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제약업계 매출액 상위 10개 업체를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한미약품(매출 15%)ㆍ녹십자(1300억원)ㆍ유한양행(1000억원)ㆍ동아쏘시오홀딩스그룹(1000억원)ㆍ종근당(1000억원)ㆍ대웅제약(1000억원) 등이 2016년에 R&D 비용으로 1000억원 이상을 투자할 예정이다.
R&D 비용 1000억원 이상 지출한 회사가 한미약품뿐이었던 지난해와 비교하면 큰 차이다...
강정석 동아쏘시오홀딩스 대표는 일본에 바이오시밀러를 내놓을 계획이다. 동아쏘시오홀딩스는 일본 메이지사와 전략적 제휴를 맺고 DMB라는 자회사를 설립했다. 연구ㆍ개발(R&D)은 종전대로 한국의 연구소에서 하되 임상시험과 생산은 DMB가 전담한다. DMB는 일본에서 유방암치료제(허셉틴 바이오시밀러) 임상1상을 마쳤고 관절염치료제(휴미라 바이오시밀러)도...
2% 감소
△한국테크놀로지, 최대주주 변경수반 주식 담보제공 계약
△삼성엔지니어링, 5144억 규모 삼성바이오로직스 공사 수주
△디아이피홀딩스, 한국항공우주산업 지분 전량 매각 마무리
△OCI, 美 태양광발전설비 계열사 처분… "신규 프로젝트 투자재원 마련"
△삼양사, 최대주주 등 보유 지분율 62%로 줄어
△한가람투자자문, 에넥스 주식...
◇종근당, 빈혈 치료제 일본 수출 소식에 ‘급등’ = 11일 에프엔가이드에 따르면 지난주 유가증권 시장에서 주가 상승률이 가장 높았던 종목은 종근당이다. 지난 4일 9만6100원에 장을 시작한 종근당의 주가는 빈혈 치료제를 일본에 기술 수출한다는 소식에 지난 8일 15만4500원까지 뛰어 한 주 동안 60.77% 올랐다.
지난 5일 종근당은 빈혈 치료제 ‘네스프’의...
이스트아시아홀딩스, 차이나그레이트, 씨케이에이치, 차이나하오란, 에스앤씨엔진그룹 등 중국 기업이 일제히 강세를 보였다. 그러나 단기과열 열풍과 중국발 변수 탓에 이들 기업의 주가는 상승세를 지키지 못하고 연초 대비 하락하기도 했다.
중국의 산아제한 정책 완화에 따라 유아용품 관련주들도 수혜가 기대되며 급등했다. 아가방컴퍼니는 연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