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섭 일자리위원회 부위원장과 제임스 김 암참 회장이 26일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 챔버라운지에서 열린 일자리위원회-주한미국상공회의소(암참) 정책간담회에서 일자리창출 및 투자 활성화를 위한 양해각서(MOU)에 서명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이호승 일자리위원회일자리위원회 기획단장(청와대 일자리기획비서관), 김 회장, 이 부위원장, 제프리 존스 암참...
한편, 마이크 롤링스 댈러스 시장은 주한미국대사관 및 항공우주·방위산업 고위 관계자들과 ‘서울 국제 항공우주 및 방위산업 전시회(서울 ADEX) 2017’를 방문할 예정이다.
또 삼성 경영진과의 미팅을 통해 비즈니스 협력 방안을 논의하고, 박원순 서울시장과도 지역 관계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을 갖는다. 이밖에 18일 오전 10시에는 JW...
간 실무협의를 진행하고 11월 트럼프 대통령 방한을 계기로 한 통상장관 회담 등을 통해 한미 FTA 관련 후속 협의를 할 계획이다. 미국과의 차기 공동위 일정은 아직 잡히지 않은 상황이다.
산업부는 미국상공회의소와 주한미상의 등 업계, 의회, 연방정부와 주(州) 정부, 싱크탱크 등에 대한 아웃리치(접촉) 강화로 대미 협상의 우군을 확보하겠다고 강조했다.
전국경제인연합회는 미국 상공회의소와 공동으로 10일 오후(현지 시간) 미국 워싱턴D.C. 미 상의 회관에서 제29차 한미재계회의 총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총회에는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과 허창수 전경련 회장, 류진 풍산 회장, 김희용 동양물산기업 회장, 권태신 전경련 부회장, 하영구 은행연합회 회장, 조원태 대한항공 사장, 이병건 종근당...
이번 간담회에는 코트라(KOTRA)와 미국, 유럽연합, 중국 등 한국에 진출한 국가들의 주한상공회의소, 한국쓰리엠(3M)·존스콘트롤스·이케아·BMW·미쓰이물산·보잉·오라클 등 업종별 주요 외투기업이 참석했다.
산업부는 간담회 개최 배경에 대해 “최근 대내외 불확실성 증가로 인한 기업들의 우려를 해소하고 고충을 청취하고자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북한의 잇단...
제임스 김 사장은 이후 한국지엠에서 조언자 격인 고문을 맡고, 주한미국상공회의소(암참·AMCHAM) 회장직에 전념할 예정이다.
31일 한국지엠에 따르면 제임스 김 사장은 별도의 퇴임행사 없이 대표 자리를 카허 카젬 신임 사장에게 물려준다. 그간 한국지엠이 별도의 퇴임식이나 이·취임식이 없었던 데다, 판매 부진으로 철수설까지 불거지고 있는 만큼 조용하게 퇴임한...
주한미국상공회의소(암참) 일에 전념하겠다는 것이 사퇴 이유이다.
2014년부터 맡아오던 암참 회장직이 갑작스런 사퇴 이유가 된 것은 무엇일까. 한국GM과 암참 측은 그동안 제임스 김 사장이 맡았던 것은 비상근직 회장으로 최근 상근대표를 맡게 되면서 한국GM 대표 자리를 물러날 수밖에 없었다고 설명한다.
일각에서는 국내 3위 완성차업체 대표 자리를...
이날 김 사장은 한국지엠 사임과 동시에 주한미국상공회의소(암참·AMCHAM)의 상근 회장 겸 대표이사에 선임됐다. 암참 대표이사에 선임되면 겸직이 불가능해 한국지엠 사장직에서 자진 사임한 것으로 풀이된다. 최근 김 사장은 한국지엠의 대외활동보다 암참 행사에 치중하는 모습을 보이며 행보에 의문을 낳기도 했다. 회사가 판매 부진, 적자에 허덕이는 상황이라...
제임스 김 한국지엠 사장 겸 CEO가 내달 31일부로 한국지엠을 떠나 주한미국상공회의소(암참·AMCHAM) 회장직에 전념한다.
한국지엠은 3일 이같이 밝힌 뒤 제임스 김 사장의 뒤를 이을 한국지엠 후임 수장은 추후 결정될 예정이라고 전했다.
스테판 자코비(Stefan Jacoby) GM 해외사업부문 사장은 “제임스 김 사장이 2년간 한국지엠에 기여한 공헌에...
