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림산업은 송도, 포천 복합화력발전소 건설을 위해 오는 2013년까지 총 2조200억원을 투자한다. 한화석유화학도 여수 열병합 발전소 건설을 위해 내년까지 6000억원을 투입한다.
조선분야는 생산능력 증강과 신설비 도입에 투자를 집중할 계획이다. 기업별로는 현대중공업이 4100억원, 대우조선해양 1622억원, STX조선 1조1600억원, 두산 엔진 2400억원 등으로...
금화피에스시는 한국서부발전과 42억2900만원 규모의 제6호 터빈, 전기설비 및 보일러, 탈황설비 계획예방정비공사의 계약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계약은 금화피에스시의 2006년도 매출액 대비 7.1%, 판매공급지역은 충남 태안군 원북면 방갈리 831 태안화력발전소이며 판매공급방식은 용역제공, 계약기간은 올해 2월 19일부터 4월 3일까지다.
수도권에 안정적 전력을 공급할 태안화력 7, 8호기가 3년 9개월만에 햇빛을 보게됐다.
한국서부발전은 10일 오전 11시 충남 태안군 태안발전본부 구내에서 김영주 산업자원부장관, 이완구 충청남도 도지사, 국회의원, 이원걸 한국전력 사장 등 주요 인사와 지역주민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태안화력 7, 8호기 준공식을 갖는다고 밝혔다.
태안발전본부는...
충남 태안군에 세계 최대 친환경 에너지 단지를 조성한다고 밝힌 엘지씨엔에스는(+18.89%)는 급등세를 보이면서 6만4500원을 기록했으며, 칠레에서 석탄화력발전소 기공식을 가진 포스코건설(+6.82%)은 7만원대 진입에 성공했다.
이 밖에 우리홈쇼핑(+0.31%), 위아(+3.67%), 코리아로터리서비스(+2.36%), 포스콘(+0.54%) 등이 상승세에 합류했다.
반면...
태안군 원북면 및 이원면 일대 557만평 규모의 부지에 조성되는 ‘태안군 종합에너지특구’는 화력, 조력, 태양광, 풍력, 지열, 바이오디젤 등을 망라한 에너지 복합단지로 조성되며, 이는 세계에서 유일한 에너지 복합단지이다.
또한 이번 종합에너지특구는 화석에너지 고갈에 대비한 에너지 자급형 사업으로, 태양, 바람, 지열, 바이오디젤 등을 이용한...
금화피에스시는 16일 (주)한국서부발전과 충남태안군 원북면 방갈리 831 태안화력발전소 내 '06년 태안 #1~8 기전설비 경상정비공사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계약기간은 2006년 4월 1일부터 2007년 3월 31일까지이며, 계약금액은 110억669만4600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