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시밀러 부문에서는 자가면역치료제 ‘램시마’, 혈액암 치료제 ‘트룩시마’, 유방암·위암 치료제 ‘허쥬마’ 3종 모두 2분기에 전년동기 대비 두 자릿수 매출 성장을 보였다. 바이오시밀러의 2분기 전체 매출은 94억2000만 원으로 약 50% 증가했다.
셀트리온제약은 하반기에도 임상 데이터 기반의 학술 마케팅을 강화하는 한편, 제품 포트폴리오 확장을...
셀트리온 관계자는 "기존 램시마, 트룩시마, 허쥬마 등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및 항암제 중심의 바이오의약품과 함께 더욱 다양한 제품 포트폴리오를 확대하기 위해 골다공증 치료제 CT-P41을 개발하게 됐다"며 "이번 CT-P41 임상을 성공적으로 진행해 미국, 유럽 등 글로벌 빅마켓에 제품을 조기에 선보여 합리적인 가격에 고품질 바이오시밀러...
셀트리온 관계자는 "기존 램시마, 트룩시마, 허쥬마 등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및 항암제 중심의 바이오의약품과 함께 더욱 다양한 제품 포트폴리오를 확대하기 위해 골다공증 치료제 CT-P41을 개발하게 됐다"며 "이번 CT-P41 임상을 성공적으로 진행해 미국, 유럽 등 글로벌 빅마켓에 제품을 조기에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한국투자증권 진홍국 연구원은 “코로나19의 악조건에도 매출 증가율은 올해 내내 가파를 전망”이라며 “트룩시마 미국은 출시 8개월 만에 점유율 17%를 달성했고 3월부터 일부 유럽국가에서 판매되기 시작한 램시마SC는 적응증이 IBD(염증성장질환)로 확대되고 있다”고 말했다.
진 연구원은 “하반기에는 EU5 등 유럽시장의 80%에 달하는 지역에서 출시되면서...
특히 혈액암 치료용 바이오시밀러 '트룩시마'(성분명 리툭시맙)의 미국 처방이 크게 늘었다. 미국 헬스케어 정보서비스인 심포니헬스에 따르면 ‘트룩시마’는 출시 8개월 만인 지난 6월 16.4%의 점유율을 달성한 것으로 나타났다.
영업이익은 한 분기 만에 지난해 한 해 동안 벌어들인 영업이익(828억 원)을 초과했다. 제품 가격이 좋은 미국 시장에서 성장을...
특히 혈액암 치료용 바이오시밀러 '트룩시마(성분명 : 리툭시맙)'의 미국 처방이 크게 늘었다. 미국 헬스케어 정보서비스인 심포니헬스(Symphony Health)에 따르면 트룩시마는 출시 8개월 만인 올 6월에 16.4%의 점유율을 달성한 것으로 나타났다.
셀트리온헬스케어의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838% 대폭 증가한 868억원을 기록했다. 이는 작년 한 해 동안 동사가...
흥국증권 최종경 리서치팀장은 “미국 시장에서 트룩시마가 점유율 16.4%를 확보하며 가파른 상승세를 보이고, 유럽 시장에서는 기존 제품이 꾸준히 시장 점유율을 유지하고 있다”며 “지난 2월 출시한 램시마SC는 아직 시장에서의 매출이 크지 않지만, 안전 재고에 해당하는 물량을 선공급하고 있으며, 지난 7월 모든 성인 적응증을 승인받아 본격적으로 시장에...
같은 기간 매출액은 4288억 원으로 82% 늘었다.
셀트리온의 매출과 영업이익이 급성장세를 보인 건 혈액암 치료제 트룩시마와 램시마SC 덕분이다. 의료정보 제공기관 심포니헬스케어에따르면 지난해 11월 미국에서 출시된 트룩시마는 올 2분기 시장 점유율 16%를 넘어섰다. 출시 6개월 만에 미국에서 두 자릿수 점유율을 기록했다.
회사 측은 지난해 11월 미국에 출시한 혈액암 치료제 '트룩시마'의 시장 점유율이 가파르게 상승해 매출을 이끌었다고 설명했다. 트룩시마의 올해 2분기 미국 시장 점유율은 16.4%로 나타났다. 또한 1공장 증설 시설의 본격 가동으로 램시마, 트룩시마 등 주력제품의 생산 효율이 개선되며 높은 영업이익을 달성했다고 회사측은 덧븉였다.
