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태훈 셀트리온헬스케어 유럽본부장은 “지난 2년 간 글로벌 직판 네트워크 구축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해 왔으며, 그 성과가 독일을 비롯한 유럽 지역에서의 처방 확대로 나타나고 있다”면서 “하반기 ‘트룩시마’와 ‘허쥬마’ 등 항암제까지 직판 포트폴리오에 추가됐고, 올해 아바스틴 바이오시밀러 ‘베그젤마’출시도 예정된 만큼 셀트리온헬스케어...
이 연구원은 “하반기부터 램시마 IV와 허쥬마, 트룩시마의 유럽 직접 판매 전환이 이뤄진다”며 “직접 판매 시 수익성 개선이 가능하고, 공격적인 유럽 시장 진입으로 매출 성장이 기대된다”고 했다.
이어 “하반기 아바스틴 바이오시밀러 베그젤마 유럽 출시가 예정돼 있다”며 “휴미라 바이오시밀러 유플라미아의 EU5 국가 출시에 따른 매출 본격화가...
회사 관계자는 “이번 CHMP의 CT-P16 판매승인 권고를 계기로 기존 혈액암치료제 트룩시마, 유방암치료제 ‘허쥬마’에 이어 세 번째 항암 항체 바이오시밀러의 유럽 허가와 출시를 목전에 두게 됐다”며 “강화된 시장 경쟁력을 통해 기존 제품들과도 시너지를 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셀트리온 관계자는 "이번 CHMP의 CT-P16 판매승인 권고를 계기로 기존 혈액암치료제 트룩시마, 유방암치료제 허쥬마에 이어 세 번째 항암 항체 바이오시밀러의 유럽 허가와 출시를 앞두게 됐다”며 “탄탄한 항암 항체 바이오시밀러 포트폴리오를 구축하게 된 만큼 강화된 시장 경쟁력을 통해 기존 제품들과도 시너지를 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램시마, 램시마SC, 트룩시마, 허쥬마, 유플라이마 등 시장에 선보인 5개 제품에 이어 추가로 6개 항체 바이오시밀러를 개발하고 있다. 최소 5개 제품에 대해 2023년까지 출시 지역을 확대하고 신규 출시를 통해 신성장동력으로 육성할 계획이다. CT-P39(졸레어 바이오시밀러), CT-P41(프롤리아 바이오시밀러), CT-P42(아일리아 바이오시밀러), CT-P43(스텔라라...
그러면서 "출시 기간 코로나 영향으로 직접판매 효과가 극대화되지 못했으나, 리오프닝으로 인해 우호적인 영업환경이 이어질 것으로 전망된다"며 "트룩시마와 허쥬마 또한 상반기 직판 전환 기간을 거쳐 하반기부터 점유율 회복 및 수익성 개선이 기대된다"고 했다.
허 연구원은 "올해는 유플라이마 80mg 용량 유럽 하반기 출시...
지난해부터 본격적으로 판매를 시작한 당뇨병치료제 ‘네시나’, ‘엑토스’, 고혈압치료제 ‘이달비’ 등 품목이 꾸준한 매출을 올린 가운데,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램시마’, 혈액암 치료제 ‘트룩시마’가 선전하면서 성장을 도왔다. 특히, 바이오의약품 부문은 180억 원 이상의 매출을 올리며 전년동기 대비 약 54% 성장세를 보였다
셀트리온제약은 최근 매출...
주요 제품들의 글로벌 판매가 안정적인 가운데 수익성 높은 북미 지역에서 혈액암 치료용 바이오시밀러 ‘트룩시마’(성분명 리툭시맙) 매출이 늘었고, 유럽에서 판매 중인 피하주사제형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램시마SC’(성분명 인플릭시맙) 처방도 꾸준히 늘면서 실적이 성장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트룩시마는 올 3월 기준 미국에서 27.2%의 점유율을 기록하며...
그러면서 “다만 하반기부터 트룩시마 수율 개선에 따른 원가 절감 효과가 본격화하고 유플라이마, 램시마SC와 같은 고마진 제품 매출 성장이 기대되기 때문에 실적 성장이 전망된다”고 덧붙였다.
이 연구원은 “2023년 휴미라 바이오시밀러와 바이오베터 램시마SC의 미국 출시, 스텔라라 바이오시밀러 허가 등 신규 파이프라인 매출 발생으로 호실적이 기대된다”...
주요 항체 바이오시밀러 제품군이 유럽에서 안정적인 점유율을 보이는 가운데 미국 시장에서는 '램시마'(미국 판매명 인플렉트라)와 '트룩시마'가 큰 폭으로 성장하며 공급량이 증가했다. 또한, 국내와 국제조달시장 등에서 케미컬 사업이 고르게 성장한 점과 미국 내 코로나19 진단키트 공급 매출 발생 등이 매출의 확대 주요 원인으로 작용했다.
영업이익은...
