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룩시마 미국, 허쥬마 미국, 램시마SC 유럽 등의 품목들이 아직 출시 초기인 만큼, 판가인하에 따른 변동대가 발생이 이익률을 훼손할 가능성도 제한적”이라고 판단했다.
그는 “올해 트룩시마 미국의 연평균 점유율을 10%에서 12%로 상향하고 레퍼런스가 없어 기대 매출이 불확실한 램시마SC도 예상치를 웃돌 때 실적과 주가 측면에서 업사이드로 작용할...
셀트리온은 지난해 11월 미국에서 ‘트룩시마’를 출시했다. 올해는 2월 유럽에서 ‘램시마SC’, 3월 미국에서 ‘허쥬마’를 각각 선보였다. 램시마SC는 세계 최초 인플릭시맙 피하주사제형으로, 셀트리온이 직접 판매해 이윤을 끌어올리는 ‘직판’ 프로젝트 선봉장이다. 또한, 미국에서 트룩시마와 허쥬마의 미국 약가가 유럽보다 높아 매출과 영업이익을...
우선 항암제 바이오시밀러 '트룩시마'와 '허쥬마'는 필수 치료제이기 때문에 코로나19로 인한 국경 폐쇄 등 비상 조치 속에서도 꾸준한 매출을 올릴 것으로 예상했다. 또한 최근 유럽에 출시한 인플릭시맙 피하주사 제제 '램시마SC'의 빠른 성장을 자신했다.
그는 "정맥주사(IV)를 투여하려면 병원에 가야 하는데 이미 유럽의 모든 병원은 (코로나19 사태로)...
그는 "바이오시밀러 '트룩시마'와 '허쥬마'는 항암제로 필수 치료제이기 때문에 국경 폐쇄 등 비상 시국에도 북미와 유럽에서 아직까지 문제없이 팔리고 있다"며 "항로가 끊기고 도로가 막히는 가운데 직접 나서서 뚫린 길을 찾고 있으며, 비행기를 공수해서라도 적시에 의약품을 공급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유럽에 출시된 '램시마SC'에...
신 연구원은 “셀트리온의 2020년도 실적은 매출액 1.79조 원, 영업이익 7522억 원을 예상한다”며 “매출액 증가는 미국 트룩시마의 급격한 성장성장, 허쥬마 신규매출, 그리고 램시마SC 출시에 따른 물량 공급을 반영했고 수익성은 1공장 증설과 론자 CMO의 가동률 증가 및 생산 간격 조정으로 회사가 제시한 40% 이상의 영업이익률 달성이 가능할 것”이라고...
테바는 미국 내 항암 의약품 유통 네트워크와 판매 노하우를 갖춘글로벌 제약기업으로 지난해 11월 혈액암 치료용 바이오시밀러 트룩시마(성분명 리툭시맙)를 미국에 론칭하며 순조롭게 판매를 확대해 가고있다.
셀트리온헬스케어는 트룩시마와의 판매 시너지가 이뤄질 수 있도록 항암제 처방 의사 등 주요 이해관계자들과 소통을 강화하면서 허쥬마의...
허쥬마는 지난해 11월 미국에 선보인 ‘트룩시마’(성분명 리툭시맙)에 이은 두 번째 항암 바이오시밀러 제품이다.
의약품 시장조사기관 아이큐비아에 따르면 북미 트라스투주맙 시장은 3조8000억 원 규모다. 셀트리온헬스케어는 파트너사 테바의 항암 의약품 유통 채널을 활용해 허쥬마를 미국 시장에 빠르게 공급한다는 계획이다.
허쥬마까지 판매되면서...
이에 따라 셀트리온은 핵심 바이오시밀러 3종(램시마, 트룩시마, 허쥬마) 모두를 세계 최대 바이오의약품 시장에 내놓게 됐다.
셀트리온헬스케어는 17일 북미 파트너사인 테바(TEVA)가 허쥬마 판매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테바는 미국 내 항암 의약품 유통 네트워크와 판매 노하우를 갖춘 글로벌 제약기업으로 지난해 11월 혈액암 치료용 바이오시밀러 트룩시마...
테바는 미국 내 항암 의약품 유통 네트워크와 판매 노하우를 갖춘 글로벌 제약기업으로 지난해 11월 혈액암 치료용 바이오시밀러 ‘트룩시마’(성분명: 리툭시맙)를 미국에 선보였다. 허쥬마도 테바에서 판매 중인 항암 의약품 유통 채널을 활용해 안정적으로 미국 시장에 공급될 계획이다.
