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도 코로나19 사태가 계속되고 있고 경제 불확실성이 심화되고 있는 만큼 금융당국에서는 코로나가 잠잠해질 때까지 대출만기연장ㆍ이자상환유예 추가연장을 실시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추 본부장은 코로나19 금융애로 발굴을 위해 금융당국과 중소기업계가 함께 운영하는 ‘중소기업ㆍ소상공인 금융애로신고센터(가칭)’ 설치를 주장했다.
이희건 중기중앙회 경기북부중소기업회장은 “936개 중소기업협동조합 중 74%인 695개 협동조합이 지역조합으로서 정부의 지방분권 정책에 맞추어 중소기업협동조합에 대한 지원 정책이 시급히 지방정부까지 확산돼야 한다”며 “파주시의 조례 제정을 진심으로 환영하며, 중소기업계도 이에 부응하여 중소기업의 경쟁력 강화는 물론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각고의 노력을...
중소기업계가 중소기업ㆍ소상공인을 위한 더불어민주당의 대출만기 추가연장 결정에 환영의 뜻을 밝혔다.
중소기업중앙회(중기중앙회)는 22일 논평을 통해 “대출만기연장 추가연장 결정을 환영한다”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매출급감으로 초래된 유동성 위기를 극복하는 데 큰 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중기중앙회는 “올해도...
중소기업 신년인사회는 정부, 국회, 중소기업계 주요 인사들이 한 자리에 모여 중소기업인들의 사기를 진작하는 신년하례의 장이다.
올해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방역수칙을 준수하기 위해 현장 참석 인원을 최소화해 진행됐다. 중기중앙회는 현장에 참여하지 못하는 전국 중소기업인을 위해 비대면 채널을 적극 활용, 실시간 중계에 나섰다....
중소기업계와 소상공인계가 권칠승 중소벤처기업부(중기부) 장관 후보자에 대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어려움에 처한 업계를 위한 ‘구원투수’로 활약해달라고 당부했다.
중소기업중앙회(중기중앙회)와 소상공인연합회(소공연)는 20일 입장문을 각각 발표하고 이같이 밝혔다.
먼저 중기중앙회는 “권 후보자는 국회...
중소기업계가 권칠승 중소벤처기업부(중기부) 장관 후보자에 대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어려움에 처한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조속한 위기 극복과 재도약에 앞장설 수 있는 적임자”라며 환영의 뜻을 전했다.
중소기업중앙회(중기중앙회)는 20일 입장문을 통해 이같이 밝혔다.
중기중앙회는 “권 후보자는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노민선 중소기업연구원 미래전략연구단장은 중기부 관장 사무에 ‘중소기업 정책의 수립·총괄·조정·평가’ 내용을 명시하고 중소기업기본법을 개정하는 방안을 제시하기도 했다.
위상이 점차 높아지는 만큼 중소기업계에서도 ‘3기 중기부’에 많은 기대를 걸고 있다. 특히 코로나19 확산으로 어려움을 겪은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을 지원하고 미래 먹거리를...
중소기업중앙회(중기중앙회)는 19일 중소기업중앙회서 정관계ㆍ재계, 중소기업계 등 각계 주요 인사를 온ㆍ오프라인으로 초청해 ‘2021 중소기업인 신년인사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정세균 국무총리, 박영선 중소벤처기업부(중기부) 장관, 임서정 청와대 일자리수석 등이 참석했다. 또한 국회에서는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대표, 김종인 국민의힘...
이어 “중소기업계는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기업경영 활동에 전념해 중소기업과 상생하고, 적극적인 미래투자와 일자리 창출을 위한 리더십을 발휘하여 대한민국 경제 발전에 앞장설 수 있도록 사법부의 선처를 기대한다”라며 “앞으로 삼성은 대한민국 대표기업이라는 위상에 걸맞게 지배구조를 개편해 오너리스크를 방지하고, 코로나 위기 극복을 위한 사회적...
