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계는 최저임금 인상이 생산성 약화로 이어지고 있다고 말한다. 최저임금이 오르면 고용이 축소하고, 인력이 부족하게 돼 결국 생산성이 악화하는 악순환이 지속한다는 것.
실제 중소기업의 고용 역량은 점차 줄어들고 있다.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해 중소기업 취업자는 11년 만에 처음으로 감소세로 전환했다. 경기 침체로 일을 쉬는 사람도 늘어, 지난해...
배조웅 대ㆍ중소기업 납품단가 조정위원회 공동위원장은 “중기중앙회가 오랜 기간 노력 끝에 납품대금 조정협의권이 부여된 만큼 중소기업계의 관심과 기대가 크다”며 “거래 단절 우려 등 실제 제도를 활용하는데 한계가 있는 것도 사실인 만큼 위원회가 주도적으로 현장 목소리를 발굴하고 현안해결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중소기업계가 문승욱 신임 산업통상자원부(산업부) 장관과 만나 중소기업 업계애로 해결 논의를 위한 소통의 장을 열었다.
중소기업중앙회(중기중앙회)는 문 장관과 17일 상견례 자리를 갖고 중소기업계에 각별한 관심이 필요한 주요 당면과제를 건의했다고 밝혔다.
중기중앙회는 제도개선 및 지원확대 현안으로 △밀양 상생형 일자리 사업 정상추진을 위한 고시 개정...
또한 한전 자재운영부ㆍ배전검사부ㆍ품질보증부ㆍ지중배전부ㆍ구조건설실 담당 부장ㆍ차장 등 10여명이 참석하여 중소기업계 현안건의에 대해 직접 답변하기도 했다.
이경숙 한전 상생발전본부장은 “상생발전본부장으로 부임한 이후 처음으로 참석한 회의인데, 오늘 주신 중소기업 현장의 크고 작은 애로들을 신속히 해소하여, 본 회의의 의미가 지속적으로 확대될...
또한 중소기업계는 △중소기업협동조합 공동․협업사업 지원 강화 △‘주차걱정 없는 서울 만들기’를 위한 지원 △중소기업 산업안전 및 보건 시설 설치․교체 등 지원 △중소기업제품 구매 확대 및 협동조합 판로지원제도 적극 활용 △협동조합의 서울시 중소기업 지원시책 참여 확대 △서울시 김장문화제 행사 추진 지원 등 6개 과제도 제안했다.
김 회장은 “업종별...
또한 중소기업계는 남은 임기 동안 중소기업 활력 회복을 위해 정책적 역량을 집중해달라며, 인력난을 겪는 뿌리 산업 등 중소기업을 위해 각종 규제를 완화해 달라고 요청했다.
중소기업중앙회(중기중앙회)는 10일 의견문을 통해 “대통령 취임 4주년 특별연설에서 나타난 대통령의 의지에 대해 공감한다”며 “최근 일부 업종과 대기업들을 중심으로 경기지표가...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장은 “이번 중소기업 주간은 중소기업계의 중요 현안과 코로나 위기 극복을 위한 중소기업인의 의지를 담아 준비했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우리 경제의 주역인 중소기업인들의 사기가 진작되고, 중소기업과 협동조합의 애로해소를 위한 다양한 정책 대안이 논의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중소기업중앙회가 남북경협과 관련한 중소기업계 현안을 논의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중기중앙회는 7일 2021년 제1차 남북경협위원회를 열고 위원회 운영방향과 향후계획 등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남북경협위원회는 중소기업 남북 경제교류 협력지원을 위한 정보제공, 전문가 의견 수렴 및 통일경제 공감대 확산 등을 위해 구성됐다.
향후 2년간 문창섭...
중소기업중앙회(중기중앙회)는 올해 첫 비금속광물위회를 열고 위원회 운영방향 및 향후계획 등을 논의했다고 6일 밝혔다.
이날 위원회에서는 이상훈 대한광업협동조합 이사장을 위원장으로 18명의 이사장을 위촉했다. 이들은 비금속광물 제조업에 종사하는 협동조합 이사장 18명이 중소기업계를 대표해 업계 현안발굴 및 애로 해소방안을 모색해 나갈 예정이다.
이상훈...
중소기업계가 이낙연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만나 주 52시간제, 최저임금 등 중소기업 현안 애로를 해결해줄 것을 건의했다. 또한 청년 일자리 문제와 관련해 더욱 구체적인 지원책 마련도 약속했다.
이 전 대표는 4일 서울시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중기중앙회) 회장과 만나 이러한 내용을 논의했다. 해당 간담회는 비공개로 진행됐다.
이...
