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경기 화성 종계장과 경남 밀양 토종닭 농장 모두 정밀검사 결과 고병원성 AI로 확인됐다. 제주와 강원을 제외하고 전국 대부분 지역으로 AI가 발병한 셈이다. 특히 설 연휴가 지나면서 사람이나 차를 통해 AI 바이러스가 이동했을 가능성도 높다. 지난 1일 열린 가축방역협의회에서도 AI와 관련해 현재의 ‘경계’단계를 유지해야 한다는 의견이 나왔다.
이처럼...
농림축산식품부는 2일 정부세종청사에서 브리핑을 열고 브리핑을 하고 충북 음성의 씨오리 농장과 전북 정읍의 토종닭 농장에서 AI 감염의심신고가 들어왔다고 밝혔다.
충북 음성의 씨오리 농장은 지난달 29일 고병원성 AI로 확진된 충북 진천의 씨오리 농장에서 4.1㎞ 떨어진 곳에 있다. 전북 정읍의 토종닭 농가에서도 이날 오후 1시께 신고가 들어와 방역당국이...
보건당국은 이에 따라 이 농가에 초동방역팀을 투입하고 임시초소를 세워 가금류와 농장관계자의 이동을 통제하는 등 AI 대응 매뉴얼에 따라 조치했다고 설명했다.
이번에 AI가 신고된 농가는 지난달 30일 고병원성 AI로 판명된 경남 밀양 토종닭 농가와 약 34.1㎞ 떨어져 있어 부산에도 AI 확산 가능성이 높아졌다.
지난 29일 의심신고된 경남 밀양 토종닭 농장의 의심축에서도 AI H5N8이 검출됨에 따라 방역당국이 초강력 방역대책을 시행한다.
경남 밀양에 이어 경기 화성에서도 AI가 검출되는 등 전국적 확산이 불가피할 것으로 보이기 때문이다.
30일 농림축산식품부는 AI의 조기 종식을 위해 전국 전통시장에서 살아있는 닭·오리를 판매하는 행위를 이날부터 2월5일까지 7일간...
농식품부는 또 지난 29일 신고된 경남 밀양 소재 토종닭농장의 닭이 호남지역에서 발견된 것과 같은 H5N8형에 감염된 것으로 확인했다. 경남도는 해당 농장의 닭 9400마리를 살처분할 계획이다. 확산 위험이 있을 경우 반경 3㎞ 이내 7농가의 닭 9만여마리도 추가 살처분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전북도는 지난 27일 의심 신고가 접수된 임실군 청웅면 농장의...
경남 밀양의 토종닭 농장도 ‘H5N8형’ 조류인플루엔자(AI)라는 확진이 나와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지난 29일 AI(조류인플루엔자) 감염 의심축 신고가 들어온 경남 밀양 토종닭 사육 농가에 대해 정밀조사를 실시한 결과 H5N8형 AI로 판명됐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발표는 농림축산검역본부에서 판정한 정밀 중간검사결과이며, 고병원성 여부에 대한 검사결과는 오는...
이 농장은 지난 28일 '토종닭 70마리가 죽었다'며 AI 의심 신고를 했다.
경남도는 오늘 중 해당 농장에서 키우는 닭 9400마리를 살처분할 예정이다. 이 농장 반경 3㎞ 이내에는 7농가가 닭 9만여마리를, 10㎞ 이내에는 58개 농가가 닭과 오리 49만8000마리를 키우고 있다.
경남도는 중앙·도 역학조사반 조사결과 확산 위험이 있을 경우 반경 3㎞ 이내 가금류를 추가...
농림축산식품부는 29일 경남 밀양 소재 토종닭농가 에서 AI 의심축이 신고 됐다고 밝혔다. 또 농식품부는 지난 25일과 26일 AI 의심 신고된 전남 나주와 충남 천안의 종오리 농장의 의심축을 정밀조사한 결과 고병원성 AI(H5N8)로 확진했다고 밝혔다. 경기도에서도 AI 감염 의심신고가 잇따르고 있어 AI 확산이 전라도와 충청도를 넘어 수도권과 경남까지 확산하고 있어...
대한양계협회, 한국오리협회, 한국토종닭협회, 한국계육협회는 이날 정부세종청사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AI가 사람에게 감염된 사례가 없고 대한민국의 도축시스템상 감염된 닭고기나 오리고기가 유통될 수 없다”고 밝혔다.
이들은 “시중에 유통되는 고기는 AI와 아무 상관이 없으며 이번에 발생한 AI가 사람과 아무 관련이 없다”며 “앞으로도 닭고기와...
전복한방영양백숙(5만5000원), 오가피토종닭백숙(3만8000원), 한방토종닭백숙(3만8000원), 한방오리백숙(3만8000원), 옻오리 옻닭(4만5000원), 닭해물탕, 닭도리탕, 전복삼계탕, 삼계탕 등이며, 닭요리 외에도 굴밥이 있다.
