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수 생산성본부 단장은 ESG 경영 현황과 이슈를, 김기룡 플랜엠(PlanM) 대표는 ESG 평가 모형과 방법에 대해, 김용진 서강대 교수는 ESG 글로벌화와 이슈에 대해 각각 발표했다.
김기문 중기중앙회 회장은 축사를 통해 현장 중소기업이 꼭 필요로 하는 현안 해결과 중소기업하기 좋은 나라를 만들기 위해 중소기업을 옥죄는 규제 타파, 중소기업협동조합 기능활성화...
이노비즈 글로벌화 모델 확산에도 힘쓴다. 국내 수출 제조 공장과 동일한 수준의 스마트공장을 해외에 설립하는 방식을 통해 세계 시장을 공략하겠단 것이다. 또한, 기술 기반 ‘포스트 코로나(코로나19 이후)’ 대응 지원도 이어간다.
임 회장은 “그간 중소기업의 스케일업을 이끈 이노비즈 제도의 20년을 맞아 새로운 20년의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
중소벤처기업부도 아마존이나 구글 등과 협업해 비대면 유망 스타트업을 육성하고 글로벌화를 집중적으로 지원하는 정책을 시행하고 있다. ‘글로벌기업 협업 프로그램’을 통해 스타트업의 사업화 자금을 지원하거나 제품 및 서비스 개발, 판로개척, 해외진출 등의 성장을 돕고 있다.
중기부 관계자는 “디지털, 온라인화 등 환경변화를 반영한 정책지원을 강화하고...
중소벤처기업부는 K-스타트업센터(KSC)에서 글로벌 스케일업에 도전할 벤처·창업기업 120개사를 8일부터 3월 11일까지 모집한다고 7일 밝혔다.
K-스타트업센터는 △미국 시애틀 △스웨덴 스톡홀름 △싱가포르 △이스라엘 텔아비브 △인도 뉴델리 △프랑스 파리 △핀란드 헬싱키 등 현지 거점을 중심으로 한국 창업기업의 ‘해외시장 진출→현지 창업생태계 안착...
코로나19에 대응해 비대면 유망 스타트업을 육성하고 기업 연계 프로그램을 통한 글로벌화를 집중 지원할 예정이다.
25일 중소벤처기업부는 ‘2021년 창업지원 시행계획’을 통해 총 31개 사업에 총 8120억 원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7326억 원) 대비 749억 원(10.8%) 증가한 수치다. 유형별로는 △사업화(82.2%) △시설・보육(15.3%) △창업교육(1.1%) △행사...
박 전 장관은 "중소벤처기업부에서 했던 스마트상점과 소상공인 디지털화가 진전됐는지 볼 수 있어서 의미있었다"며 "전통시장의 디지털화와 온라인화에 박차를 가해 남대문시장을 글로벌화된 전통시장으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또한 우 의원은 "상인들의 말씀을 듣고 시장을 돌아보면서 가슴이 먹먹했다. 힘든 사람들의 눈물을 닦아주고...
산업부는 에너지·산업개발협력사업 전담기관인 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을 비롯해 한국전력공사, 나주 혁신도시에 입주한 기업들로 구성된 나주혁신산단입주기업협의회 등 3개 기관과 22일 ‘글로벌 그린뉴딜 이행을 위한 파트너십 구축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협약은 정부가 이달 13일과 20일 각각 발표한 K-뉴딜 글로벌화 전략, 국제개발협력종합기본계획의...
이를 위해 K-뉴딜산업 글로벌화에 5조 원, 수주산업 재도약 지원에 23조 원, 중소·중견기업 글로벌 수출경쟁력 강화에 29조 원을 각각 공급한다.
특히 중소·중견기업에 대해서는 역대 최대인 29조 원(여신의 약 40%)의 금융을 공급할 계획이고 ‘K-뉴딜 SME 크레딧라인’을 도입해 뉴딜산업 분야 중소·중견기업에 신속한 금융을 지원한다.
수은은 디지털 혁신에도...
중견기업과 중소기업엔 0.3%, 0.5%의 추가 금리 혜택을 준다.
수주 전 해외 발주처에 우리 기업 참여를 전제로 중장기 금융 보증 한도를 선 제공하고 수주 후엔 생산시설확충, 운전자금, 수출채권 현금화에 대한 수출보증·보험 지원을 확대한다.
중소·중견기업의 참여도가 높은 공적개발원조(ODA) 중 그린 뉴딜 ODA 비중을 현재 6.4%에서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연말까지 바이코리아(코트라), 고비즈코리아(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트레이드코리아(무역협회) 등 3대 기업 간 거래(B2B) 플랫폼의 통합ㆍ글로벌화 작업을 마무리해 중소·중견기업의 수출 구심점을 확보할 계획이다.
