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공동성명은 △한·미 양국간 셰일가스 기술 및 정보 교류 △가스 하이드레이트(Gas hydrate) 협력 확대 △청정에너지 공동 연구개발 △제5차 청정에너지 장관회의(CEM) 성공 개최 등이 골자다.
특히 셰일가스 협력은 ‘에너지빈국’인 우리나라에게 가장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셰일가스는 가격이 천연가스보다 저렴하고 매장량도 5700억톤으로 많아...
시상식은 17일 오후(현지시간) 인도 뉴 델리에서 열리는 세계청정에너지장관회의에서 열리며 LG전자 인도법인 이현우 상무, 산업통상자원부 윤상직 장관, 인도 전력부 장관 죠티라디탸 신디아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LG전자 TV연구소장 박상희 상무는 “LG TV가 화질은 물론 친환경에서도 가장 앞선 제품임을 입증했다”며 “환경을 먼저 생각한...
지난해 4월 미국,영국,한국 등 16개국 에너지 담당 장관들이 참여한 청정에너지 장관회의를 계기로 만들어진 SEAD는 북미, 유럽, 호주, 인도의 4개 지역에 판매되는 제품을 평가해 가장 우수한 에너지 효율을 갖고 있는 제품에 수여한다.
삼성전자는 소형, 중형, 대형 등 총 3개 부문으로 나눠 진행된 이번 평가에서 ‘최고의 에너지 효율상’을...
지난해 4월 미국,영국,한국 등 16개국 에너지 담당 장관들이 참여한 청정에너지 장관회의를 계기로 만들어진 'SEAD(초효율기기,The Super-efficient Equipment and Appliance Deployment) 글로벌 어워드'는 북미, 유럽, 호주, 인도 등 4개 지역에 판매되는 제품을 평가해 가장 우수한 에너지 효율을 갖고 있는 제품에 수여한다.
우승 제품은 실제로 기기 동작 시...
이 보고서는 지난달 G20 재무장관회의에서 각국이 제출한 녹색성장 전략과 주요 사업, 평가 등을 토대로 국가별 정책을 평가하고 조세·보조금·규제 등 구조개혁 정책을 녹색성장 관점에서 분석·제시하는 내용을 담을 예정이다.
이와는 별개로 G20에서는 서울정상회의에서 의제로 선정한 개발 의제의 연장선에서 개도국의 청정에너지 개발 지원을 위한...
한국과 영국은 원자력에너지, 청정에너지, 환경기술 등에 관한 에너지기술 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지식경제부는 25일, 26일 영국 런던에서 열린 ‘제3차 클린에너지장관회의’에 참석해 영국 기업혁신과학부와 에너지기술 MOU를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조석 지경부 차관은 영국 기업혁신부와의 논의에서 “양국간 풍력, CCS 분야의 한영협력...
최장관은 최근 일본의 원자력 문제와 관련해 “일본도 대지진으로 에너지 문제에 심리변화 특히 공급부분에 있어 심리적 변화를 일으키고 있다”고 말하며, “앞으로 관심은 원자력에 서 재생에너지와 청정석탄(Clena foil)으로 옮길 것이다”라고 언급했다.
물가불안과 관련해서는 “환율로 물가를 잡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고 하며, “정부의 환율정책이...
청정국가 스위스도 새로운 원전 3기를 도입하는 프로젝트를 중단했다.
유럽연합(EU) 역시 관련 부처 장관으로 구성된 긴급 현안 회의를 열어 역내 195기 원전의 안전성을 점검키로 했다. 오스트리아는 유럽 원전들의 지진 안전시스템 보유 여부를 판단하기 위해 ‘스트레스테스트(재정건전성 평가)’를 도입하자는 제안까지 들고 나왔다.
중국 정부가 신규...
유럽연합(EU)은 15일 역내 원전의 안전성을 점검하기 위한 장관급 회의를 열 계획이다.
EU 집행위원회는 귄터 외팅거 에너지정책 담당 집행위원이 27개 회원국 관련 부처 장관과 원자력 안전 전문가, 원전 가동사 관계자 등을 브뤼셀로 초청, 긴급 현안 회의를 연다고 밝혔다.
미국에서도 일본 원전 사고로 ‘스리마일섬’의 악몽이 되살아나고 있다.
조 리버맨...
또 18일 열리는 컨퍼런스에서 스티븐 추 미국 에너지장관과 중국 측 파트너가 참석한 가운데 미국 재계는 재생에너지와 바이오연료, 청정석탄 등 에너지 분야 기업 간 협약이 체결될 것으로 내다봤다. 이밖에 후 주석의 시카고 방문에서도 일련의 대형 계약이 체결될 것으로 전해졌다.
