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상반기에는 한류 신드롬을 일으킨 드라마 '태양의 후예' 여주인공 송혜교가 출연한 광고를 만들어 서울의 매력을 알렸다. 김의승 서울시 관광체육국장은 "스타 마케팅을 통한 캠페인으로 서울이 가진 매력을 세계에 널리 알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2000만 서울관광 시대'를 조기에 열도록 더 힘쓰겠다"고 말했다.
장쯔이는 최근 드라마 '태양의 후예'로 초특급 스타의 반열에 올라선 송중기와 다정한 인증샷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장쯔이와 송중기는 중국 화장품 브랜드 '프로야' 모델로 호흡을 맞추며 인연을 맺었다.
장쯔이와 영화 '태평륜'에 출연하며 친분을 쌓은 송혜교가 두 사람의 이 광고 합작 촬영을 주선하게 됐고, 이에 자연스럽게 송중기와 장쯔이가 급속도로...
'태양의 후예' 송중기, 송혜교 커플의 공식기념메달이 다음달 출시된다.
한국조폐공사는 솔잎엔터테인먼트와 함께 종영한 KBS 2TV 드라마 '태양의 후예' 송송커플의 얼굴이 담긴 공식 기념메달을 11월 출시한다고 5일 밝혔다.
조폐공사는 화폐제조 기술 중 하나인 특수 압인기술을 적용해 '태양의 후예' 공식기념메들을 제조·공급한다. 솔잎엔터테인먼트는...
그의 도도한 표정은 보는 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하며 색다른 매력을 느끼게 했다.
특히 김지원은 광고 촬영장에서 특유의 긍정 에너지로 현장에 있던 이들에게 해피 바이러스를 전파, 분위기를 한층 더 화기애애하게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한편, KBS 드라마 '태양의 후예'에서 배우 진구와 함께 구원커플로 큰 사랑을 받았던 김지원은 현재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이에 윤아는 부끄러운 듯 "맞다"라고 말했고, 이영자는 "'태양의 후예'나 '별에서 온 그대'도 못 따라온 숫자다"라고 놀라워했다.
이영자는 이어 "중국에서 가장 핫한 스타로, 인기투표에서도 송중기를 이겼다"라고 말해 곁에 있던 지창욱과 오만석의 감탄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지창욱은 윤아와의 첫 호흡을 대해 "원래...
KBS2 ‘태양의 후예’, tvN ‘연극이 끝나고 난 뒤’ 등 다수의 작품에서 연기를 펼쳐온 안보현은 호위무사 무명을 통해 시청자들에게 자신의 이름을 각인시킬 전망이다.
박주형은 평강공주의 정혼자이자 자기애 끝판왕 고일용을 연기한다. MBC ‘옥중화’, tvN ‘기억’, 영화 ‘소수의견’ 등 드라마와 영화를 오가며 활약해온 박주형은 이번 ‘마이 온리 러브송’을...
작품으로 80년대 시골 여학교에서 야한 금서를 둘러싸고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성장극이다. 작품은 유종선PD를 비롯해 촬영, 분장까지 '태양의 후예' 팀이 다시 한번 의기투합해 기대를 모은다. '응답하라 1998'에서 도롱뇽 캐릭터로 큰 사랑을 받았던 이동휘가 첫 타이틀롤을 맡았고 정소민이 호흡을 맞춘다.
빨간선생님은 오는 25일 오후 11시 40분에 첫방송된다.
진구는 지난 7월 인도네시아에 방영돼 인기를 얻은 드라마 ‘태양의 후예’에서 서대영 상사 역으로 현지에서도 큰 인기를 얻었다. 진구는 시상식에 이어 RCTI 방송국의 모닝 토크쇼 ‘Daysyat’에 출연해 군복을 입고 ‘태양의 후예’ 캐릭터로 변신한 패널들과 함께 드라마에 대한 에피소드도 이야기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드라마 태양의 후예에서 선보인 송중기 음료와 스페셜 메뉴 등 무료 시음행사를 진행하고, 사전예약 관람객에게는 신제품 스틱 커피(K-Stick)와 달콤보틀 등 다양한 사은품도 증정할 예정이다.
달콤커피는 지속적인 드라마 제작지원을 통해 브랜드와 가맹점 홍보에 주력하면서 제2, 제3의 드라마 속 테마 카페를 만들어 나간다는 계획이다. 달콤커피 송도...
10년이 지났지만 송혜교와 차태현은 여전히 친분을 유지하고 있다. 송혜교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miss that time. 파랑주의보"라는 글과 함께 차태현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한 바 있다.
공개된 사진 속 두 사람은 교복 차림에 손을 잡고, 앳된 외모를 뽐내고 있다.