삼성의 제조기술 컨설팅을 받은 중소기업들은 마스크 제작, 코로나 진단키트 등을 빠르게 생산해 품귀 현상에 대응했다.
최근엔 화성 사업장을 찾아 "새해를 맞아 새로운 삼성으로 도약하자. 함께 하면 미래를 활짝 열 수 있다"며 "삼성전자와 협력회사, 학계, 연구기관이 협력해 건강한 생태계를 만들어 시스템반도체에서도 신화를 만들자"고...
그는 “그간 대기업들이 M&A가 아닌 기술탈취로 기술을 가져오는 경우가 많았고, 이 때문에 M&A에 관한 인식도 중소기업계에서는 좋지 않게 나타났다”며 “시장이 제대로 형성돼야 제 값도 받을 수 있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최 위원은 M&A에 들어가는 컨설팅 비용 등 지원도 필요하다고 밝혔다.
이어 “회계, 법률 컨설팅 비용이 많이 들기...
안 회장은 먼저 지난해 코로나19에도 불구하고 벤처기업계가 대안적 성장을 이뤘다고 평가했다. 그는“코로나19로 인한 변화의 중심에서 벤처기업들은 누구보다 빠르게 혁신 기술을 선보이고 가능성에 도전하면서 위기 극복을 위한 대안적 성장기업군으로 부상했다”고 말했다.
벤처기업의 일자리 창출 효과도 짚었다. 중소벤처기업부(중기부)에 따르면 지난해 벤처기업...
중소기업계가 문재인 대통령의 신년사에 대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위기 극복과 함께 상생과 포용, 새로운 도약과 희망의 메시지”라며 환영의 뜻을 밝혔다. 이들은 중소기업ㆍ소상공인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을 마련해줄 것을 촉구했다.
중소기업중앙회(중기중앙회)는 11일 논평을 통해 이같이 밝혔다. 중기중앙회는 “민생경제 회복에 대한 강한...
중소기업계가 중대재해기업처벌법(중대재해법)이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법안소위 심사를 통과한 데 대해 “분노를 금할 수 없다”며 반발했다.
중소기업중앙회(중기중앙회), 대한전문건설협회, 대한기계설비건설협회, 소상공인연합회 등 14개 단체가 모인 중소기업단체협의회는 7일 논평을 통해 “명백한 과잉입법”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법사위는 이날 오전...
이날 중소기업계는 중대재해법이 ‘과잉 입법’이라고 반발했다. 법안이 대표자에 대해 2년 이상의 처벌뿐만 아니라 법인 벌금, 행정 제재, 징벌적 손해배상 등 4중 처벌을 규정하고 있어 중소기업이 지키기엔 가혹하다는 것이다. 특히 사업주를 ‘잠재적 범법자’로 규정하는 것이라며 반발하고 있다.
법안이 대표자에 대해 2년 이상의 처벌뿐만 아니라 법인 벌금, 행정 제재, 징벌적 손해배상 등 4중 처벌을 규정하고 있어 중소기업이 지키기엔 가혹하단 것이다. 중기업계는 “이는 6개월 이하 징역형인 미국, 일본보다 높다”고 강조하기도 했다.
또한 사업주를 ‘잠재적 범법자’로 규정하는 게 아니냔 불만도 나왔다. 김기문 중기중앙회장은 “원하청 구조와 열악한 자금...
이날 중소기업계는 중대재해법이 ‘과잉 입법’이라고 반발했다. 법안이 대표자에 대해 2년 이상의 처벌뿐만 아니라 법인 벌금, 행정 제재, 징벌적 손해배상 등 4중 처벌을 규정하고 있어 중소기업이 지키기엔 가혹하단 것이다. 특히 사업주를 ‘잠재적 범법자’로 규정하는 것이라며 강력히 반발하고 있다.
김기문 중기중앙회장은 “원하청 구조와 열악한 자금 사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