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CB, 유럽발 금융위기 발생 가능성 낮춰... 한국 증시 영향은?

입력 2016-03-16 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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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계 최저 연 2.6%, 최대 3억원까지 주식 자금 마련하려면?

ECB가 스타트를 잘 했다는 평가다. 한요섭 KDB대우증권 투자전략팀장은 "ECB가 내놓은 '목표물 장기대출프로그램(TLTRO)'이 금융시스템 안전성을 높여 유럽발 금융위기 발생 가능성을 현저히 낮췄다"며 "ECB정책 하나로 펀더멘털 둔화 우려가 완화될 수 있는 상황"이라고 평가했다.

특히 마리오 드라기 ECB 총재의 발언이 다른 중앙은행들의 부담감을 완화시켜주는 역할을 했다고 평가했다. 한 팀장은 "'추가 금리 인하가 없을 것'이라는 드라기 총재의 발언은 ECB가 앞으로도 환율전쟁을 하지 않겠다는 신호를 일본을 포함한 마이너스 금리 국가에 준 것"이라며 "ECB의 정책은 최선책이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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