해당 부위의 상해를 방지한다.
지난 1월 출시 이후...
쌍용자동차가 소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티볼리를 앞세워 해외공략에 박차를 가한다. 유럽을 겨냥한 티볼리 디젤 모델과 연말 롱바디 모델 출시를 앞두고 있다.
쌍용자동차는 6일 티볼리 디젤 모델을 출시했다. 올해 1월 가솔린 모델로 출시 된 티볼리는 판매 호조를 보이면서 올해 상반기 소형 SUV 시장에서 판매 1위를 달성했다.
자동차 산업협회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