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거래일 연속 하락세다.
홍가혜 KB증권 연구원은 "2분기 유럽 론칭에 앞서 유플라이마의 대규모 공급이 이뤄졌으며트룩시마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유사한 수준으로 발생했다"며 "코로나19 치료제인 렉키로나의 매출은 신규 반영됐고 렉키로나 생산 확대에 따라 램시마 생산량이 상대적으로 감소했다"고 판단했다.
셀트리온은 △램시마, 트룩시마, 허쥬마 등 주요 항체 바이오시밀러 제품이 미국, 유럽 등 글로벌 시장에서 안정적인 점유율 확보 △고농도 휴미라 바이오시밀러 ‘유플라이마’의 공급 확대 등으로 인해 매출이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여기에 판관비 감소, 생산효율성 개선, 고수익 제품 매출 확대에 따라 40%대의 영업이익률을 회복했다는 것.
의약품...
회사 측은 매출과 영업이익이 두 자릿수 성장한 배경과 관련해 "램시마, 트룩시마, 허쥬마 등 주요 항체 바이오시밀러 제품이 미국, 유럽 등 글로벌 시장에서 안정적인 점유율을 이어갔고, 2월 유럽의약품청(EMA)에서 판매 허가를 받은 고농도 휴미라 바이오시밀러 유플라이마의 공급이 확대되며 매출이 증가했다"라며 "판관비 감소, 생산효율성 개선...
이동건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렘시마와 트룩시마 등 주력 바이오시밀러 품목들의 유럽 및 미국에서의 성과는 고무적이며 안정적 성장세는 지속될 전망이지만 후속 바이오시밀러 품목 출시까지는 다소 공백이 존재한다"며 "올해는 셀트리온 기준 렘시마 SC 매출 감소가 예상되는 만큼 코로나19 항체 치료제 레키로나의 성과가 실적 및 주가의...
제품들의 성과에 따라 실적도 달라질 것이란 예상이 제기되고 있다.
이동건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램시마SC와 트룩시마 등 주력 바이오시밀러 품목들의 유럽 및 미국에서의 안정적인 성장세는 지속될 전망”이라며 “올해는 램시마SC의 매출 감소가 예상되는 만큼, 렉키로나주의 성과가 셀트리온의 실적 및 주가의 핵심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셀트리온은 셀트리온헬스케어와 2686억664만 원 규모의 바이오시밀러 항체의약품(유플라이마, 램시마IV, 허쥬마, 트룩시마), 코로나19 항체치료제(렉키로나) 상품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30일 공시했다. 이는 최근 매출액대비 23.80% 규모며 계약종료일은 오는 31일이다.
셀트리온은 셀트리온헬스케어와 210억 원 규모의 바이오시밀러 항체의약품인 트룩시마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지난 해 독보적인 상승률을 보였던 신풍제약이 건강기능식품 시장 진출을 선언하며 주가가 강세를 보였다. 전날 증시에서 신풍제약은 15.79%(1만5000원) 오르며 11만 원으로 거래를 마쳤다. 주가가 10만 원대를 회복한 것은 지난 1월18일 이후...
실제로 셀트리온헬스케어의 트룩시마(혈액암치료제) 미국시장 점유율은 지난해 3월 7.9%에서 12월 24%로 크게 확대됐다.
그 외 의약품으로는 코로나19 여파로 방역물품인 소독제 수출이 전년 대비 3699.9% 증가한 2억6000달러를 기록했다.
의료기기, 주력 제품 하락세에도 진단용 시약 수출 증가
지난해 의료기기는 코로나19 진단용 시약 수출 확대로 수출액은...
이 연구원은 "지난해 트룩시마 미국향 매출이 발생하면서 2019년 대비 77% 성장해 외형 성장에 기여했다"며 "그러나 화이자 룩시엔스의 시장점유율 확대, 암젠 리아브니 미국 판매 승인 등 리툭시맙 바이오시밀러의 경쟁이 치열해지면서 지난해와 같은 성장은 어려워 보인다"고 추정했다.
그는 "유플라이마, 신규 케미칼 매출...
특히 북미 지역 ‘트룩시마’(성분명 : 리툭시맙) 처방 확대가 실적 성장을 이끌었다. 지난달 셀트리온헬스케어의 북미 지역 유통 파트너사인 테바(TEVA)에 따르면 ‘트룩시마’는 출시 1년 만에 미국에서 지난해 말 기준 24%의 시장 점유율을 달성했다.
