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재정부, 중소벤처기업부 등 관계 부처는 6일 합동으로 정부서울청사에서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제2벤처 붐 확산 전략’을 발표했다.
이번 전략은 현 정부들어 두번째로 발표된 벤처기업 육성전략이다. 이번 발표는 △신산업·고기술 스타트업 발굴 △벤처투자 시장내 민간자본 활성화 △스케일업(성장)과 글로벌화 지원 △벤처투자의 회수·재투자 촉진...
협력재단은 4차 산업혁명 및 글로벌화에 부응한 상생협력을 위해 대ㆍ중소기업 상생형 스마트공장 건설시책에 적극 참여한다. 이를 통해 해외진출기업의 수ㆍ위탁거래 공정화, 기술유출 방지를 위해 적극 힘쓰기로 했다.
이 밖에 협력재단은 홈페이지를 고객친화적으로 개편하고, 일하는 방식의 혁신 등 열린 경영을 통해 고객만족 조직운영체계를 구축할...
정 박사는 스마트 제조혁신을 위한 인재 양성 개선 방향으로 △현장 중심의 직업교육 △러닝 팩토리-실용 교육 △교수 요원 양성 △중소기업을 위한 전문가 지원을 제시했다.
이의훈 카이스트 교수는 글로벌 역량 제고 전략으로 △기업가 정신 △기업 혁신성 강화 △기술과 시장변화에 선행적으로 대응 △글로벌 고객 근접성-고객의 요구 파악ㆍ관계 강화 △글로벌...
그는 “기업과 산업의 관점에서 필요한 지원을 늘려 2년 연속 수출 6000억 달러을 달성하겠다”며 “수출금융을 12조 원 늘려 217조 원을 지원하고, 중소·중견기업의 글로벌 대기업 공급망 진출을 강화하겠다”고 언급했다. 이어 “아세안, 인도 등 신남방 지역과는 자동차와 소재·부품에 대한, 러시아 등 신북방 지역과는 에너지·기술에 대한 협력을 확대해 진출 시장과...
이를 위해 △금융지원 △지능형로봇법 정비 △인프라 구축 △로봇 활용 서비스개발 △기술로드맵 △인력양성 △글로벌화 등 7개 분과를 구성하고 내년 5월까지 분과별 정책 과제를 마련할 예정이다.
로봇포럼은 지능형로봇법을 정비해 로봇 분야 중소기업에 대한 금융 지원도 추진키로 했다. 또 규제 완화 등을 통해 사업 인프라 구축을 돕고 로봇을 활용한 새로운...
또한, SPBA 어워드는 중소기업들이 경쟁사들의 브랜드 에쿼티를 벤치마크로 삼을 수 있는 기준을 제시한다.
MDIS의 에릭 콴(Dr. Eric Kuan) 총장은 “MDIS가 싱가포르 프레스티지 브랜드 어워드 수상을 통해 직업 기술 중심의 교육 프로그램의 높은 경쟁력을 인정받아 ‘헤리티지 브랜드’ 부문 종합 우승자로서 수상하게 돼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중소벤처기업부(이하 중기부)는 문재인 대통령의 이탈리아 순방을 계기로 17일(현지시간), 한국-이탈리아 소상공인협동조합들 간의 상호협력을 위한 ‘한-이 협동조합 콘퍼런스’를 개최했다.
이탈리아는 150년 이상의 협동조합 역사를 지닌 나라다. 양국 협동조합 기업 및 관계자들은 볼로냐에서 만나 소상공인협동조합의 발전방향과 상호협력을 논의하는 자리를...
글로벌 공급망의 가장 큰 약점은 중소형 기업들이 시스템의 한 고리를 담당하고 있다는 점이라고 이코노미스트는 지적한다. 삼성과 애플 등 대기업은 위기를 극복할 재정적 여유가 충분하나 중소 공급업체들은 약간의 비용 증가도 감당할 여력이 없다. 일부 기업이 이윤 대부분을 차지해서다. 애플과 42개 대형 공급업체 중 13개사가 애플 공급망의 총이익 중 90% 이상을...
기업간, 지역간 협업 네크워크를 구축하고 이를 기반으로 글로벌화를 지원하는 새로운 중소기업 정책 방향을 모색해야 합니다.”
오동윤 동아대학교 경제학과 교수는 15일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열린 ‘지역경제 활성화와 중소기업·소상공인 역할’ 제하 토론회에 강연자로 나서 “경제구조의 변화에 발맞춰 정책도 변화할 때”라며 이같이 말했다.
오...