문재인 정부 출범 이후 대한상공회의소가 재계 단체의 ‘맏형’으로 떠오르면서 이번달 열리는 ‘제주포럼’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제주포럼은 국내외 정재계 인사들이 모여 현안 등을 논의하고 우의를 다지는 자리인데, 최근 대한상의 위상이 크게 높아진 까닭이다.
3일 재계에 따르면 방미 경제인단을 이끌었던 박용만 대한상의 회장은 귀국 후 제주포럼의 성공적...
대한상공회의소는 다음달 19일부터 나흘간 ‘제주에서 만나는 통찰과 힐링’을 주제로 ‘제42회 대한상의 제주포럼’을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포럼에는 국내 최고의 석학 도올 김용옥 선생을 비롯해 경제정책의 컨트롤타워인 경제부총리, 제롬 글렌 유엔미래포럼 회장, 김진명 작가, 데니스홍 UCLA 교수, 추궈홍 주한 중국대사, 주한 미국대사대리 등 역대 최고...
한국 내 고용에 기여한 한국GM, 한국3M 등 주한미국상공회의소(AMCHAM) 기업들도 참가한다.
기업규모별로는 대기업 10개사, 중견기업 14개사, 중소기업 23개사, 공기업 2개사다. 대기업 위주였던 기존 경제인단과 달리 첨단 신산업 분야의 협력 가능성이 높은 중소중견기업이 대거 포함되며 중소중견기업이 전체 방미 경제인단의 3분의 2 이상을 차지했다.
업종별로는...
이번 방미 경제인단에는 한국 내 고용에 기여한 한국GM, 한국3M 등 주한미국상공회의소(AMCHAM) 기업들도 참가해 양국 경제협력의 의미를 더할 예정이다.
대한상의 관계자는 “양국 대표 기업들이 대거 참석하는 비즈니스 서밋을 통해 제조, 서비스업을 비롯해 IT, 의료, 바이오 등 첨단산업 분야에서 새로운 사업기회가 확대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전국경제인연합회가 주한미국상공회의소(암참)과 함께 '한미경제정책포럼'을 출범했다. 양국 민간 경제인들이 모여 현안을 논의하는 자리인 한미경제정책포럼은 앞으로 반기별로 개최될 예정이다.
전국경제인연합회는 15일 오후 암참과 '한미 FTA(자유무역협정) 대응'을 주제로 '제 1회 한미경제정책포럼'을 열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권태신 전경련...
주한미국상공회의소(암참·AMCHAM) 회장 자격으로 현대차그룹을 포함한 국내 기업의 미국 내 가치를 전달했다.
암참은 14일 서울 여의도 사무실에서 지난달 14일부터 나흘간 미국을 방문한 결과를 발표하기 위해 기자회견을 열었다. 이날 암참은 현대차그룹이 방미 사절단에 동행한 것을 ‘이례적인 성과’라고 평가했다. 암참 사절단에 한국 기업 수뇌부가 참여한 것은...
주한미국상공회의소(암참‧AMCHAM)가 미국과의 호혜적인 관계를 지속하기 위한 방안을 정부에 제안했다.
암참은 14일 서울 여의도 사무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지난달 15일부터 나흘간 미국을 방문해 백악관과 의회, 행정부를 만난 성과와 경제관계 개선을 위한 제안을 설명했다.
암참은 한국 정부가 한미 자유무역협정(FTA)에서 합의한 내용을 완전히 이행하고 미국의...
전경련은 주한미국상공회의소와 15일 오후 2시 여의도 전경련회관 컨퍼런스센터에서 한미 자유무역협정(FTA)을 주제로 첫 번째 회의를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포럼은 트럼프 미국 대통령 취임 후 양국 관계의 큰 변화가 예상되고 있는 상황 속에서 양국 경제를 대표하는 두 기관이 함께 해법을 모색해보자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이날 제프리 존스 전 암참 회장은...
주한미국상공회의소(암참) 사절단이 미국을 방문해 트럼프 행정부 고위 관료들을 만난다. 한미 자유무역협정(FTA) 재협상 시도를 저지하기 위함이다.
암참은 도어녹(Doorknock) 사절단이 15일부터 18일까지 미국을 방문해 한미무역의 혜택을 증명하는 자료를 제시하고, 암참 회원사의 한국 기업 활동의 중요성을 전달할 예정이라고 14일 밝혔다.
암참은 1985년부터 매년 미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