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보해 서울-유럽 간 기업 협력 촉진에 기여하고 있는 독일인 디어크 올리버 루카트 주한유럽상공회의소 회장 등이 있다.
비영리민간단체 ‘북한이탈주민 글로벌교육센터(FSI)’를 설립해 10여년째 운영 중인 미국인 케이시 라티그, 생활이 어려운 이주민들에게 매월 쌀을 기부하고 외국인 노동자 사고 현장을 지원하고 있는 네팔인 라마 쿤상 도르제도 선정됐다.
기회의 땅이자 도전의 무대였고, 한국자동차 산업도 미국이란 파트너가 없었더라면 빼어난 성장을 이루지 못했을 것”이라고 대리 수상 소감을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국방부, 주한 미국 대사관, 주한미군, 한미연합사령부, 주한미국상공회의소, 한미협회 회원 등 양국 인사 약 300명이 참석했다. 정 명예회장의 장손이자 정몽규 HDC그룹 회장의 장남인 정준선...
주한미국상공회의소(AMCHAM), 영국 국제통상부(DIT), 이탈리아무역공사(ITA), 아셈중소기업친환경혁신센터(ASEIC), 탄자니아스타트업협회, 인도공과대학교(IIT Kanpur) 등이 참석해 한국 스타트업과 교류하고 비즈니스 협력을 도모한다.
이밖에 국내 스타트업과 생태계 관계자들도 컴업 2022에 대거 참석한다. 코스포 의장인 박재욱 쏘카 대표, 이주완...
민간·외교 차원에서 한미 양국 모두에서 우려가 나오는 상황인 만큼 정부는 우선 지켜보는 상황도 고려된 것으로 보인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골드버그 대사 등이 IRA 우려를 인지하고 있다는 입장을 낸 데다 지난달 20일에는 전국경제인연합회와 미 상공회의소는 총회를 열어 IRA 전기차 차별과 국내 중대재해처벌법 규제 철폐를 요구하는 공동선언문을 채택했다.
다만 민간·외교 차원에서 한미 양국 모두에서 우려가 나오는 상황인 만큼 정부는 우선 지켜보는 상황도 고려된 것으로 보인다. 바이든 대통령과 주한미국대사 등이 IRA 우려를 인지하고 있다는 입장을 낸 데다 지난 20일에는 전국경제인연합회와 미 상공회의소는 총회를 열어 IRA 전기차 차별과 국내 중대재해처벌법 규제 철폐를 요구하는 공동선언문을 채택했다.
대한항공은 11일(현지 시각) 오후 미국 뉴욕주 소재 뉴욕 시청사에서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이 에릭 애덤스(Eric Adams) 뉴욕시장, 제임스 김 주한미국상공회의소(AMCHAM, 이하 암참) 회장 겸 대표이사와 함께 3자간 양해각서 (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대한항공은 이번 체결로 뉴욕시 인증을 받은 소수인종·여성기업 (M/WBE, Minority & Women Owned Business Enterprises)과의...
5일 국회의원회관에서 ‘신(新)경제질서 대응을 위한 한일 경제협력포럼’을 개최한 정 위원장은 “칩4 동맹, 반도체 문제가 국제적인 화두로 떠오르는 시점에서 당사자인 한국과 일본이 수출규제로 대립하고 있는 것은 난센스”라며 이같이 밝혔다.
이날 포럼에는 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통상교섭본부장, 우태희 대한상공회의소 상근부회장, 아이보시 고이치 주한...
한 총리는 이날 주한미국상공회의소가 주최한 주한미국기업과의 간담회에 참석해 한·미 간 주요 현안에 대한 의견을 공유하고 주한미국기업의 적극적 투자 확대와 협조를 요청했다.
이날 행사엔 제임스 김 주한미국상공회의소 회장, 안익홍 주한미국상공회의소 이사회 의장, 주한미국기업 대표단 등 150여 명이 참석했다. 정부 측에선 산업통상자원부 통상교섭본부장...
경찰은 바이든 대통령을 국빈 경호 최고등급인 A등급으로 경호하면서, 주한 미국대사관과 대사 관저 등 미국 관련 시설 경비도 대폭 강화한다.
바이든 대통령의 일정은 주로 경제와 안보에 맞춰져 있다.
바이든 대통령은 21일 정상회담에 이어 경제계 인사들이 대거 참석하는 공식 환영 만찬을 갖는다. 만찬에는 국내 10대 그룹 총수가 모두 참석할 것으로...
제임스 김 주한미국상공회의소(암참) 회장이 김동연 '새로운물결' 대선 후보를 만나 외국인 투자 증진을 위한 정부의 역할을 강조했다.
김 회장은 11일 여의도 국제금융센터 IFC 포럼에서 열린 이번 특별 간담회에서 환영사를 통해, “외국인 직접투자 증진과 대한민국을 많은 기업의 아시아 지역본부로 만들기 위한 정책 수립에 있어 김 후보께서 중요한 역할을 해...
제임스 김 주한미국상공회의소(암참) 회장이 안철수 국민의당 대통령 후보와 만나 외국인 직접투자 증진 등을 요구했다.
암참은 9일 오후 포시즌스 서울 호텔에서 안철수 후보 초청 특별 간담회를 열었다며 이같이 밝혔다.
제임스 김 회장은 환영사에서 “외국인 직접투자 증진과 대한민국을 많은 기업의 아시아 지역본부로 만들기 위한 정책 수립에 있어 안 후보께서...
제임스 김 주한미국상공회의소(AMCHAMㆍ암참) 회장이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에게 "외국인 직접투자 증진을 위해 중요한 역할을 해달라"고 요청했다. 나아가 한국의 법인세율 인하가 절실하다는 암참의 뜻도 전달했다.
김 회장은 28일 서울 여의도 콘래드호텔에서 열린 암참의 ‘윤석열 대선 후보 초청 특별 간담회’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이 자리에서 김...
윤 후보는 이날 여의도 콘래드 서울 호텔에서 열린 주한미국상공회의소(AMCHAM) 간담회에서 28일 "한미동맹은 글로벌 경제·안보의 린치핀(핵심축)"이라며 "한미 양국이 코로나 팬데믹 이후에도 글로벌 위기 극복을 이끄는 새로운 동맹역사를 쓰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그는 "미·중 전략 경쟁이 글로벌 산업지형과 공급망을 재편하고 그...
제임스 김(James Kim) 주한미국상의 회장은 "이번 포럼은 급변하는 글로벌 통상 환경 속에 주요국가 간 무역ㆍ경제 파트너십을 확고하게 다질 소중한 기회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포럼은 '2022년 통상 이슈와 전망', '바이든 행정부의 통상정책과 전망', 반덤핑ㆍ상계관세 등 '수입규제 동향과 대응방안' 등 3개의 주제로 진행됐다.
1세션 발제자로 나선...
제임스 김 주한미국상공회의소(암참) 회장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에게 한국에 투자하는 외국 기업에 대한 지원을 확대해달라고 요청했다.
김 회장은 2일 암참이 서울 여의도 콘래드호텔에서 개최한 ‘이재명 대선 후보 초청 특별 간담회’에서 이같이 밝혔다.
이 자리에서 김 회장은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한국 정부가 적극 지원해 외국 기업들의 연구개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