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상자산 거래소 코인원이 '특정금융거래정보의 이용 및 보고에 관한 법률(특금법)' 시행에 대비해 자금세탁방지(AML) 내부 체계를 강화한다고 16일 밝혔다.
코인원은 내년 시행을 앞두고 있는 특금법을 대비해 자금세탁방지를 위한 내부 통제를 보다 강화하고 이를 우선 적용 및 운영해 미리 대응한다는 방침이다. 코인원은 올해 2월 자금세탁방지 시스템 구축을...
가상자산 거래소 빗썸이 내년 '특정금융거래정보의 이용 및 보고에 관한 법률(이하 특금법)' 시행에 대비해 자금세탁방지(AML) 토털 시스템을 구축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에 구축한 종합 시스템은 △자금세탁행위 방지를 위한 고객확인(CDD·EDD) 의무 수행 및 의심거래보고(STR) 시스템 △이상금융거래탐지시스템(FDS) 시스템 △가상자산 거래 추적 시스템으로...
최근 국내에서는 특금법(특정 금융거래정보의 보고 및 이용 등에 관한 법률) 개정과 가상자산의 과세 계획이 발표되고, 중국ㆍ일본ㆍ스웨덴 등 상당수 국가가 중앙은행 디지털화폐(CBDC) 도입에 속도를 내는 등 관련 시장이 빠르게 변화하고 있어 이에 대한 대응방안도 함께 준비해 나갈 계획이다.
이우열 KB국민은행 IT그룹 대표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디지털자산...
코빗 오세진 대표는 자금세탁방지기구(FATF)의 권고사항 준수와 특금법 시행에 따른 자금세탁방지 의무를 준수하고 신속한 고객 대응을 위해 이번 AI기반 AML솔루션 공동 개발을 진행하게 됐다"며 S2W랩과의 협력을 통해 국내 거래소에 적합한 AML솔루션 개발과 AML강화에 앞장설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코빗과 S2W랩은 솔루션 개발을 위해 중소...
골드만삭스, BoA 등 미국 내 은행들은 가상자산 수탁서비스 허가를 받았고, 미온적인 입장을 보이던 우리 정부도 특금법을 내년 3월부터 시행하기로 결정하는 등 제도화 움직임에 속도를 내고 있다. 무엇보다 글로벌 플랫폼 기업들이 사업 포트폴리오에 비트코인 관련 사업을 편입하고 있다. 스타벅스의 모바일 앱에서 비트코인으로 결제가 가능해지고, 스퀘어(Square)...
프로젝트 재단들을 대상으로 기술 검토 보고서, 제3자 수탁을 보증하는 수탁 인증서를 발급할 예정이다.
신민철 신임 대표는 "빗썸커스터디는 특금법과 국제자금세탁방지기구(FATF) 요구 사항에 따른 정보보호관리체계(ISMS) 인증 및 AML 규정을 준수하는 커스터디 서비스를 선제적으로 구축해 가상자산 수탁서비스의 표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디지털 자산 거래소가 고객 신원 확인, 위험평가, 자금세탁의심 거래 추출 및 혐의거래 보고 등 자금세탁방지 의무를 준수하기 위한 솔루션이다.
두나무는 새로 구축한 AML 솔루션이 국내 다수 금융기관에서 사용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향후 특금법 시행령과 하위 규정 확정 시 개정된 사항을 즉각 시스템에 반영해 AML 솔루션을 보완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가상자산 사업자(VASP)의 자금세탁방지(AML) 의무를 담은 '특정 금융거래정보의 보고 및 이용 등에 관한 법률(특금법)' 시행을 앞두고 가상자산이 범죄로 이어지는 것을 파악하고 방지하겠다는 취지다.
박순태 한국인터넷진흥원 보안위협대응R&D팀장은 23일 "가상자산 부정거래를 탐지·추적하고 다크웹 네트워크 사이버 범죄 활동 수집 시스템을...
업비트는 지난 5월 코인마켓캡 기준 글로벌 가상자산 거래소 상위 10위권에 진입한 국내 메이저 거래소로 최근 가상자산 사업자의 자금세탁방지(AML) 의무를 담은 ‘특금법’ 시행을 앞두고 시장 투명성 강화에도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다날핀테크는 최근 스크린골프 기업 ‘골프존’과 가산디지털단지 내 구내식당에도 페이코인(PCI) 결제 서비스를 연동하는 등...
이번 계약을 통해 특금법 시행을 앞두고 선제적으로 가상자산사업자(VASP)에게 부과될 것으로 예상되는 가장 보수적인 수준의 자금세탁방지 의무를 준수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하게 됐다. 또 가상자산사업자로서 신뢰성을 확보하고 자금세탁방지 관련 컴플라이언스 리스크를 최소화 할 수 있는 제도를 마련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자금세탁방지 시스템의 구축...