셀트리온헬스케어는 올해도 지난해와 같은 실적 성장을 기대한다. 올해 자가면역질환 치료용 인플릭시맙...
주력 제품군은 유럽시장에서 지난해 3분기 기준 '램시마' 52.8%, '트룩시마' 38%, '허쥬마' 15.9%의 시장점유율을 기록하며 탄탄한 점유율을 유지했다. 미국시장에서는 지난해 4분기 기준 '인플렉트라'(램시마 미국 수출명) 11.8%, 트룩시마 19.8%로 지속 성장했다.
러시아 백신 국내 생산 컨소시엄에 바이넥스 등 7곳 참여
지엘라파와 자회사 한국코러스는 러시아가...
램시마, 허쥬마, 트룩시마 3종의 항체 바이오시밀러의 매출도 약 433억 원을 기록, 전년동기 대비 약 14% 성장했다. HIV(인간면역결핍바이러스) 치료제 CT-G7을 포함한 6종의 글로벌 케미컬 의약품은 생산과 출하량을 늘리며 약 430억 원의 매출을 달성했다.
셀트리온제약은 주요 품목의 생산 효율을 극대화하고 마케팅을 강화해 실적 확대에 집중하는 한편 신규...
세계 최대 리툭시맙 시장인 미국에서 새로운 바이오시밀러 '리아브니'(암젠)가 본격적으로 유통되면 '트룩시마' 점유율 확대에 제동이 걸릴 수 있어서다. 이처럼 바이오시밀러는 다른 바이오시밀러와 끝없이 경쟁해야 하는 약점이 있다.
셀트리온은 신제품 확대로 타개책을 찾을 계획이다. 램시마SC에 이어 최근 글로벌 1위 바이오의약품 '휴미라'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항체치료제 렉키로나의 개발비가 반영됐고, 트룩시마 원가율이 상승했기 때문이다. 증권업계는 올해 셀트리온의 실적은 렉키로나주의 미국과 유럽 유통에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지난해 4분기 셀트리온의 매출액은 4987억 원, 영업이익은 1648억 원으로 전년 대비 각각 30.3%, 44.3% 증가했다. 사상 최대 매출이지만 증권업계...
주력 제품군의 경우 유럽시장에서 지난해 3분기 기준으로 램시마 52.8%, 트룩시마 38%, 허쥬마 15.9%의 시장점유율으로 견조한 점유율을 유지하고 있다.
또, 셀트리온은 올해 △후속 바이오시밀러 개발 확대 △코로나19 항체 ‘렉키로나’ 글로벌 허가 확대 △'램시마SC' 시장 침투 가속화 △제3공장 신설을 통한 생산량 증대를 중점 추진사업으로 추진할...
주력 제품군은 유럽시장에서 지난해 3분기 기준 '램시마' 52.8%, '트룩시마' 38%, '허쥬마' 15.9%의 시장점유율을 기록하며 탄탄한 점유율을 유지했다. 미국시장에서는 지난해 4분기 기준 '인플렉트라'(램시마 미국 수출명) 11.8%, 트룩시마 19.8%로 지속 성장했다.
셀트리온 관계자는 "지난해 코로나19 팬데믹 상황에서도 주요 제품군이 고르게 성장하며 사상 최대...
셀트리온은 22일 회사 홈페이지를 통해 EMA에서 렉키로나주(CT-P59), 허쥬마(CT-P6), 트룩시마(CT-P10) 관련 일부 문서에 불법적 접근이 있었던 것으로 통보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사이버 공격은 셀트리온뿐 아니라 미국 모더나, 독일 바이오앤테크 등 일부 다국적 기업들도 같은 형태의 피해를 입은 것으로 알려졌다.
셀트리온 측은 “이번 사이버 공격이 당사를...
신한금융투자는 24일 “셀트리온의 리툭시맙(Rituximab) 바이오시밀러 트룩시마(Truxima) 미국 점유율이 출시 이후 처음으로 역성장을 기록했다”며 “경쟁사 화이자의 룩시엔스(Ruxience)와 향후 양사간 처방 수량 기준 점유율 역전의 가능성은 존재한다”고 분석했다. 제약ㆍ바이오 부문 투자의견은 ‘비중확대’를 유지했다.
이동건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