브릴리언트 부회장은 “후 주석이 미국산 쇠고기 시장 개방과 공공기관 내 정품...
한편 이 날 사공일 G20 정상회의 준비위원장과 손경식?최경환 비즈 서밋 공동위원장은 모두 녹색 넥타이를 착용해 관심을 끌었다,
조직위는 이에 대해 “푸른 서울(green Seoul)에온 것을 환영하고, 전세계가 관심을 갖고 있는 환경보호와 청정에너지(Green Energy), 화합과 공존의 그린 서밋을 지향한다는 의미가 내포된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이 날 사공일 G20 정상회의 준비위원장과 손경식?최경환 비즈 서밋 공동위원장은 모두 녹색 넥타이를 착용해 관심을 끌었다,
조직위는 이에 대해 “푸른 서울(green Seoul)에온 것을 환영하고, 전세계가 관심을 갖고 있는 환경보호와 청정에너지(Green Energy), 화합과 공존의 그린 서밋을 지향한다는 의미가 내포된 것”이라고 설명했다.
박철근 기자 ckpark@
통한 청정 에너지 민간투자 촉진, 탄소 크레딧 매카니즘 합리화 및 확대 등을 위해 국제 민관 파트너십이 강화돼야 한다고 보고서는 밝혔다.
또 에너지 효율 향상을 위해서는 대규모 자본투자가 필요하기 때문에 G20 회원국들이 신규자본 조달을 위한 해법을 제시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특히 신재생에너지 확대를 위해 탄소가격의 시장 중심 결정과 에너지장관 회의...
대한상공회의소는 한국표준협회, 산업정책연구원이 공동주관하고 지식경제부, 중소기업청이 주최하는 ‘5회 지속가능경영대상 시상식’에서 지역난방공사가 최고상을 수상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날 최고상인 대통령표창을 수상한 지역난방공사 정승일 사장은 기업 내부적으로는 청정에너지 사용 확대와 환경경영 등을 적극 추진했고, 외부적으로는...
지속가능한 성장에 중요한 적절한 가격의 다양하고 안정적인 청정에너지원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하는 조치가 필요합니다. 따라서 우리는 에너지 시장의 기능을 개선하고, 시장을 왜곡하고 미래의 청정에너지원에 대한 투자를 가로막는 비효율적인 화석연료 보조금을 철폐하기 위한 노력을 강화해야 합니다.
우리는 국제금융시스템을 안정시키고 강화하기 위하여...
이 장관은 또 이날 회담에서 세계 에너지의 50%를 소비하고 있는 한국, 미국, 일본, 중국, 인도 등 5개국 에너지 장관 모임인 5자 에너지 각료회의의 내년 1월 차기 회의를 한국에서 개최할 것을 제안했다.
이에 대해 스디븐 추 장관은 긍정적으로 답변하며 내년 회의에서 원자력 발전과 탄소 포집 저장기술을 의제에 포함시키는 방안을 언급했다.
회담 직후에는...
이 장관은 이날 주한 미국 상공회의소(AMCHAM) 주최로 서울 삼성동 그랜드 인터콘티넨털호텔에서 열린 간담회 기조연설에서 이같이 언급하고 "이달 중순 예정돼 있는 미국 방문시 녹색협력을 최우선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한국은 녹색기술 및 청정에너지 개발정책을, 미국은 '클린 에너지 프로젝트'를 각각 추진하는 등 녹색분야 집중...
지식경제부는 26일 "이탈리아 로마에서 개최된 'G8(주요 8개국) 에너지 장관회의'에서 세계 주요 에너지 장관들은 '저탄소에너지기술 확산'이 경제 위기 극복과 기후변화 대응, 에너지 공급안보 강화라는 3가지 숙제를 동시에 해결할 수 있는 핵심 방안임을 천명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회의에서는 우리나라가 신성장동력으로 육성하고자 하는 신재생에너지...
우리나라가 7일 태국 방콕에서 열린 'ASEAN+3 에너지장관회의'에서 아세안 국가의 원자력 인력양성사업을 정식안건으로 상정해 회원국들의 최종 승인을 받았다.
'ASEAN+3 에너지장관회의'는 ASEAN 10개국과 한ㆍ중ㆍ일 등 13개국이 2002년 출범해 에너지안보, 석유비축, 신재생에너지, 효율 등 이슈를 다루고 있으며, 이번 5차 회의는 한국이 제안한 '원자력ㆍCDM사업'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