향후 2년 동안 구홍림 위원장(반월패션칼라사업협동조합 이사장)을 중심으로 섬유산업 중소기업협동조합 이사장 25인이 업계현안 발굴 및 애로 해소방안을 모색해 나갈 예정이다.
이날 위원회에서는 섬유산업 관련 중소기업계 현안을 공유하고, 위원회 운영 방향을 논의하며 △정책 네트워크 확대 △우수현장 방문 △전문가 자문 활용 등 다양한 추진방안이 제시됐다.
구...
이번 특위는 20일부터 시작한 최저임금 추가 인상 논의 과정에서 영세 중소기업과 소상공인 현장에서 부담이 큰 점을 반영한 조치다. 앞으로 심의 과정에서 중소기업계의 현실을 더욱 고려해줄 것을 바라는 취지로 구성됐다.
중기중앙회 최저임금 특위는 김문식 한국주유소운영업협동조합 이사장을 위원장으로 소상공인과 뿌리제조업을 대변할 수 있는 8인으로...
중소기업 10%, 중견기업 3%, 대기업 1%로 공제율이 고정되면서, 신성장기술 사업화 시설, 안전시설, 환경보전시설 등 일부 시설에 대한 중견기업 공제율은 축소됐다.
박양균 중견련 정책본부장은 “설비투자자산 가속 상각 손금 산입 일몰 연장 등 꾸준히 건의한 내용이 일부 반영됐지만, 코로나 19로 위축된 경제 상황을 감안할 때 여전히 아쉬운 수준”이라며 “기업...
쟁점이었던 일방적인 입증책임의 전환 규정에서 입증책임의 분담규정으로 보완이 돼 부처 간 이견도 해소된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중소기업계는 중소기업이 어렵게 개발한 기술이 정당한 대가로 보상받고, 그 보상이 또 다른 성공으로 이어지는 기본원칙이 바로 설수 있도록 기술탈취 근절 관련 상생협력법 개정이 꼭 필요하다는 입장을 밝힌다”고 했다.
중소기업중앙회(중기중앙회)가 신용정보업에 진출한다. 최근 늘어난 노란우산공제 기금과 관련 대출 업무롤 보다 전문적으로 시행할 수 있단 판단에서다.
22일 중소기업계에 따르면 중기중앙회는 최근 이사회에서 신용정보회사에 투자하는 안건을 의결했다.
이에 따라 중기중앙회는 웰컴금융그룹과 함께 올해 상반기 내로 신용정보회사를 설립하고 금융위원회에...
또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지원방안 마련을 위해 신속히 중소기업 피해 현황을 파악한 후 현장 목소리를 전달하고, 지역사회 공헌활동에 적극적으로 나서는 등 각 지역 중소기업계의 현안 해결을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기도 했다.
김기문 중기중앙회장은 “지역중소기업회장으로서 임기는 마무리됐지만 앞으로도 중소기업 리더로서...
중소기업계가 경찰과 만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이후 경제 회복 지원을 위해 상호 이해를 높이는 자리를 마련했다.
중소기업중앙회(중기중앙회)는 김창룡 경찰청장을 초청해 중소기업과 경찰간 소통 강화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
중기중앙회는 이날 간담회에 앞서 순직경찰관 자녀 지원을 위해 5000만원의 기부금을 순직경찰관...
경영환경 개선 및 기술ㆍ서비스ㆍ공정 혁신 기업의 우수사례 확산을 위해 마련됐다. 이를 통해 중소기업계가 함께 자극받고 성장할 수 있는 ‘선순환 성장’을 도모하기 위해서다.
1984년 설립된 코아스는 국내 최초로 사무자동화(OA) 시스템 가구를 도입했다. 현재 미국, 중국, 동남아시아 등 세계 34개국에 수출하고 있다.
지난해 말부터 코아스는 전시와 업무 공간을...
이 자리에서는 코로나19로 피해를 입은 중소기업계에 과감한 지원을 약속했다.
이 실장은 “정부와 기업 간 긴밀한 대화가 필요하다”면서 “코로나19로 인한 대출만기 정책 등 정부가 빠르고 과감하게 대응하겠다”고 말했다. 이 살장은 또 “코로나19 이후 정상화 과정에서도 많은 소통이 필요하다”면서 “일시적 소통으로 끝나지 않고 자주 만나 애로사항을 듣고...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중기중앙회) 회장이 사회적 돌봄이 필요한 아동·청소년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극복 지원에 앞장선 공로로 전국지역아동센터협의회로부터 7일 감사패를 전달받았다.
중기중앙회와 중기사랑나눔재단은 작년 9월부터 12월까지 총 3차에 걸쳐 전국지역아동센터 434곳, 총 1만3000명에 아동방역키트를 지원했다.
지난 2월에는 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