셀트리온헬스케어는 트룩시마와 판매 시너지가 이뤄질 수 있도록 항암제...
이미 셀트리온은 미국에서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바이오시밀러 ‘램시마’(미국명 인플렉트라)와 ‘트룩시마’를 판매하고 있다. 허쥬마까지 출시하면 셀트리온은 대표 바이오시밀러 3종을 유럽에 이어 미국에 모두 출시한다.
국산 바이오시밀러 최초로 FDA 허가를 받은 램시마는 2016년 11월 미국 시장에 나왔다. 출시 초반에는 부진한 흐름을 보였지만 지난해 10월...
한국투자증권은 셀트리온헬스케어에 대해 트룩시마와 램시마SC를 통해 올해도 큰 폭의 실적 개선이 기대된다고 분석했다. 투자의견은 매수, 목표주가는 8만1000원을 유지했다.
진홍국 연구원은 “바이오시밀러 판매호조로 매출은 컨센서스에 부합했다. 수익성 높은 미국 매출비중 확대와 유럽시장에서의 가격 안정화, 변동대가 환입정산 등에 따라 영업이익은...
하나금융투자 선민정 연구원은 “올해 3월 미국시장에 론칭할 예정인 허쥬마가 4분기 116억 원, 미국 향 트룩시마도 3분기와 비슷한 수준인 약 825억 원 발생했고 인플렉트라의 미국 향 매출도 409억 원 발생해 마진율을 크게 제고시켰다”며 “이러한 추세는 2020년 더욱 두드러질 것”이라고 예상했다.
선 연구원은 “기존 램시마, 트룩시마, 허쥬마의 2019년...
역대 최대 실적 달성의 요인으로는 △트룩시마(성분명 리툭시맙) 미국 출시 △유럽 시장 가격 안정화 △3개 제품의 글로벌 판매 확대 등이 꼽힌다. 특히 북미 지역 트룩시마 매출이 셀트리온헬스케어의 수익성 개선에 크게 기여한 것으로 평가된다. 북미 지역 유통 파트너사인 테바(TEVA)는 지난달 2019년도 실적발표를 통해 트룩시마가 지난해 4분기 미국에서 두...
셀트리온헬스케어는 최초로 연매출 1조원을 넘어선 주요 원인으로 ▲트룩시마(성분명 : 리툭시맙) 미국 런칭, ▲유럽 시장 가격 안정화, ▲3개 제품의 글로벌 판매 확대 등을 꼽았다.
특히 북미 지역 트룩시마 매출이 셀트리온헬스케어의 수익성 개선에 크게 기여한 것으로 평가된다. 지난달 북미 지역 유통 파트너사인 테바(TEVA)는 2019년도 실적발표를 통해 작년...
미국에서는 혈액암 치료용 바이오시밀러 ‘트룩시마’가 본격적으로 영향력을 확대하고 있으며, 유방암 치료제 ‘허쥬마’도 신규 출시한다.
지난해 실적에서 아쉬움을 남긴 유한양행은 부진한 성적을 만회하는 것이 관건이다. 올해 매출 컨센서스는 1조5948억 원으로 집계, 사상 최대 매출 기록을 경신할 것으로 기대된다. 영업 환경은 여전히 녹록지 않지만...
350억 트룩시마 공급계약 체결
△제주반도체, 작년 영업익 61억…전년비 52%↓
△ISC, 작년 영업익 16억…전년비 88%↓
△한류AI센터, 5억 규모 제트에이치티 주식 처분
△영인프런티어, 불성실공시법인 지정
△화신테크, 50억 규모 게놈바이오로직스아시아퍼시픽 주식 취득
△미래아이앤지, 30억 규모 포티스비앤씨 주식 취득
△KGCI, 한진칼에...
해외 학회에서 임상 데이터 공개를 통해 약효 및 안전성 등을 검증받은 램시마SC를 국내 환자들에게 조기에 선보일 수 있도록 IBD 적응증 확보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시장조사기관 아이큐비아(IQVIA) 집계에 따르면 지난해 상반기 기준 국내 시장에서 램시마는 시장점유율을 36%까지 확대했다. 트룩시마와 허쥬마는 각각 20%, 22%의 시장점유율을 확보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