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성남 원도심 재개발 사업 추진 중인 상대원3구역은 정비구역 지정에 전력을 기울이고 있다.
한편, LH는 성남 원도심 도시기능 회복과 노후 주거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지난 2006년부터 1~3단계에 걸쳐 정비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2단계 사업구역인 금광1구역(e편한세상 금빛 그랑메종)과 중1구역(신흥역 코오롱 하늘채 랜더스원)에서는 지난해 총 7731가구가...
서울시 관계자는 “이번 배봉생활권중심 지구단위계획 내 도시계획시설 해제를 통해 대상지 내 노후 건축물을 정비하고 택시차고지를 지하화해 도시환경을 개선할 계기가 마련되는 만큼, 지역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강남구 일원동 614 특별계획구역13(현대4차) 계획 지침과 도시계획시설을 변경하는 내용의 개포택지개발지구 지구단위계획...
성격을 유지하고, 주동 저층부에 보행통로를 따라 커뮤니티 시설 및 근린생활시설을 배치해 단지 내 선형 녹지 및 산책로와 유기적으로 연계되는 외부공간을 계획했다.
한병용 서울시 주택정책실장은 “이번 정비계획 결정으로 장기간 노후되고 열악한 구릉지 주택가 일대에 양질의 주택이 공급되고, 주거환경 개선 및 주거안정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번 심의를 통해 구역 지정이 가결됨에 따라 지역 차원의 활력을 이끄는 열린 주거단지로 재탄생할 전망이다.
대상지와 인접한 학교나 면목역으로 이동하는 보행자가 안전하게 이동할 수 있도록 단지 내 공공보행통로를 계획했다. 겸재로54길과 상봉로1길은 확폭하면서 보행과 차량동선을 분리, 지역의 교통환경을 개선해 안전한 보행환경이 조성되도록 했다.
또...
인천시는 원도심의 주거환경을 개선하고 시민의 요구에 맞는 주택 공급을 위해 지난 9월 2차 재개발사업 후보지 공모를 시행했다.
접수 결과 총 42개 구역이 접수됐고, 구별 1차 심사를 거쳐 36개 구역이 인천시에 추천돼 제안서 심의위원회에서 후보지를 선정했다.
특히 이번 2차 공모는 인천시의 '정비사업 활성화 추진계획'에 따라 6월 1차 공모에서 제기된...
주민의 주거환경 개선 요구가 높은 지역이다.
먼저 강북구 번동 411 일대 및 수유동 52-1 일대는 2022년 하반기 모아타운 대상지 공모에 선정돼 관리계획 수립 중인 지역이다. 이에 조합설립 등 완화된 기준으로 신속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모아타운 선(先)지정을 통해 사업이 추진되도록 한다.
관리계획 수립 시 지역여건을 고려해 최적의 사업시행구역을 설정하고...
북향 세대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일부 동의 평면을 수정해 북향 세대를 기존 15타입에서 12타입으로 조정했다.
또한 단지 중앙에 어린이놀이터와 휴게광장 등을 조성하고, 상도역과 연결되는 공공보행통로를 계획 단지 내 주민과 공공이 함께 이용할 수 있는 외부공간을 조성했다.
‘고려대학교 구로병원 암병원(누리관) 신축사업(구로구 구로동)’은 의료시설...
“원도심 안에서도 초등학교까지는 키울만한 데 갈 만한 상위 학교가 없어 이사를 하는 상황”이라며 재정비 촉진사업 등 주거 환경 개선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법조인에서 정치인으로, 또다시 행정가로 변신한 이 구청장은 “행정이 방향타를 쥐고 끌고 가지 못하는 한계는 있다”면서도 “주민들과 만나서 얘기하고 성과를 함께 만들어간다는 점에서...
재건축초과이익환수제 완화법(재초환법)과 1기 신도시(분당·일산·중동·평촌·산본) 등 노후 계획도시 주거환경을 개선하고 자족 기능을 확보하기 위한 법안이 8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이날 국회는 본회의를 열고 재초환법과 노후계획도시재정비특별법(1기 신도시 특별법)을 통과시켰다. 재초환법은 재건축으로 얻은 초과이익의 최대 50%를 부담금으로 내도록...
