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청용, 2경기 선발 출장 나섰지만… 유럽파 '코리안 리거' 희비 교차

입력 2016-02-07 0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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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크리스탈 팰리스 페이스북 캡처)
(사진=크리스탈 팰리스 페이스북 캡처)

유럽에서 뛰는 코리안 리거들의 희비가 엇갈렸다.

이청용은 7일 잉글랜드 스완지 리버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스완지와의 2015~2016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25라운드 원정경기에 출전했다. 리그 2경기 연속 선발 출장이다.

하지만 기성용은 이날 경기에 나서지 못했다. 지난 라운드 경기에서 뇌진탕 증세를 보인 만큼 선수 보호 차원인 것으로 풀이된다.

독일에선 아우크스부르크 '코리안 트리오' 지동원, 구자철, 홍정호가 나란히 선발 출전했지만 팀의 역전패를 막지 못했다.

아우크스부르크는 이날 독일 잉골슈타트의 아우디 스포르트 파크에서 열린 2015-2016 분데스리가 20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잉골슈타트에 1-2로 무릎을 꿇었다.

지동원, 구자철, 홍정호는 모두 함께 선발로 그라운드를 밟은 뒤 구자철과 홍정호는 풀타임 활약하고, 지동원은 후반 15분 교체됐다.

또한,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에서 뛰는 수비수 박주호는 헤르타 베를린과의 경기에서 교체 명단에도 들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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