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와 함께 △신기술적용의료기기 △체외진단의료기기 △영상진단장비 △소프트웨어를 활용한 치과용의료기기 등 분야에서 10개의 수출지원 기업을 선정해 올해 개최되는 국내외 주요 의료기기 전시회와 연계해 우수성을 널리 홍보할 계획이다.
오유경 식약처 처장은 “디지털의료기기 등 분야는 정보통신(IT) 강국인 우리나라가 강점이 있는 분야로서 우리나라가...
앞서 바이오 사업에 진출한 오리온은 중국에서 산동루캉하오리요우가 대장암 체외진단 임상을 진행 중이다. 900억 원 규모 결핵백신 공장 준공도 앞두고 있다. 한국에서는 하이센스바이오와 협력해 치과 치료 패러다임을 바꿀 수 있는 난치성 치과 질환 치료제 개발을 위한 임상 2상에 진입했다.
레고켐바이오는 2005년 설립해 ADC 기술과 합성신약 분야에...
체외진단(IVD) 기업 오상헬스케어가 증권신고서를 제출하고 코스닥 상장을 위한 공모 절차에 착수했다고 12일 밝혔다.
오상헬스케어는 전날 금융위원회에 증권신고서를 제출하고 본격적인 코스닥 시장 상장에 돌입한다. 회사는 이번 상장에서 99만 주를 공모할 예정이다. 희망 공모가는 13000원~15000원이다. 공모 규모는 129억 원~149억 원이며 상장 후...
딥바이오는 딥러닝 및 암 병리학 분야의 전문성을 활용해 의료진이 다양한 암종의 암 영역 및 중증도를 보다 명확하게 분석할 수 있도록 최첨단 체외 진단 소프트웨어(IVD, SaMDs)를 개발했다. 딥바이오의 전립선암 진단 소프트웨어 ‘딥디엑스 프로스트테이트’의 경우 99%의 민감도와 97%의 특이도로 높은 정밀도를 보인다.
김선우 딥바이오 대표는 “2021년...
특히 제놀루션의 장비 도입으로 미국의 체외진단 시장에서 국내 기술력을 입증하고 미국 진출에 대한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했다는 평가다.
조정희 랩지노믹스USA 대표는 “이번 계약은 클리아랩 인수 후 국내 기업과 협업해 미국 시장에 진출한 첫 번째 성공 사례라는 큰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국내의 우수한 기술력을 미국 진단 시장에 선보여 글로벌...
국내 체외진단기기 기업들이 신성장 동력 확보에 적극적으로 나섰다. 코로나19 엔데믹(풍토병화)과 함께 적자가 지속되고 있지만, 팬데믹(대유행) 기간 축적한 역량으로 만성질환과 여성건강 등 다양한 분야 제품을 강화하고 있다. 혹한기를 견뎌낸 기업들이 실적 회복을 위한 기지개를 켤 전망이다.
2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국내 체외진단기기...
혁신의약품, 의료기기, 체외진단, 및 생명공학에 초점을 맞춘 산업 클러스터로 시작해 현재는 세포 및 유전자치료제 및 RNA치료제와 같은 최첨단 기술 개발을 위한 물리적 공간 및 산업 생태계를 제공하는데 역점을 두고 있다.
뉴오신테바이오테크놀러지는 중국 내에서 올해 7월에 시작된 ICH 가이드라인 S7B/E14의 우선적인 시장 공략을 위해 넥셀의...
헬스케어에선 제3의청춘이 바이오센서를 이용한 체외진단키트, 인더텍이 고령자 건강관리 지능형 CCTV 사업을 각각 벌인다.
장영진 산업부 1차관은 “선제적 사업재편이 개별기업의 경영전략을 넘어 산업생태계 차원에서 중요한 성장전략이 되고 있다”며 “내년 8월 일몰 예정이던 기업활력법이 상시화된 만큼, 지역기업 등 사업재편이 필요한 분야에 지원을...
소재업체
마스크팩 셀루로스 원재료 제조업체
4분기 동박/화학 부진, 반도체 견조
3Q GPM 개선. 매출원가율 개선효과 반영
박장욱 대신증권 연구원
◇에스엘에스바이오
IPO 주관사 업데이트
국내 의약품 품질 관리 서비스 기관
꾸준하게 레퍼런스가 축적된 기업
특수 의약품 품질관리 서비스, 체외 진단기기 사업으로의 확장
박재경 하나증권 연구원
현재 피부 관련 레이저 기기를 만드는 레이저옵텍과 체외진단기업 오상헬스케어가 상장예비심사를 통과한 상태다. 레이저옵텍은 내년 2월 1일 상장 예정이다. 상장예비심사를 청구한 기업은 디앤디파마텍, 피노바이오, 티디에스팜, 엔지노믹스, 지피씨알 등 11곳이다.
