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1 총선 경기 수원정 민주통합당 후보는 3선에 도전하는 김진표 의원이다. 비가 내리는 3일 오전 7시 10분, 김 후보는 삼성전기 앞에서 출근길 인사로 하루 일정을 시작했다.
당초 일정은 6시 50분 예정이었으나 우천으로 차가 막혀 20분 늦게 도착했다. 그는 “날씨 때문에 힘들지만 모두 같은 조건으로 제한된 시간이 주어지므로 겸손하게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최근 KBS 드라마 ‘난폭한 로맨스’에서 집요한 기자로 활약하며 인지도를 쌓아가고 있는 이희준은 영화 ‘특수본’에서 쟁쟁한 선배들을 물리치고 인상적인 연기를 선보여 가장 주목 받았다. 육감과 직감을 믿고 연기하는 그는 ‘극사실주의 연기’라는 평가를 받으며 ‘화차’에서도 명연기를 펼쳐 보였다.
또한 ‘퍼펙트 게임’ ‘부당거래’ 등 수많은 작품들과 여러...
스크린에서 꾸준한 인기를 끌었던 특수본에 대한 네티즌의 반응이 엇갈리고 있다.
특수본은 엄태웅과 주원이 주연한 영화로 지난해 11월24일에 개봉했다. 동료경찰이 살해된 후 구성된 특별수사본부 멤버들이 숨겨진 범죄의 실체를 밝히기 위해 펼치는 액션 수사극이다. 엄태웅은 동물적 감각의 지독한 형사 김성범을 맡았고 주원은 FBI 출신의 냉철한...
9%)으로 6위에 올랐다.
이어 21일 개봉 예정인 조승우-양동근 주연 ‘퍼펙트 게임’이 이 기간 214개 스크린서 유료 시사회를 개최 3만2364명을 동원해 7위를 차지했다.
뒤를 이어 ‘완득이’가 2만4895명으로 1.4%, ‘특수본’이 1만1568명으로 0.6%, ‘오페라의 유령 : 25주년 특별 공연’이 5350명으로 0.3%를 차지하며 10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할리우드 애니메이션 ‘아더 크리스마스’가 322개관 12만4832명(7.3%), 엄태웅 주연 ‘특수본’이 391개관 11만119명(6.5%), ‘완득이’가 316개관 9만7314명(5.7%)으로 각각 4위부터 6위에 올랐다. ‘완득이’는 누적관객수 522만 6346명을 기록중이다.
이어 제이슨 스타뎀 주연의 액션 영화 ‘블리츠’가 158개관에서 3만1609명(1.9%), 한국영화 ‘결정적...
개봉 2주 만에 누적 관객 수 85만명(12월 4일 기준, 영진위 통합전산망)을 넘어선 액션 영화 ‘특수본’(감독 : 황병국, 제작: ㈜영화사 수박) 속 조연들의 맛깔스런 연기가 영화팬들의 입소문을 타고 있다.
9일 제작사 측에 따르면 ‘특수본’ 으로 명품 조연 반열에 오른 배우는 극중 비리조직 2인자‘이근수’로 출연한 배우 이희준이다.
그는 비리형사 ‘박경식’...
3위는 지난 2위를 차지한 ‘특수본’으로 10.1%를 기록했으며,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이해 개봉한 애니메이션 ‘아더 크리스마스’(8.8%)가 4위에 올랐다.
흥행세를 지속해오던 ‘완득이’는 8.6%로 5위에 그쳤다. ‘완득이’는 지난 주 예매 점유율에선 1위에 올랐었다. 브래드 피트의 내한 효과를 톡톡히 보고 있는 ‘머니볼’은 4.4% 6위를 차지했다.
뒤를...
영화 ‘특수본’이 개봉 6일만에 50만을 돌파하며 연말 극장가의 다크호스로 급부상했다.
29일 영화 배급사인 롯데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오후 12시 기준 누적관객수 52만명을 기록하며 흥행 가속도를 높였다. 11월 개봉 영화 중 누적 관객 수 50만 돌파는 ‘특수본’을 포함해 ‘신들의 전쟁’ ‘너는 펫’ ‘머니볼’까지 4편에 불과하다. 더욱이 ‘특수본’이 네...
영화 ‘특수본’이 개봉 당일에 이어 첫 주 박스오피스에서도 ‘완득이’를 밀어내고 1위 자리에 올랐다.
28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특수본’은 27일까지 누적관객수 41만9042명을 기록하며, 주말 박스오피스 1위 자리에 이름을 올렸다. 24일 개봉 후 3일 만에 40만을 돌파하는 빠른 흥행세를 보인 것.
‘특수본’의...
