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트리온 관계자는 "지난 2014년 램시마가 캐나다 시장에 처음 진출했고 트룩시마도 올해 4월 승인을 받아 출시를 앞두고 있다"며 "이번 허쥬마 승인까지 셀트리온 항체 바이오시밀러 제품 3종이 미국과 캐나다에서 모두 판매 허가를 받은 만큼 북미 지역 환자들에게 고품질의 바이오의약품을 공급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셀트리온 관계자는 "2014년 ‘램시마’ 허가를 통해 캐나다 시장에 처음 진출한 이후 ‘트룩시마’도 올해 4월 승인 받고 출시를 앞두고 있다"며 "이번 허쥬마 승인까지 셀트리온 항체 바이오시밀러 제품 3종이 미국과 캐나다에서 모두 판매 허가를 받은 만큼 이를 통해 북미 지역 환자들을 위한 고품질의 바이오의약품을 공급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셀트리온헬스케어, 1조 규모 중남미 시장 '직판' 추진 = 셀트리온은 칠레를 시작으로 페루와 브라질, 콜롬비아에서 '트룩시마'와 '허쥬마'의 중남미 시장 확대에 본격적으로 돌입한다고 12일 밝혔다. 특히 중남미 최대 의약품 시장인 브라질에서 10월 열리는 암 학회에서 허쥬마 론칭 심포지엄을 개최할 예정이다.
중남미 지역은 바이오제약 산업의 대표적인 성장...
대표 품목인 간장용제 ‘고덱스’ 등 케미컬의약품 판매가 늘어난 데다 ‘램시마’‧‘트룩시마’‧‘허쥬마’ 등 국내 바이오시밀러 매출이 고르게 증가하며 전체 실적 상승을 견인했다. 특히 고덱스는 간장질환 치료제 시장점유율 1위를 달리며 출하기준 지난해 단일품목 매출(366억 원)의 83%에 달하는 매출 실적을 상반기 중 달성했다.
국내 독점판매권을...
또 하반기 `트룩시마`(성분명 리툭시맙) 미국 런칭이 예정돼 있는 등 겹호재가 이어지고 있다.
케이엠더블유는 5G 설비투자 확대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특히 주가가 연일 고공행진을 이어가면서 현재 코스닥시장 시가총액 5위로 올라섰다.
김홍식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올 2분기에 이어 3분기와 4분기에도 높은 영업이익 성장이 예상된다”며 “국내...
제품별 매출액 비중을 살펴보면 △램시마 44%(1253억 원) △인플렉트라 8%(228억 원) △트룩시마 유럽 37%(1504억 원), △허쥬마 유럽 11%(313억 원)이었다. 지역별로는 유럽 84%, 북미 8%, 기타 8%를 차지했다. 기타 8%에는 아시아, 중동, 남미 매출이 포함된다.
다만 무난한 2분기 실적에도 목표주가는 하향조정됐다. 신 연구원은 “2020년도 실적추정치 변경과 업종...
하반기에는 트룩시마의 미국 출시를 앞두고 있어 매출 확대도 기대된다.
셀트리온헬스케어는 13일 반기보고서를 통해상반기 연결기준 매출액 5053억원, 영업이익 187억, 당기순이익 143억원을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매출액은 전년 같은 기간 대비 62%(전년 3121억원)가 늘었지만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각각 21%(237억원), 80%(715억원) 줄었다.
셀트리온헬스케어는...
매출액은 주력 3개 제품 ‘램시마’와 ‘트룩시마’, ‘허쥬마’의 글로벌 판매가 지속적으로 확대되면서 전년 동기 대비 62% 증가했다. 분기 기준으로도 지난해 2분기(2205억 원) 대비 29% 늘어난 2848억 원을 올렸다.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지난해 상반기에 비해서는 각각 21%, 80% 하락했으나, 직전 반기 대비 흑자전환에 성공했다.
회사 관계자는 “상반기 매출은...
셀트리온헬스케어는 8일(현지시간) 칠레 산티아고에서 열린 ‘트룩시마 론칭 심포지엄’을 시작으로 페루와 브라질, 콜롬비아에서 ‘트룩시마’(성분명 리툭시맙)와 ‘허쥬마’(성분명 트라스투주맙)의 중남미 론칭 심포지엄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12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각 국가별 바이오제약 산업의 주요 이해관계자 및 키 오픈 리더(Key Opinion Leader) 의사들을...
