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차, 11월 구매 혜택 대폭 강화… ‘앵콜! 쌍용 세일페스타’ 실시

입력 2016-11-01 10:07 수정 2016-11-01 1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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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볼리.(사진제공=쌍용자동차)
▲티볼리.(사진제공=쌍용자동차)

쌍용자동차가 고객들을 위해 11월 구매 혜택을 한층 강화했다.

쌍용차는 ‘앵콜! 쌍용 세일페스타(SSF)’를 열어 11월 출고 고객을 대상으로 차종별로 추가 혜택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을 실시한다고 1일 밝혔다.

'코란도C'를 일시불이나 정상할부로 구매할 경우 선착순 700명에게 등록비(7% 할인) 전액을 지원해 주는 등 총 2000명에게 차종별로 3~7% 할인 혜택을 준다. 또 렉스턴W는 180만 원 상당의 4WD 시스템, '체어맨W'는 274만 원의 4-Tronic을 무상장착해준다.

'코란도 스포츠'와 '코란도 투리스모', '티볼리', '티볼리 에어'는 19일 이전에 출고하면 더 많은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일시불, 정상할부로 구매하면 코란도 스포츠는 5년/10만km 무상보증과 20만 원(이후 무상보증만), 코란도 투리스모는 100만 원(이후 80만 원), 티볼리와 티볼리 에어는 30만 원(이후 10만 원)을 지원한다.

쌍용차는 이와 함께 어메이징 케어 프로그램(Amazing Care Program)도 운영한다. 이 프로그램을 통해 고객은 사고가 나면 신차 교환 등 신차 구입부터 이용, 재구매까지 종합적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아울러 회사는 블랙박스 증정, 저리할부 등 판촉 프로그램도 실시한다.

어메이징 케어 프로그램은 △4WD 시스템 장착(180만 원/정상할부 및 일시불) △1년 이내 차대차 사고(타인과실 50% 및 차량가의 30% 이상 손해 발생) 시 신차교환 △5년/10만km 동급 최대 무상보증 △향후 5년 내 재구입 시 최대 100만 원 더블 로열티 혜택 등을 제공한다. 다만, 이 프로그램은 렉스턴W를 구입할 때만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또한, 2017년형 탄생 기념으로 티볼리와 티볼리 에어, 코란도 투리스모는 전 구매고객에게 차체 및 일반부품 무상보증 기간을 동급 최대 5년/10만km로 업그레이드해 주는 이벤트를 지속 운영한다.

티볼리나 티볼리 에어, 코란도 스포츠 구입 고객이 할부기간(6~48개월)과 유예율(0~80%)을 직접 결정해 납부할 수 있다.

이 밖에도 차종별로 다양한 혜택을 주는 고객사랑 프로그램도 지속 운영한다. 여성이나 35세 이하, 생애 첫차 구입고객이 티볼리(30세 이하) 또는 티볼리 에어 및 코란도 C를 구매하면 10만 원을 지원한다.

다자녀(20세 이하 3자녀) 부모가 코란도 투리스모를 구매하면 10만 원을, 사업자가 더 뉴 코란도 스포츠 2.2, 코란도 투리스모를 구입하면 20만 원을 추가로 할인해 준다. RV 차량을 보유한 고객이 렉스턴 W 및 코란도 투리스모를 구입하면 20만 원, 코란도 스포츠를 구입하면 10만 원을 지원 받을 수 있다.

쌍용자동차 출고 경험(신차 기준)이 있는 고객 또는 보유 고객은 재 구매 대수에 따라 차종 별로 10만~50만 원을 할인해 주는 로열티 프로그램을 지속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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