민관 합동 ‘수출 유망 기업 발굴 태스크포스(TF)’도 구성된다. 여기서는 기업이 수출 확대·유지할 수 있도록 온ㆍ오프라인을 병행한 맞춤형 지원을...
유 본부장은 또 "기후변화, 글로벌 공급망 재편, 디지털 전환 등 새로운 변화에 대해서도 'K-뉴딜 글로벌화 전략' 수립 및 한-싱가포르 디지털 동반자협정 등을 통해 선제적으로 대응해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산업부는 포럼에서 지역별 맞춤 FTA 활용 지원체계를 가동하고 현장의 숨은 FTA 활용 애로를 해소해 중소·중견기업의 FTA 활용을...
경제 ‘허리’에 제도적 지원을 아끼지 않고, 사업 혁신을 도와 글로벌 시장에서도 먹히는 기업을 만드는 것이 이들의 목표다.
10일 대만 경제부 중소기업처(SMEA)에 따르면 대만 정부는 기업을 매출액 등 사업 규모가 아닌 △사업 유형 △조달 가능 자금 △직원 수 등 세 가지 기준에 따라 분류해 관리하고 있다. 현재 SMEA는 △육성 △투자 △보조금 △금융 △시상...
이를 위해 정부는 19일 비대면 창업·벤처기업을 세계적인 기업으로 육성하고자 관계부처 합동으로 '케이(K)-비대면 글로벌 혁신벤처 100 프로젝트' 수립, 발표했다.
중소벤처기업부는 이날 ‘제20차 비상경제 중앙대책본부 회의’에서 혁신벤처 100 프로젝트를 공개했다.
국내에서도 하이퍼커넥트, 매스프레소와 같은 비대면 분야 유망 창업·벤처기업이 다수...
정부는 창업부터 글로벌 진출까지 전 주기를 지원해 2025년까지 1개 이상의 '그린 유니콘'을 만들겠다는 각오다.
환경부와 중소벤처기업부는 3일 열린 2020년 '그린뉴딜 유망기업 100' 지원사업 선정 기업 출범식에서 '그린 스타트업·벤처 육성 방안'을 발표했다.
그린뉴딜 유망기업 100은 두 부처가 2022년까지 환경과 에너지 분야 유망기업 100개를 선정해 기술개발과...
출범식에서는 그린 분야 창업·중소기업의 체계적인 지원정책을 담은 '그린 스타트업·벤처 육성 방안'도 공개됐다. 주요 대책은 창업→성장→국제화(글로벌화)로 이어지는 전 주기적 지원체계 구축, 기업·지원기관 간 협업과 혁신활동 촉진 위한 집적지역(클러스터) 중심의 생태계 조성, 그린기업들의 규제 및 제도개선 등 성장 기반(인프라) 확충에 방점을 두고...
중소 규모 플랫폼으로는 인공지능 학습을 위한 충분한 데이터를 확보할 수 없는 것도 큰 문제다. 지자체별로 경쟁적으로 공공 플랫폼을 만들 것이 아니라, 국가 단위로 민관 협업 플랫폼 기업을 만들고 글로벌 플랫폼 기업과 경쟁해야 한다.
민관이 협업으로 공공 플랫폼을 만든다면 지속적 혁신이 가능할까? 플랫폼 비즈니스 모델은 상대적으로 모방이 쉬우므로 지속적...
박영선 중기부 장관이 국정감사에서 논란이 제기된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과 공영쇼핑에 대해 고강도 자체 감사를 벌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박 장관은 15일 서울 동작구 '스마트슈퍼 1호점 개점식'에 참가해 취재진들의 국감 관련 질문에 이같이 답했다.
박 장관은 "감사원 감사가 아닌 중기부 자체 감사 준비를 하기 위해 들여다보고 있다"며 "중진공과...
인텔, 마이크로소프트(MS) 등 글로벌기업과 글로벌 액샐러레이터들이 국내에 상주하며 스타트업의 인공지능(AI) 교육 서비스를 제공하는 ‘글로벌창업사관학교’가 문을 열었다.
중소벤처기업부(중기부)는 19일 서울 강남구 스파크플러스 강남 2호점에서 글로벌창업사관학교 강남 본교 개교식을 개최했다. 글로벌창업사관학교는 글로벌 AI 스타트업 집중...
소비재 판매 중소기업이 운영하는 온라인 쇼핑몰의 글로벌화를 지원하는 데 최대 1억 원을 투입하며, 비대면 서비스의 무역보험 한도를 최대 2배까지 우대할 방침이다.
특히 핵심 수출형 서비스 산업에는 2023년까지 4조6000억 원의 자금을 공급하고 콘텐츠 제작과 해외 진출을 지원하는 1조 원 이상의 문화콘텐츠 펀드를 2024년까지 조성한다. 1000억 원 규모의 '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