한 벤처캐피털 관계자는 “바이오기업이 늘어나면서 생존전략에 대한 큰 고민 없이 창업한...
엔젠바이오 최대출 대표이사는 “이번 백혈병 진단 기술에 대한 독일 특허 등록은 당사의 혁신적 기술을 국제적으로 인정받은 것을 의미한다”며 "변화하는 글로벌 체외진단 시장의 패러다임을 선도하고, 빠르고 정확한 진단을 통해 전 세계 백혈병 환자들의 치료효과를 높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국내 체외진단의료기기의 품질을 높일 기반도 마련된다. 체외진단의료기기법 개정으로 정부 등 공신력 있는 성능평가기관이 감염병 관리를 위한 체외진단의료기기의 성능 평가를 직접 수행할 수 있는 체계를 구축할 예정이다.
전문가들은 소비자 안전은 물론, 산업계 성장 동력도 확보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최헌수 대한약사회 대외협력실장은 “약국에서 전문가와...
예컨대 물리치료(도수·체외충격파·증식치료)와 비급여 주사제의 평균가격 등을 고려한 각 항목의 통원 1회당 한도 설정은 과잉의료를 방지할 수 있다.
물리치료의 부담보 또는 보장제한 특약 신설 시 담보설정에 따른 보험료 할인, 과잉의료 방지를 통한 실손의료보험의 지속가능성 제고가 가능할 것으로 김 연구위원은 내다봤다.
또한 4세대 실손보험 계약전환에...
체외진단기기 수출 감소에도 불구하고 바이오의료기기가 전체 수출의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으며, 바이오 서비스와 바이오식품, 바이오의약 분야 수출이 각각 전년 대비 93%, 20.1%, 8.6% 증가하며 수출 증가를 견인했다.
수입은 4조2466억 원으로 전년 대비 11% 줄었다. 전체 수입의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바이오의약이 코로나19 엔데믹 영향으로 15.4...
체외진단 의료기기 전문기업 프로티아가 한국무역협회가 주관하는 ‘제 60회 2023년 무역의날 기념행사’에서 ‘300만불 수출의 탑’을 수상했다고 5일 밝혔다.
수출의 탑은 한국무역협회에서 1년 간 수출 증대에 기여한 기업에 수여하는 상으로, 매년 새로운 실적을 달성한 법인과 유공자를 대상으로 한다. 프로티아는 매년 수출 실적을 갱신하며 2022년 100만불...
글로벌 체외진단 전문기업 엑세스바이오의 자회사 웰스바이오는 독자 개발한 폐렴 진단용 분자진단시약(careGENE™ Pneumonia detection kit)의 수출을 본격화한다고 5일 밝혔다.
지난해 7월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수출용 허가를 획득한 이 제품(체외 제허 22-389호)은 최근 중국에 이어 국내에서도 감염 사례가 급증하고 있는 마이코플라스마 폐렴균을 검출할 수 있다....
회사에 따르면, 작년 7월,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수출용 허가를 획득한 본 제품(체외 제허 22-389호)은 최근 중국에 이어 국내에서도 감염 사례가 급증하고 있는 마이코플라즈마 폐렴균을 검출할 수 있는 진단키트다.
마이코플라즈마 폐렴균을 검출할 수 있다는 점에서 특히 주목할 만하다. 마이코플라즈마 폐렴의 경우, 유행성 독감처럼 두통, 발열, 콧물...
글로벌 체외진단 전문 기업 엑세스바이오는 미국 뉴저지 몬로 타운십(Monroe Township)에 제2공장을 열었다고 4일 밝혔다.
1만4190㎡ 규모의 신공장은 신속진단키트의 전 공정 자동화 생산시설과 엑세스바이오가 내년 출시를 준비하는 고민감도 버전의 진단키트 생산설비를 구축 중이다.
회사 관계자는 “스트립 제조부터 패키징까지 전 공정 자동화를 순차적으로...
팬데믹을 겪으며 성장한 국내 체외진단의료기기 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서는 암과 만성질환 등 수요가 큰 분야의 제품을 적극적으로 개발해야 한다는 의견이 제시됐다.
한국체외진단의료기기협회는 30일 오후 서울 여의도 CCMM빌딩에서 체외진단의료기기 역량 강화 세미나를 열었다.
이날 ‘체외진단의료기기 글로벌 시장 현황’을 주제로 발표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