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동 에너지자원실장과 박일준 에너지자원정책관은 태안화력발전소, 평택 LNG(액화천연가스) 생산기지를 각각 방문해 현장 안전 상태, 위기관리능력 등을 살펴봤다.
산업부는 6일에는 한진현 2차관이, 7일에는 실장급 간부들이 가스ㆍ전기ㆍ석유시설과 산업단지 등을 방문해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할 계획이다.
태안화력발전소 추락사고
태안화력발전소 추락사고로 1명이 숨지고 1명이 다쳤다.
29일 오전 9시 55분께 충남 태안군 원북면 방갈리 한 화력발전소 내 공장에서 근로자 신모(46)씨와 양모(45)씨가 7m 높이에서 크레인 해체 작업을 하다 바닥으로 추락했다.
이 사고로 신씨가 그 자리에서 숨졌고, 양씨는 허리를 다쳐 인근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은 이들이...
남제주, 보령, 태안, 하동, 안동 등의 화력발전소와 신고리 원전 인근에 양식장 4곳, 원예단지 5곳을 조성해 2000억원 가량의 직접투자 효과를 올린다는 계획이다.
이외에도 온산 국가산업단지 석유화학공장(에쓰오일)에서 발생하는 폐열 발전사업의 입지규제 해소를 통해 850억원, 시화산업단지 제지공장(아세아제지) 폐열의 지역난방 재활용사업 지원을 통해 200억원이...
계약은 모두 윈윈(Win-Win)하는 성공적인 계약"이라며 "앞으로 수송운임 지급 기한 단축 등 다양한 노력을 통해 상호 발전하는 동반자적 관계가 되자"고 당부했다.
한편 서부발전은 오는 2016년 2100MW 규모의 태안화력 9, 10호기 준공에 따른 유연탄 물량 증가에 대비, 지난 2월에 15만톤급 장기용선 2척과 8만톤급 장기용선 2척을 각각 계약한 바 있다.
서부발전은 석탄화력발전소에서 바이오에너지인 유기성고형연료가 에너지원으로 재이용되는 것을 주제로 예술작품으로 표현하고 세종시 자전거도로 태양광발전설비 모형작품을 전시했다.
한편 서부발전은 태안발전본부에 국내 최초로 유기성고형연료 혼소설비를 설치해 에너지 비용 절감은 물론 연간 13만톤의 온실가스를 감축하고 있다. 이번 재인증에...
4억원 규모의 공급계약 체결
△티피씨, 20억원 규모 자사주취득 신탁계약
△금화피에스시, 151억원 규모의 태안화력 토건 공사 계약 체결
△KT, 3조원 규모의 네트워크 고도화 투자계획
△에이텍, 2차원 바코드를 이용한 전자 승차권 발권 시스템 관련 특허권 취득
△에이텍, 휴대단말을 이용한 전자 승차권 발권 관련 특허권 취득
△차바이오앤디오스텍...
최근에 동양은 이미 649억원 규모의 태안화력 9,10호기 옥내저탄장 건설공사를 수주하며 에너지전문 기업화를 위한 첫 신호탄을 올렸다. 이는 최근 매출액 대비 7.4%에 해당하는 규모다.
현 회장은 올 하반기까지 시멘트, 에너지사업을 중심으로 선순환 수익구조를 통한 사업재편을 완료한다는 전략이다.
한편 동양그룹은 이날 박철원 대표를 포함해 총 9명에 대한...
서부발전은 우선 올해부터 태안화력 1, 2, 7, 8호기 총 4개 호기에 3% 혼소를 시작으로 연간 18만t의 우드펠릿을 혼소할 예정이다. 이어 오는 2015년엔 태안화력 1, 2호기에 혼소 비중을 20%까지 확대해 2016년부터는 연간 80만t의 혼소를 계획하고 있다.
서부발전 관계자는 “이번 양해각서 체결로 우드펠릿의 안정적 확보를 위한 후속 절차가 신속하게 진행되도록...
또한 윤 장관은 석탄가스화복합발전(IGCC)의 건설현황과 해외 운영사례 등에 대해 깊은 관심을 표명하기도 했다.
한편 서부발전 태안화력은 시간당 4000MW의 전력을 생산, 수도권 등에 안정적으로 공급하고 있다. 이와 함께 환경오염 물질을 대폭 저감할 수 있는 IGCC 발전소를 국내 최초 건설했다.
서부발전과 해운사는 화주와 선주 관계를 넘어 긴밀한 협력 관계로 상호 발전하는 동반자적 관계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서부발전은 오는 2016년 2100MW 규모의 태안화력 9, 10호기 준공으로 유연탄 물량 증가에 대비, 발전사 공동입찰을 통해 지난 14일 15만톤급 장기용선 2척을 계약했고 이날 8만톤급 2척을 계약하는 등 총 4척을 신규로 계약했다.
이번에 신규 수주한 공사는 국내 최초 석탄가스화 복합발전소(IGCC)를 태안화력 내에 300MWx1기 건설하는 공사다. 발주처는 한국서부발전이며 원청사는 금호산업이다.
IGCC(석탄가스화 복합화력)는 석탄과 산소로 증기터빈을 구동해 전기를 생산하는 복합화력 발전기술로 차세대 발전기술로 평가받고 있다.
유성훈 대표는 “정진공영은 업력 33년 동안 1만3000여...
삼척 석탄화력발전소 건설 사업은 정부의 ‘청정에너지 복합단지’ 조성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추진된다. 2023년까지 2단계에 걸쳐 삼척시 원덕읍 임원리 일원의 230만㎡ 부지에 총 400만kW 규모의 석탄발전소가 조성된다. 투자 규모는 약 8조원에 달한다. 한 지역에 400만kW급 석탄발전소가 조성된 사례는 한국전력 자회사들이 운영 중인 보령, 태안, 하동, 당진 등...
한국서부발전이 지난 7일 태안화력 9, 10호기 착공식 이후 교섭대표 노동조합과 함께 ‘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안전경영체제 확립 및 CEO 특강’ 행사를 개최했다.
서부발전 김문덕 사장은 특강을 통해 "최근의 국가적 사건, 사고와 발전회사의 화재 등 안전사고의 원인은 매뉴얼에 따르지 않고 임기응변을 통한 업무처리에 익숙해 있는 의식과 관행 때문...
태안화력 9, 10호기는 기준 초초임계압 발전소보다 증기압력과 온도를 높여 국내 화력발전소 기술력을 한 단계 높인 것으로 플랜트 종합효율이 기존 태안화력 7, 8호기보다 약 1%정도 더 높게 설계됐다. 또 연료시장 환경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키 위해 다양한 탄종을 연소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이와 함께 보일러와 터빈발전기 제어시스템을 통합해 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