특히 닭을 품은 해물탕은 이집의 대표 메뉴로 닭과 해물이 어울리지 않을 듯하지만 특유의 육수와 닭고기, 해물이 이상적이 조화를 이룬다. 오가피...
토종닭 산업은 기존 양계 산업에 비해 산업화는 늦게 이루어졌지만, 최근 연구진의 노력과 농가의 열정이 합쳐져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토종닭의 산업화를 위해서는 종계의 안정적인생산체계 확립과 상품성을 전제로 한 브랜드화가 필요하다. 국립축산과학원은 토종 ‘우리맛닭 차별화, 브랜드화를 위한 현장접목 연구사업’을 통해 토종닭 산업화를 추진하고 있다....
마니산국립공원 주차장 바로 앞에 위치한 이 식당은 두부버섯전골(대 3만원‧중 2만5000원), 꽃게탕(대 6만원‧중 5만원), 토종닭백숙(4만5000원), 토종닭도리탕(4만5000원), 해물파전, 도토리묵, 감자전(1만원), 묵해물파전(1만5000원), 인삼막걸리(6000원) 등이 주요 메뉴다. 특히 두부버섯전골은 쌀쌀한 날씨 속에서도 속이 확 풀리는 요리로 서민들의 입맛을...
토종가축으로 인정하는 가축은 한우·돼지·닭·오리·말·꿀벌 등 6종이며, 토종가축 인정기관은 한국종축개량협회·한국토종닭협회·한국오리협회·제주특별자치도 축산진흥원·한국한봉협회 등 5개 기관이다.
토종가축으로 인정된 축산물은 `축산물위생관리법'에 따라 토종가축으로 표시해 판매할 수 있다. `토종가축 인정기준 및 절차 고시'는 내년 1월2일부터...
손나은은 직접 키운 토종닭을 요리해준다는 음식점의 문구를 보고 직접 닭을 잡겠다고 나섰다.
손나은이 닭잡기에 성공했지만 닭볏이 마음에 들지 않아 다른 닭을 잡기로 했다. 그러다 태민이 잡은 큰 토종닭을 먹기로 결정했다.
그러나 이때부터 손나은의 질투가 시작됐다. 태민이 잡은 닭을 보며 태민이 tvN 드라마 ‘연애조작단 시라노’에서 호흡을 맞춘 민세경...
태민ㆍ손나은 커플은 토종닭 요리를 시식했다. ‘직접 기른 토종닭으로 요리해준다’라는 문구를 발견한 나은은 닭을 직접 잡아보겠다고 나섰다. 이들은 닭요리를 함께 먹으며 서로의 사랑을 키워갔다.
그러나 이들에게 슬픈 일이 있다. 태민이의 일본 활동과 손나은이의 컴백으로 한 달 정도 떨어지게 된 것이다. 처음으로 장기간 떨어져있게 된 상황에 두 사람은...
태민ㆍ손나은 커플은 토종닭 요리를 시식한다. ‘직접 기른 토종닭으로 요리해준다’라는 문구를 발견한 나은은 닭을 직접 잡아보겠다고 나선다. 이때 태민은 손나은에게 다시 한 번 ‘넘사벽’을 느낀다.
태민은 식사를 하던 중 다시 한 번 손나은의 손을 잡는다. 태민은 “손 놓기 싫다”라고 말하며 속마음을 털어놓는다. 태민의 박력에 손나은은 수줍어한다....
4일 항공업계에 따르면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은 닭백숙, 초계탕, 삼계탕, 흑임자수탕 등 주로 토종닭을 이용한 여름철 건강식을 제공한다.
대한항공은 초복부터 말복(7월13일~8월12일)까지 미국과 유럽 주요 10개 노선 일등석 고객을 대상으로 닭백숙을 제공한다. 동남아 일부 노선 일등석 고객에게는 닭백숙이 연중 제공되고 있다.
또 중국 일부지역을 방문하는...
대표 상품으로 경북 청송에서 사육한 토종닭과 전복, 삼계탕 부재료 등으로 구성된 ‘청송백자 토종닭 세트’ 5만8000원, 제주 토종닭과 삼계탕 부재료 등이 포함된 ‘제주구엄 토종닭 세트’ 4만1000원, 낙지 2마리와 전복 6마리로 구성한 ‘흑산도 전복·갯벌 낙지 세트’ 4만5000원 등이 있다.
산양삼 세트, 산지메론 세트, 민어 매운탕거리 등 다양한 선물세트를...
또 위험도가 높은 351개 전통 시장의 토종닭 판매시설 소독을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
유사시 국내에서 중국 인체감염 AI(저병원성 H7N9)가 야생철새 또는 농가에서 검출 시 방역요령에 따라 고병원성에 준한 강력한 방역조치를 시행할 계획이다.
구제역 경우는 100% 백신접종, 위험농가 밀착관리 등을 통해 재발을 방지해 2014년 5월 백신접종 청정국 지위를 획득을 목표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