이에 따라 셀트리온헬스케어는 올해 하반기부터 ‘트룩시마’(Truxima, rituximab), ‘허쥬마’(Hezumab, trastuzumab) 등 항암제 바이오시밀러를 직접판매한다. 셀트리온헬스케어는 영국, 프랑스 등 유럽 주요국에서 항암제 바이오시밀러 판매를 담당하던 현지 주요 파트너사들과 계약종료에 합의하고 유럽 판권을 확보했다.
회사측은 직판 전환을 통해 가격 경쟁력을...
올해 하반기부터는 ‘트룩시마’(성분명 리툭시맙)와 ‘허쥬마’(성분명 트라스투주맙) 등 항암제 바이오시밀러 직판도 본격 돌입해 유럽 항암제 시장의 90%까지 직판을 확대할 계획이다. 램시마를 통해 구축한 유통 인프라를 바탕으로 대규모 추가 비용 없이 회사의 모든 제품으로 직판 확대가 가능하다는 것이 회사 측의 설명이다.
직판 이후 램시마는 경쟁이...
렉키로나 매출이 역기저로 작용할 전망이나 인플렉트라와 트룩시마의 미국 시장에서의 견조한 점유율 상승세가 예상되고, 수익성이 좋은 램시마SC 매출이 매 분기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는 만큼 향후 램시마SC의 성장 폭에 따라 추가적인 실적 추정치 상향 가능성도 있다는 판단이다.
그는 “2022년은 주력 품목들의 고른 성장 속 램시마SC의 성장 속도와...
박 연구원은 “올해 연결 기준 매출액 1조9909억 원, 영업이익 2927억 원을 기록할 것”이라며 “렉키로나 매출 감소에도 램시마SC, 유플라이마가 탑라인 성장을 견인하고 작년 트룩시마의 가격 하락에 의한 변동 대가로 부진했던 영업이익률 또한 개선(11.0→14.7%)이 가능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는 “올해 연간 기준으로 견조한 실적이 예상되며 2023년 이후 대형...
CT-P16이 출시되면 기존 혈액암 치료제 트룩시마와 유방암치료제 허쥬마에 이어 세번째 항암 항체 바이오시밀러를 확보한다.
회사 관계자는 “CT-P16은 대규모 글로벌 임상 3상에서 오리지널의약품 대비 효능 동등성을 입증은 물론 안전성에서 유사성을 확인한 만큼 각국 규제당국과의 협의를 통해 허가 절차에도 속도를 낼 계획”이라며 “각국의 허가를...
셀트리온헬스케어는 이미 브라질에서 연방정부와 주정부에 ‘트룩시마’, ‘허쥬마’를 공급하고 있으며, 이번 램시마 입찰 수주 성공으로 3개 주요 제품을 모두 공공시장에 공급한다.
의약품 직접판매(직판)으로 전호나한 유통구조 개선과 더불어 중남미 지역의 실적도 꾸준히 성장하고 있다. 지난해 램시마, 트룩시마, 허쥬마 3개 제품의 중남미 매출은 2020년 대비 2....
특히, 해당 지역에서 ‘트룩시마’와 ‘허쥬마’의 2021년 매출이 전년 대비 각각 30%, 50% 이상 증가했는데 실제 연간 실적에서 이들 지역의 매출 비중은 2019년 6%, 2020년 12%에 이어 지난해에는 17%까지 확대되면서 시장 중요성이 점점 더 커지고 있다.
셀트리온헬스케어는 현지 법인을 중심으로 한 직판 전환 이후 글로벌 전역에서 이러한 성장세가 본격화되고 있다고...
본격적인 마케팅과 판매에 들어간 당뇨병치료제 ‘네시나’, ‘엑토스’, 고혈압치료제 ‘이달비’ 등 주요 품목과 바이오시밀러 품목인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램시마’, 혈액암 치료제 ‘트룩시마’, 유방암치료제 ‘허쥬마’도 매출 합계 약 513억 원을 기록하며 전년 대비 약 18% 성장했다.
셀트리온제약은 주력 품목의 성장세가 뚜렷한 가운데 신규 품목의...
주력 항체 바이오시밀러 제품군은 유럽 시장에서 램시마 54%, 트룩시마 34%, 허쥬마 13%(작년 3분기 기준) 등 안정적인 시장점유율을 기록했다. 특히 작년에는 미국 시장에서 주력 항체 바이오시밀러 제품군의 점유율 상승이 두드러졌다. 지난해 4분기 기준 미국 시장 점유율은 램시마(미국 판매명 인플렉트라) 22.6%, 트룩시마 25.4%를 기록했다. 이는 전년 같은...
26%, 20.13% 증가한 수치다.
셀트리온은 매출액 증가 이유에 대해 “램시마, 트룩시마의 미국 점유율이 상승하고 코로나19 치료제 및 진단 키트 매출이 본격 발생했다”고 설명했다.
영업이익 증가에 대해서는 “트룩시마와 렉키로나 등 고수익 제품 비중이 증가했다”며 “램시마의 국내 생산이 확대됐고 트룩시마 TI 등 생산성이 향상됐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