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석과 송중기의 인연은 2015년 KBS2TV '태양의 후예' 촬영 때부터 이어져왔다. 김민석은 한 방송 프로그램에서 "고립된 곳에서 촬영하다 보니 형들과 게임을 하며 주로 남는 시간을 보냈다"라며 짧은 시간에도 급격하게 친해진 이유를 털어놓기도 했다.
앞서 김민석은 송혜교에게 받은 세탁기 사진을 게재하며 "송데레. 송천사"라며...
김민석과 송혜교는 4월 종영한 KBS2TV 인기 드라마 '태양의 후예' 종영 이후에도 '의남매' 버금가는 우정을 과시해왔다. 김민석은 '태양의 후예'에서 아기 새 병사로 출연해 귀여운 외모와 애교 넘치는 말투로 시청자들에 눈도장을 찍은 바 있다.
김민석은 6월 3일 열린 '백상예술대상'에도 송혜교, 송중기 커플 옆에 나란히 앉아 두 사람의 수상을 축하하기도 했다....
이 남성은 중국의 SNS인 웨이보를 통해 유명세를 타다가 홍콩의 ON.CC 등 현지 언론이 이를 보도하며 화제가 됐다.
KBS 2TV ‘태양의 후예’가 중국에 방송된 이후 송중기가 큰 인기를 끌며, ‘송중기 따라하기’ 열풍이 불었지만, 이번에 나타난 ‘송중기 닮은꼴 승무원’이 최고라는 평가가 네티즌 사이에 일고 있다.
안세하는 “이건 모든 남자들이 똑같이 생각할 거다”라며 “하루만 송중기와 바꾸고 싶다”고 말하며 그의 외모를 부러워했다.
이어 안세하는 “‘태양의 후예’ 무척 재미있게 봤다. 내가 전혀 가지지 않은 것을 갖고 있더라”며 “송중기로 얼굴이 바뀐다면, 무얼 하지 않고 그냥 걷기만 해도 행복할 것 같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태양의 후예' 진구가 첫 포토에세이 'Only'를 출간한다. 이번 포토에세이 'Only'에서는 그동안 인터뷰에서 보여주지 못한 진구의 연기 열정, '태양의 후예' 속 서 상사 못지 않은 달콤한 러브스토리와 행복한 삶, 진구를 버티게 해주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솔직하게 담았다.
7일 출판사 알에이치코리아에 따르면 진구의 포토에세이 'Only'가 오는 17일 출간된다. 이에...
'태양의 후예' 송혜교가 몽환적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송혜교는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a few years ago~ photo by @photokyj80"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송혜교는 한껏 머리에 펌을 한 채 한 곳을 응시하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그녀의 동그랗게 뜬 커다란 눈망울과 뽀얀 피부가 몽환적인 분위기를...
얼마 전 ‘태양의 후예’라는 드라마가 많은 인기를 모았다. 멋진 의사와 군인이 가상의 지역에서 펼치는 에피소드와 로맨스에 많은 사람들이 열광했다. 드라마에 워낙 관심이 없지만 직원들이 출연하는 배우들과 드라마 이야기를 많이 하기에 몇 번 시청한 적이 있다. 그런데 이 드라마를 보며 잘생긴 배우들보다 더 관심이 갔던 부분은 극중에서 발생한 발전소 지진...
총제작비는 150억원 규모의 이 드라마는 100% 사전제작으로 한중 동시방영을 앞두고 있다는 점과 미국 NBC유니버셜에서 투자했다는 점이 지난 4월 종영한 ‘태양의 후예’의 경제 효과를 기대하게 한다.
로엔이 지난 2013년 인수한 스타쉽엔터테인먼트와 스타쉽엔터가 100% 지분을 취득한 킹콩엔터테인먼트도 매니지먼트 매출에 큰 영향을 미치고 있다.
배우...
신라면세점은 한류 신드롬을 일으킨 드라마 ‘태양의 후예’의 여자 주인공 송혜교를 모델로 뽑았다.
신라면세점 관계자는 “패션·스타일의 아이콘으로 중국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다”며 “한국, 중국에서 홈페이지, SNS를 통해 이벤트를 하고 매장에 포토존도 설치하는 등 송혜교를 모델로 한 다양한 마케팅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신라면세점은 송혜교와 함께...
공개된 사진 속 이찬혁은 마치 드라마 '태양의 후예' 속 송중기를 코스프레한 모습으로, KBS 2TV '유희열의 스케치북' 대기실에서 한껏 군복을 차려입고 환한 미소를 지으며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는 모습이다.
앞서 3일 방송된 KBS 2TV '유희열의 스케치북'에서 악동뮤지션은 새 코너를 맡아 눈길을 끌었다.
악동뮤지션이 맡은 '유희열의 스케치북' 새로운 코너는...