한국블록체인기업진흥협회는 국회의원 김병욱의원실과 공동으로 지난 3월 초 국회를 통과한 '특정금융거래의보고 및 이용에 관한 법률'개정에 따른 시행령 개정을 위한 공청회를 지난 9일 국회의원회관 제2소회의실에서 성대히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날 공청회에는 정대철 전 민주당고문, 협회 유준상 이사장, 이주영 전 국회부의장을 비롯해 공동주최를 한...
포블게이트 이철이 대표는 “특금법 통과를 계기로 가상자산 업계에 많은 변화가 일어날 것”이라며, “법적인 보호 측면이 강화 될 것이고, 앞으로 다양한 금융상품과 결합된 투자 수단이 생겨 나고 활성화 될 것이라 생각한다”고 밝히며 “포블게이트는 블록체인과 가상자산 산업이 건전하게 발전하기 위해 마땅히 해야할 의무를 다할 것이며, 건강한...
이 회사는 은행, 보험 등 금융사에 레그테크 기반 AML 솔루션 등을 공급하고 있으며, 한국블록체인협회 '특금법(특정 금융거래 정보의 보고 및 이용에 관한 법률) 입법건의 TF' 자문의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양사는 솔루션 개발이 완료되면 시스템 도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 사업자에게도 솔루션을 제공할 계획이다.
3월 국회를 통과한 '특정 금융거래정보의 보고 및 이용 등에 관한 법률(특금법)' 개정안은 1년 후인 내년 3월 시행되며, 가상자산 거래소는 6개월 이후인 2021년 9월까지 일정 조건을 갖춘 후 영업신고를 완료해야 한다.
허 대표 취임과 함께 빗썸은 내부통제체제와 자금세탁방지(AML) 등 위험관리체계를 강화한다. 향후 금융권 출신의 준법감시 전문인력을 충원하고...
유승민 두나무 계량분석팀 연구원은 "2020년 특금법 통과로 디지털 자산의 제도권 진입이 확실시 되고 있는 만큼, UBCI도 제도권 움직임에 발맞춰 디지털 자산을 기반으로 한 여러 금융상품 개발에 협조할 예정"이라며 "투자자들에게 더 친근하게 다가가기 위해 UBCI의 가독성 제고를 위한 리브랜딩도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한국블록체인협회는 28일 '특정금융거래 정보의 보고 및 이용 등에 관한 법률(특금법)' 시행령 개정 과정에서 업계 의견을 효율적으로 수렴하고 전달하기 위해 금융, 보안, 블록체인기술, 법률 등 관련 분야 전문가들로 태스크포스팀(TFT)을 구성해 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지난달 5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특금법의 시행일은 2021년 3월 25일이다. 시행령은 그...
비뱅크는 내년 3월 시행되는 특정 금융거래정보의 보고 및 이용 등에 관한 법률(특금법) 개정안이 적용되는 ‘가상자산 사업자(VASP)’의 범주가 확정되기 전 가상자산 월렛 사업자로서는 선제적으로 ISMS-P 인증을 획득하며 규제 친화적인 업계 선례로 시장을 주도한다는 방침이다.
민앤지 측은 “이번 비뱅크의 ISMS-P 인증을 계기로 고객 정보보호를 위한 보안...
유럽 비트스탬프 등이 속속 국내 시장에 진출할 경우 경쟁은 더 치열해질 전망이다.
현재 바이낸스코리아는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의 정보보호관리체계(ISMS) 인증 획득을 위한 작업을 진행 중이며, 고객정보확인(KYC) 자금세탁방지(AML) 등 공표를 앞둔 특금법(특정 금융거래정보의 보고 및 이용 등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을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3월 가상자산 거래소에 대한 인허가 등 내용을 담은 '특정 금융거래정보의 보고 및 이용 등에 관한 법률(특금법)' 개정안이 통과됨에 따라 관련 규제를 준수해가며 국내를 넘어 글로벌 시장에서도 혁신적이고 선도적인 거래소로 거듭나기 위해 노력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업계 최초로 설립한 자금세탁방지센터의 조직과 업무 역량을 강화하고, 고객신원확인(KYC)...
페이게이트는 특금법상 AML(자금세탁방지) 준수 의무가 있는 금융기업으로 의심거래에 대한 추가 검토 및 보고대상 여부 판별 의무가 있으며, 이상거래로 분류된 모든 거래건은 컴플라이언스팀의 검토 후 출금차단/출금해지조치를 한다.
또한 연변친구, 경상거래, 중고나라, 번개장터를 이용한 사기 등 다수의 범죄자금 및 고객예치금은 별도계좌에 분리 보관 처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