24일 개봉하는 ‘특수본’ 역시 이 같은 공식을 철저히 따른 기획 상품이다. 우선 생김새부터가 꽤 잘생겼다. 말보다는 주먹과 행동이 앞서는 강력계 형사 성범(엄태웅)과 미국 FBI 출신 범죄분석관 호룡(주원)이 투톱이다.
시작과 함께 영화는 상당히 빠른 보폭을 보인다. 쫓는 자와 쫓기는 자의 움직임을 재빠른 카메라 워크로 따라가며 관객들의 심박 수를 올린다. 도심...
25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24일 개봉한 ‘특수본’은 하루 동안
전국 416개 스크린에서 5만5938명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이로서 개봉 후 5주간 줄곳 1위 자리를 지켜 온 ‘완득이’를 끌어내렸다.
‘완득이’는 전국 357개 스크린에서 4만5199명을 모아 2위로 한 계단 내려 앉았다. 누적관객수는 445만6385명.
일반...
24일 개봉한 ‘특수본’ 역시 이 같은 공식을 철저히 따른 기획 상품이다. 우선 생김새부터가 꽤 잘생겼다. 말보다는 주먹과 행동이 앞서는 강력계 형사 성범(엄태웅)과 미국 FBI 출신 범죄분석관 호룡(주원)이 투톱이다.
시작과 함께 영화는 상당히 빠른 보폭을 보인다. 쫓는 자와 쫓기는 자의 움직임을 재빠른 카메라 워크로 따라가며 관객들의 심박 수를 올린다....
24일 개봉하는 영화 ‘특수본’속 그가 맡은 경찰서장 ‘두수’도 마찬가지다.
영화 출연은 올해 초 개봉한 ‘평양성’이후 10개월 만이다. 하지만 주연이 아니다. 의례 주연이라고 생각할 만했는데 말이다. 조연도 아니다. 불과 몇 장면 나오지 않는 단역급 배역이다.
정진영은 그동안 영화 ‘왕의 남자’ ‘이태원 살인사건’ ‘님은 먼 곳에’ 등을 통해 무게감...
팬미팅을 가지는 제프도쿄는 한류스타 비가 일본에서 자주 공연한 유명 행사장이다.
주원은 드라마 '제빵왕 김탁구'가 일본 후지TV를 통해 방송되면서 일본에 알려졌으며 지난 8월 '제빵왕 김탁구'의 일본 프로모션에서 빼어난 가창력을 선보여 화제를 모았다.
현재 KBS '오작교 형제들'에 출연 중인 주원은 오는 24일에는 영화 '특수본'의 개봉을 앞두고 있다.
이번 ‘오늘’에선 약혼자를 잃었지만 용서를 강요받고, 1년 뒤 알게 된 충격적 사실에 혼란스러워하며 방황하는 복잡한 내면의 캐릭터를 무리 없이 소화해 관객들의 찬사를 이끌어냈다.
이밖에 ‘왕의 남자’로 1000만 신화를 일군 충무로 명배우 정진영은 오는 24일 개봉하는 액션영화 ‘특수본’에서 단역에 가까운 배역으로 출연, 작품 전체에 무게감을 더한다.
지난 15일 서울 광진구 자양동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열린 영화 ‘특수본’ 언론시사회에는 황병국 감독과 주연 배우 엄태웅, 주원, 정진영이 참석했다.
이날 엄태웅이 후배 주원과의 호흡에 대해 “13살 나이 차이가 많이 나는데, 친구처럼 지내도 되나 걱정을 했다.”고 솔직한 마음을 털어놨다.
이어 “주원은 만화처럼 키가 크고 머리가 작아 나랑 어울릴까...
프랑스 정통 아웃도어 밀레는 오는 27일까지 전속 모델 엄태웅 주연의 영화 ’특수본’ 예매권 증정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참여 방법은 밀레 홈페이지에서 ‘특수본’의 예고편을 확인한 후 응모 버튼을 누르면 된다. 이벤트 참가자 중 추첨을 통해 총 100명(1인 2매)에게 예매권을 제공하며, 당첨자는 21일과 28일 각각 50명씩 두 번에 걸쳐 발표될...
영화 ‘특수본’ 주연배우 엄태웅과 주원이 수험생들을 응원하는 메시지 영상을 보내 화제다.
9일 공개된 영상에서 이들은 “수능 대박! ‘특수본’ 대박!”을 외치는 짧지만 강한 메시지를 담아 수험생들에게 기운을 불어넣어 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영화 ‘특수본’은 동료경찰이 살해된 후 구성된 특별수사본부 멤버들이 숨겨진 범죄의 실체를 밝히기 위해...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뭘 해도 된다", "김정태가 대세", "아 너무 재미있다. 김정태"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KBS 2TV ‘해피선데이-1박2일’의 명품 조연 특집에 출연해 남다른 예능감을 드러낸 김정태는 MBC TV 월화드라마 ‘미스 리플리’와 영화 ‘특수본’ 촬영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