이어 "'육룡이 나르샤'는 배우로서 나에게 자랑스러웠던 작품이었다"라면서 "배우라는 직업이 가끔 끔찍할 때도 있다. 그런데 연기할 때는 다른 세계에 와있는 느낌이다"라며 "배우여서 행복하다"라고 말을 맺었다.
한편 TV 부문 대상은 '태양의 후예'팀에게 돌아갔고, 영화 부문 대상은 '사도' '동주' 이준익 감독이 받았다.
'2016 백상예술대상' TV 부문 대상의 영예는 '태양의 후예'에게 돌아갔다.
'태양의 후예'는 3일 오후 8시 30분 진행된 '2016 백상예술대상' TV 부문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태양의 후예'는 4월 종영 이후에도 중국, 태국 등 아시아 전역에서 큰 인기를 모으며 신드롬급 한류 열풍을 일으켰다. 특히 송중기는 '태양의 후예' 출연 이후 아시아 전역에서 인기를 끌며...
'태양의 후예' 송혜교, 송중기는 3일 오후 8시 30분 열린 '2016 백상예술대상'에서 인기상에 이어 아이치이 글로벌 스타상까지 수상하며 2관왕에 오르는 영예를 안았다.
송혜교는 "'태양의 후예' 스태프들과 제작진, 끝으로 옆에 있는 송중기 씨에게 감사하다"라며 수상 소감을 전했다.
송중기 또한 스태프들과 제작진에 공을 돌리며 "지금도 흩어져서...
제52회 백상예술대상에서 '태양의 후예' 송중기, 송혜교 커플이 인기상을 수상했다.
송중기, 송혜교는 3일 오후 서울 동대문구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진행된 2016 백상예술대상에서 인기상을 수상했다.
이날 송혜교와 송중기는 '태양의 후예' 종영 이후, 처음으로 나란히 공식 석상에 모습을 드러내 국내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송혜교는...
김은희 작가는 김은숙·김원석('태양의 후예'), 김영현·박상연('육룡이 나르샤'), 이우정('응답하라 1988'), 양희승('오 나의 귀신님') 등 쟁쟁한 후보를 제치고 TV 부문 각본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김은희 작가는 수상 소감에서 "'시그널' 김혜수 씨를 비롯한 완벽했던 배우들과 김원석 PD님께 감사드린다"라며 "마지막으로 아무것도 모르는...
두 사람은 '송송 커플'을 재현하듯 다정스럽게 손을 잡고 등장해 기다리고 있던 팬들의 환호를 자아냈다.
송혜교와 송중기는 2016 백상예술대상 TV 남녀 최우수 연기상 후보에 '태양의 후예'로 나란히 이름을 올렸다.
한편 송혜교와 송중기는 4월 14일 종영한 KBS2TV '태양의 후예'에서 여의사 강모연, 군인 유시진 역을 맡아 연인으로 호흡을 맞췄다.
네명의 MC는 '태양의 후예'를 연상케 하는 군복을 착용해 눈길을 끌었다.
수현은 "순수한 노래를 들려드리겠다", 찬혁은 "20대의 '오빠미'를 보여드리겠다"고 말하며 각오를 밝혔다.
이어 박지선은 "30대의 타오르는 욕망을 보여주겠다", 유희열은 "40대가 모두 아재는 아니라는 것으 보여드리겠다"고 말해 관객들의 박수를 받았다....
아이오아이 센터 전소미, KBS 2TV '태양의후예'에 출연한 매튜 도우마 부녀는 '핫'한 부녀로 출연 전부터 화제가 됐다.
'비타민 소미'로 불리며 비글 매력으로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전소미는 "우리 집에 전소미만 4명"이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전소미의 주장처럼 이날 매튜는 그야말로 반전 예능감을 뽐내 모든 출연진들을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특히 전소미의 아버지 매튜 도우마는 최근 종영한 드라마 '태양의 후예'에 출연한 바 있어 눈길을 끌었다.
캐나다 태생의 매튜는 "한국에 온지 22년 됐다"라며 유창한 한국어 실력을 뽐냈고, 훤칠하고 이국적인 외모와는 달리 토속적인 말투로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매튜는 "딸 소미의 히트곡인 'PICK ME'를 부를 줄 아느냐?"는 질문에...
‘태양의 후예’로 촉발된 드라마 사전제작 열풍이 중국 자본의 영향을 받아 드라마 제작 사업에 나선 콘텐츠주의 성장 모멘텀으로 언급되고 있다.
1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최근 삼화네트웍스나 IHQ 등 드라마 제작사들이 양호한 주가 흐름을 기록하며 중국 진출 효과를 보고 있다.
삼화네트웍스와 IHQ는 7월 방영 예정인 ‘함부로 애틋하게’의 모멘텀으로 5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