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강 가격 상승, '철강 株' 의 반등 시작되나? 업계 최저 2.6%로 레버리지율 400% 효과 누리려면?

입력 2016-03-09 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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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철강 기업의 구조조정으로 인해 철강 가격 반등의 조짐이 보이고 있다. 이로써 국내 철강 기업의 대표주자인 포스코, 현대제철, 동국제강 등은 최근 철강 가격 인상에 나서면서 실적 회복을 위해 움직이고 있다.

포스코는 올해 1월 열연 제품 가격을 톤당 2만~3만원 인상했고, 3월에는 냉연 제품 가격도 올렸다. 관계자는 “중국 동향을 면밀하게 모니터링하고 있다. 중국 시장 상황에 따라 가격을 추가 인상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전했다. 실제로 포스코의 주가는 8일 22만원을 회복하며 최근 30%나 올랐다.

현대제철도 열연 제품 가격을 1만~2만원 인상할 예정이며 동국제강도 일부 철강 제품의 가격을 인상했다. 동국제강 관계자는 “중국의 경쟁 제품 가격이 올랐고, 원가도 상승하기 시작했다. 2월과 3월 냉연 도금판재류 제품을 중심으로 원가 보전 차원에서 평균 2만~3만원씩 가격을 올렸다”고 했다.

한 철강업계 관계자는 “철강 가격 인상이 한국, 일본, 미국, 유럽이 아닌 최저가 시장인 중국에서 시작됐다는 것이 중요하다. 올 해에는 수익성 개선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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