셀트리온의 주요...
제품 포트폴리오들이 탄탄한 시장점유율을 보이고 있는 가운데, 지난해 11월 미국에 출시한 혈액암 치료제 트룩시마의 미국시장 점유율이 가파르게 상승한 점이 매출 견인차 역할을 했다. 또한 1공장 증설 시설의 본격 가동으로 램시마, 트룩시마 등 주력제품의 생산 효율이 개선되며 높은 영업이익을 달성했다.
셀트리온의 주요 항체 바이오시밀러...
셀트리온은 지난 5월 리툭시맙 성분 바이오시밀러 최초로 WHO PQ 인증을 받은 혈액암 치료제 '트룩시마'에 이어 두번째로 WHO PQ 인증을 획득했다. 이번에 허쥬마 150㎎ 및 420㎎ 인증을 동시에 확보하게 되면서 글로벌 경쟁제품 대비 국제조달입찰에 유리한 조건을 마련했다.
허쥬마는 다국적제약사 로슈그룹의 제넨텍이 개발하고, 로슈가 판매하는 '허셉틴...
신한금융투자는 셀트리온헬스케어에 대해 7일 트룩시마, 램시마SC 출시 효과가 나타나면서 매 분기 실적 성장세가 이어질 전망이라며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14만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이동건 연구원은 “2분기 연결 기준 예상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50% 늘어난 4270억 원, 영업이익은 622.5% 증가한 669억 원을 기록해 시장 기대치에 부합할 전망”...
한편 셀트리온은 셀트리온헬스케어와 1708억 원 규모의 바이오시밀러 항체의약품(램시마SC, 램시마IV, 트룩시마, 허쥬마) 상품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전날 공시했다. 계약금은 최근 매출액 대비 15.14%에 해당한다.
메지온은 미국 식품의약국(FDA)에 단심실증환자 치료제인 유데나필 신약허가(NDA)를 신청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전날 증시에서 29.95%(5만2600원)...
셀트리온그룹은 혈액암 치료제 ‘트룩시마’(성분명 리툭시맙)에 대한 2건의 임상 결과를 제25회 유럽혈액학회(EHA)에서 발표했다고 15일 밝혔다.
첫 번째 임상은 서울대학교병원 고영일 교수 연구팀 주도로 진행된 연구자주도임상(IIT)으로 재발성/불응성 B세포 비호지킨 림프종 환자를 대상으로 트룩시마와 레날리도마이드(제품명 레블리미드)...
셀트리온이 초기 저종양 부하 소포성 림프종(LTBFL) 환자를 대상으로 한 트룩시마의 안전성을 확인한 장기 임상 3상 결과를 첫 공개했다.
셀트리온그룹은 14일(현지시간) 혈액암 치료제 트룩시마(성분명 리툭시맙)에 대한 2건의 임상 결과를 제25회 유럽혈액학회(EHA, The European Hematology Association)에서 발표했다.
첫 번째 임상은 서울대학교병원 고영일...
한 연구원은 “2023년에는 램시마, 트룩시마, 램시마SC의 연간 매출이 각 1조 원을 웃돌 것으로 예상한다”며 “유럽을 장악하고 미국시장에서 점유율 확대 중인 램시마와 트룩시마의 1조 원 연간 매출 달성이 크게 어렵지는 않을 것이고, 기존 인플릭시맙의 약점인 낮은 환자의 편의성을 개선한 램시마SC는 특히 IBD(염증성 장질환)시장에서 돌풍을 일으킬 것”...
그는 “빠른 개발 속도와 우수한 임상 데이터, 강한 마케팅으로 유럽 바이오시밀러 점유율 1위를 유지하고 있고 최근 미국에서 출시한 트룩시마와 허쥬마의 성과로 올해 높은 실적 성장세가 예상된다”며 “하반기 램시마SC, 내년 고농도 휴미라 바이오시밀러 출시로 신제품 효과가 이어질 것이라는 점도 투자 포인트”라고 말했다.
또한 5일 장 마감 이후 공시를 통해 셀트리온은 셀트리온헬스케어와 860억 원 규모의 바이오시밀러 항체의약품(램시마IV, 트룩시마)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계약금은 최근 매출액의 7.62% 규모로 계약기간은 오는 6월30일까지다. 셀트리온헬스케어는 셀트리온의 글로벌 판매를 책임지고 있는 만큼 향후 실적 상승으로 연결될 수 있을 것으로 투자자들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