한편 송혜교는 올해 4월 '태양의 후예' 종영 이후 차기작을 고르며, 휴식을 취하고 있다.
11일 방영된 KBS2TV '1박2일'에서는 강원도 태백시 '태양의 후예' 세트장을 찾은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멤버들은 극 중 송중기에 빙의된 듯 헬기를 타고 장소로 이동했고, '송송 커플'의 명장면을 패러디 해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제작진은 이동 중 차태현에게 "송혜교에게 전화해달라"고 부탁해 눈길을 끌었다.
차태현은 송혜교와 즉석...
'누가 가장 먼저 생각나느냐'는 물음에 송중기는 "송혜교 선배다. 원조 한류 스타이고, 이 상에 더 어울리는 사람인데 내가 대신 받는 것 같다"라고 겸손한 모습을 보였다.
이날 '태양의 후예' ost '말해 뭐해' 축하 공연을 선보인 가수 케이윌은 노래 도중 "사랑해요 송중기"를 외쳐 장내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태양의 후예' 송중기, 송혜교 커플의 기념메달이 출시된다.
솔잎엔터테인먼트는 종영한 KBS 2TV 드라마 '태양의 후예' 송송커플의 얼굴이 담긴 공식 기념메달을 10월 출시한다고 6일 밝혔다.
솔잎엔터테인먼트는 '태양의 후예' 제작사인 태양의 후예 문화산업전문회사, 영화사 NEW와 독점 계약을 체결하고 송중기, 송혜교의 얼굴이 담긴 기념메달을...
이날 첫 번째 순서로 무대에 오른 빅브레인은 '태양의 후예' OST인 거미의 'You Are My Everything'으로 무대를 꾸몄다. 네 사람의 풍성한 하모니와 발군의 가창력으로 객석의 환호를 자아냈다.
이어 임태경은 '별에서 온 그대' 中 린의 'My Destiny'로 무대를 선보였다. 임태경은 특유의 감정 전달력으로 린을 감동케 했다. 이어 빅브레인을 누르고 1승을 차지했다.
이어...
드라마 ‘태양의 후예’ 태백세트장에 관광객이 몰리고 있다. 태백시는 8월 한 달간 방문객이 2만 명을 넘었다고 30일 밝혔다.
이날 태백시에 따르면 지난 12일 태양의 후예 태백세트장을 공식 개장한 이후 보름간 1만2997명이 이곳을 다녀갔다. 공식 개장 이전인 8월 1일부터 11일까지 7810명과 비교하면 66% 증가한 규모다.
태백세트장은 드라마 태양의 후예...
'달의 연인' OST는 '태양의 후예', '괜찮아 사랑이야', '피노키오', '학교2015-후아유' OST를 총괄 프로듀싱한 히트메이커 송동운 프로듀서가 참여해 다시 한 번 히트를 예고했다.
앞서 '달의 연인' OST 역시 엑소 '너를 위해'와 로꼬&펀치의 '세이 예스(Say YES)'가 공개돼 음원차트에서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어 OST 히트를 예감케 한다.
2013년 ‘상속자들’, 2014년 ‘별에서 온 그대’, 2016년 ‘태양의 후예’ 등 한국 드라마가 중국에서 폭발적 인기를 얻으면서 중국 한류가 재도약했다. 최근 일본을 제치고 미국에 이어 세계 2위를 차지할 만큼 성장을 거듭하는 중국 대중문화 시장은 한국 문화산업의 최대 수입원 역할을 하고 있다.
이 때문에 우리 연예기획사나 제작사들은 앞다퉈 중국 시장을 겨냥한...
이 행사에는 샤이니, 비스트, 원더걸스, 몬스타엑스, 우주소녀, 소년공화국, B.A.P 등 정상급 가수들이 출연하는 K-팝 콘서트와 더불어, 가수 거미와 탤런트 진구가 ‘태양의 후예’ OST를 소개한다. 빅뱅, 싸이, 엑소는 영상을 통해 특별출연할 예정이다. 또 올림픽 개최지인 강원권 관광자원 홍보와 한류드라마 홍보부스 운영 등 다양한 즐길거리도 제공할 예정이다....
한류 테마인 ‘그레뱅뮤지엄·한류스타와의 파티’, ‘태양의 후예’ 촬영지 상품을 비롯하여 새로운 창조관광 콘텐츠 ‘아띠인력거 체험’ 및 한강공원․덕수궁 돌담길 등 연인을 타깃으로 한 ‘로맨틱 낭만 커플여행’ 상품의 대표 코스를 소개한다.
한국관광공사 서영충 중국마케팅센터장은 “88선 상품을 통해 기존 일반패키지 관광을 탈피, 다양한 한국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