이 연구원은 “그럼에도 4분기 램시마SC의 유럽 허가와 트룩시마 미국 출시 등 주요 시장에 대한 신제품 출시를 앞두고 있어 지난 4분기를 저점으로 점진적인 실적 성장 및 주가 회복이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올해 예상 매출액은 전년 대비 13.9% 증가한 1조1185억 원, 영업이익은 6.7% 증가한 4101억 원으로 전망했다.
이 연구원은 “하반기에는 다시 실적이...
2017년 2분기 유럽시장에 출시한 혈액암 치료제 '트룩시마'와 2018년 2월 유럽 출시한 유방암·위암 치료제 '허쥬마'가 유럽 내 항암제 시장에서 꾸준히 성장하며 전분기 대비 매출 상승을 이끌었다. 의약품 시장조사기관 아이큐비아(IQVIA) 기준 2019년 1분기말 트룩시마의 시장점유율은 37%, 허쥬마는 13%다.
또한, 지난해 11월 유럽의약품청(EMA)에 허가 신청한...
특히 2017년 2분기 유럽시장에 출시한 혈액암 치료제 '트룩시마'와 2018년 2월 유럽 출시한 유방암·위암 치료제 '허쥬마'가 유럽 내 항암제 시장에서 꾸준히 성장하며 매출 상승을 이끌었다.
의약품 시장조사기관 아이큐비아(IQVIA) 기준 2019년 1분기말 트룩시마 시장점유율은 37%, 허쥬마 13%다. 또한, 작년 11월 유럽의약품청(EMA)에 허가 신청한 램시마SC의 승인...
2017년 4월 셀트리온의 바이오시밀러 트룩시마가 유럽에 출시되면서 실적이 급감하기 시작했다.
허셉틴도 마찬가지다. 허셉틴은 초기 유방암, 전이성 유방암 및 전이성 위암 등에 사용하는 항암 항체 치료제로 작년 삼성바이오에피스의 온트루잔트(3월), 셀트리온의 허쥬마(5월) 등이 유럽 시장에 진입하면서 경쟁구도가 형성됐다.
로슈 블록버스터의 실적...
후속 제품인 ‘트룩시마’(성분명: 리툭시맙)와 ‘허쥬마’(성분명 : 트라스투주맙)는 각각 지난 해 3월과 7월 판매 허가를 받은 상황으로 셀트리온헬스케어는 호주 현지법인을 통한 직접판매(직판)를 목표로 런칭 준비에 매진하고 있다.
GBMA의 마니 피터슨(Marnie Peterson) 대표는 "셀트리온헬스케어가 바이오시밀러 전문 기업 가운데 최초로 GBMA에...
후속 제품인 ‘트룩시마’와 ‘허쥬마’는 각각 지난해 3월과 7월 판매 허가를 받아 셀트리온헬스케어는 호주 현지법인을 통한 직접 판매를 목표로 시판 준비 중이다.
마니 피터슨 GBMA 대표는 “셀트리온헬스케어가 바이오시밀러 전문 기업 가운데 최초로 GBMA에 가입함에 따라 호주 환자들이 바이오시밀러 처방을 통한 의료 혜택을 보다 폭 넓게 누릴 것으로...
유진투자증권 한병화 연구원은 “셀트리온의 실적은 하반기부터 성장세를 재시현할 것으로 예상한다”며 “지난 하반기부터 램시마 생산이 급감해 올 하반기부터 기저효과가 나타나고, 미국 향 트룩시마 허쥬마 생산이 시작되며 상반기에 없었던 테바 향 CMO(아조비) 생산과 매출이 하반기에 발생할 것으로 추정되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2020년에는 램시마의...
브이셀 헬스케어는 셀트리온과의 라이선스 계약을 통해 램시마, 트룩시마, 허쥬마 등 셀트리온의 세 가지 바이오시밀러 제품을 중국 내 개발, 제조 및 상업화를 위한 독점적 권한을 확보하게 됐다.
브이셀 헬스케어는 앞으로 중국 국가약품감독관리국(NMPA)의 의약품 허가 절차에 따라 셀트리온 바이오시밀러 제품의 중국 출시에 속도를 낼 계획이다.
셀트리온그룹과...
셀트리온은 현재 램시마, 트룩시마, 허쥬마의 개발을 완료해 시장에 출시했으며 램시마SC는 유럽 허가 신청을, CT-P17(휴미라 바이오시밀러), CT-P16(아바스틴 바이오시밀러)는 임상을 진행하고 있다.
셀트리온은 하반기 1상을 시작해 2020년 상반기 중 글로벌 임상 3상에 돌입할 계획이다. 2022년까지 3상 임상을 완료해 조기 상업화에 나선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