국회는 이날 오후 본회의를 열고 분당·일산·중동·평촌·산본 등 노후한 1기 계획도시 주거환경을 개선하고 자족 기능을 확보하기 위한 노후계획도시재정비특별법 제정안을 처리했다.
이는 20년 이상 경과한 노후 계획도시를 정비할 때 각종 규제를 완화해주는 게 주요 골자다. 이에 지방자치단체가 지정한 노후 계획도시 특별정비구역 내 사업에 대해 용적률 상향...
이곳은 신·구축이 혼재해 광역적 개발이 어렵고 기반 시설 정비가 까다로운 구릉지형 주거지다.
한병용 서울시 주택정책실장은 "열악한 주거환경에도 불구하고 개발이 어려운 곳이 서울 곳곳에 아직도 많다"며 "모아타운 제도를 통해 주거환경 개선 등 양질의 주택 공급이 가능한 만큼 행정적 지원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한병용 서울시 주택정책실장은 "남산과 한강 등 자연환경 입지 여건이 우수한 한남5구역은 남산과 한강이 어우러진 대규모 공동주택으로 재탄생할 것"이라며 "한남동 지역의 노후한 주거환경을 개선하고 남산 경관을 고려한 명품주거단지로 개발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서울시는 은평구 수색동 341-6번지 일대...
판단 소위원회' 심의를 통해 저층부 개방성 확보, 고층동 엘리베이터 추가 설치 등의 의견을 수용했다.
한병용 서울시 주택정책실장은 "재개발·재건축 사업 등을 통해 안정적이고 신속한 주택공급이 가능할 것"이라며 "양질의 주택을 지속적으로 공급하고 주거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다양한 측면에서 정비사업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노후·불량건축물이 밀집한 가로구역에서 종전의 가로를 유지하면서 소규모로 주거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시행된다.
현대엔지니어링 관계자는 "송파구에서 진행 중인 문정 136 재건축사업과 가락 쌍용 1차 리모델링 사업에 이어 추가로 시공권을 확보해 큰 의미가 있다"며 "이는 향후 예정된 송파구 내 정비사업 등 인근 지역 연계 시공권 확보의...
쪼개기 등 투기 수요를 원천차단하기 위해 이번에 공모 신청한 6곳에 대해 30일을 권리산정 기준일로 지정, 고시할 계획이다.
한병용 서울시 주택정책실장은 "모아타운은 다세대·다가구 주택 밀집지역의 고질적인 생활불편, 주거환경 개선을 개선할 수 있는 획기적인 대안"이라며 "신속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선정위원회는 선정기준(안)에 따른 정량 평가점수와 구역특성, 주민 동향, 사업 혼재 여부, 주거환경개선 필요성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했다.
후보지로 선정된 구역은 내년 상반기부터 정비계획 수립용역을 착수하고 주민 의견을 수렴해 정비계획 수립을 추진할 예정이다.
재개발 후보지 투기방지대책에 따라 선정구역은 권리산정 기준일이 2022년 1월 28일로...
또 공공기여를 통해 지역주민에게 공공서비스를 제공할 공공청사(가족지원센터, 주거안심종합센터)가 조성될 계획이다.
한병용 서울시 주택정책실장은 “이번 결정으로 낙후된 도시환경을 개선해 중심지 기능을 강화하고, 신정네거리와 상봉역 일대의 특색을 살려 양질의 주택과 편리한 생활시설을 조성하도록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민주당은 전날 주거환경개선특위에서 “1기 신도시 특별법을 연내 통과시킬 수 있도록 민주당이 앞장서겠다”고 했다.
국회 국토교통위원회에 따르면, 다음 달까지 1기 신도시 특별법을 논의할 수 있는 국토법안심사소위원회는 22일과 29일, 다음 달 6일 세 차례 열린다. 아직 심의 법안이 확정되진 않았지만, 여야 모두 연내 통과를 공언한 만큼 최우선으로 처리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