이정섭 중소기업연구원 수석연구위원은 “우리나라 중소기업협동조합은 제조업과 도소매업 등 전통적인 업종을 중심으로 조직화되어 있어 신산업 육성에는 한계가 있고, 글로벌화나 4차 산업혁명 등 새로운 환경에 대한 선제적 대응도 어려운 구조”라며 “이로 인해 중소기업협동조합을 정회원으로 하고 있는 중소기업중앙회 역시 신산업과 새로운 혁신에 발빠르게...
이날 이 이사장은 백영종 대표에게 “앞으로도 항공분야의 4차 산업혁명 성장과 항공 산업 중소기업의 글로벌화를 위한 밀접 지원을 통해 일자리창출 및 지역경제 성장에 기여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취임식은 중진공 및 관계사 400여명의 임직원들과 토크 콘서트 형식으로 개최됐다. 임직원들은 신임 이사장의 취임소감, 비전 및 경영철학을 듣고 직원들의...
새로 설립한 베트남 IT지원센터를 신남방 정책을 전담할 전략거점으로 운영하고 해외 청년 취업을 돕기 위해 해외거점 중 미국 실리콘밸리, 일본 도쿄, 싱가포르 현지의 경제단체, 기업을 대상으로 하는 글로벌 인턴십 및 일자리 매칭 등을 모색한다는 전략이다.
이진규 과기정통부 차관은 “혁신성장의 글로벌화와 새 수출시장 개척을 위해서는 신흥지역의...
성명기 이노비즈협회장은 “정부 키워드인 혁신성장을 위해 혁신벤처기업들이 기수처럼 깃발을 들고 방향을 제시하는 역할을 하고자 한다”며 “모든 중소기업이 함께 혁신으로 기업을 키우고 일자리를 늘려 성장 동력을 마련해야 한다”며 이날 정책로드맵을 발표한 취지를 밝혔다.
이날 공개된 5개년 계획은 △클라우드·데이터 제도 혁신 △법제도 체계 혁신...
산업통상자원부는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중견기업을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집중 육성하기로 했다. 그동안 중견기업이 정책의 사각지대에 놓여 있다는 판단에서다. 올해 7월 정부조직이 개편되면서 중견기업 업무는 중소벤처기업부(기존 중소기업청)에서 산업부로 이관됐다.
백운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20일 기자간담회에서 “대기업은 신시장을 개척하고...
우수 중소기업 상품을 인도에 수출하는 가교 역할을 활발히 수행하고 있는 등 GS 계열사들은 현지 사업을 활발히 전개중이다.
허창수 회장은 이날 사장단회의를 통해 “GS는 출범이래 인내와 끈기를 갖고 장기적인 관점에서 역량을 집중하여 글로벌화 전략을 추진해 왔다”며 “인도 시장에서 보다 성공적인 사업을 위해서는 그 지역 문화를 잘 이해하고 관련...
신유형 서비스 활성화, 글로벌화 추진, 업종 간 융복합 촉진 등으로 서비스산업을 혁신한다.
혁신성장을 견인할 수 있도록 중소기업 정책을 재설계한다.
신산업·신기술에 대한 규제혁신 3종 세트도 내놨다. 먼저 네거티브 규제 전환을 위한 입법을 추진한다. 신제품·신서비스의 빠른 출시를 위한 규제 샌드박스를 도입하고 신속인증제를 활성화 한다. 민관협업을 통한...
중소벤처기업부와 정보통신산업진흥원은 26일부터 이틀간 판교에서 46개 프로젝트 팀 경연을 통해 최종 6개 우수 창업팀을 선발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작년에 이어 2회째 개최하는 스타트업 전문 해커톤 대회다. 우리나라의 다국적 창업지원 정책과 환경에 대한 국내 외국인 유학생의 인지도가 높아져 전체 참가자 350명(46팀) 중에서 외국인...
정부는 전날 발표한 경제정책방향을 통해 “일자리 창출력과 기술력이 높은 중소기업을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육성하는 데 중소벤처부가 훌륭한 역할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중소기업계는 “적극적으로 청년고용을 확대함으로써 민생안정에 기여하고 기업 혁신과 글로벌화를 통해 경제가 활력을 되찾을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며 환영의 뜻을 표했다.
중소기업계는 “새롭게 출범하는 중소벤처기업부를 중심으로 중소기업 혁신 성장을 촉진하고, 양질의 일자리를 확대하기를 기대한다”면서 “중소기업계도 적극적으로 청년고용을 확대함으로써 민생안정에 기여하고, 기업 혁신과 글로벌화를 통해 경제가 활력을 되찾을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환영의 뜻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