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봇산업 육성에 산·학·연·관 맞손…'로봇포럼' 출범

입력 2018-12-06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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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차 지능형로봇 기본계획’ 수립 추진

▲산업통상자원부 전경.(이투데이DB)
▲산업통상자원부 전경.(이투데이DB)
로봇산업 성장을 뒷받침하고자 정부와 산업계, 학계가 힘을 모은다.

산업통상자원부는 6일 서울 서초구 엘타워에서 ‘로봇 포럼’ 출범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산·학·연·관 등 각계 300여 명이 참여한 로봇포럼은 로봇산업을 체계적으로 육성하기 위한 모임이다.

로봇포럼은 우선 과제로 ‘제3차 지능형로봇 기본계획’ 수립 방향을 논의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금융지원 △지능형로봇법 정비 △인프라 구축 △로봇 활용 서비스개발 △기술로드맵 △인력양성 △글로벌화 등 7개 분과를 구성하고 내년 5월까지 분과별 정책 과제를 마련할 예정이다.

로봇포럼은 지능형로봇법을 정비해 로봇 분야 중소기업에 대한 금융 지원도 추진키로 했다. 또 규제 완화 등을 통해 사업 인프라 구축을 돕고 로봇을 활용한 새로운 서비스 개발도 진행할 계획이다.

이날 출범식에서는 이병서 두산로보틱스 대표와 석상옥 네이버랩스 리더가 로봇 사업 추진 사례와 관련 전략을 소개하는 자리도 마련됐다.

최남호 산업부 시스템산업정책관은 "로봇 산업은 사회적 약자 지원과 중기제조업의 도약을 위한 중요한 솔루션이 될 것이며 대표적인 미래 먹거리 산업"이라며 "정부도 제도개선과 예산확보 노력 등을 충실히 이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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